김선옥칼럼<71> 장수와 함께 찾아오는 친구! 기억력 감퇴와 치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만나면 나누는 대화 속에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이 기억이 어눌해지고, 생각했던 말들이 금방 나오지 않아서 문제야~ 하는 소리들을 자주 듣곤 한다.

뇌가 인지기능을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을 스스로 유지하지 못하고, 그러한 상태가 지속되는 질병 아닌 질병으로 성장기에는 정상적인 지적 수준을 유지하다가 후천적으로 인지기능 손상 및 인격의 변화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현대의학에서는 다양한 원인이라고 한다. 서서히 쇠퇴하는 증상으로 기억력이나 사고력 판단력, 학습능력 등이 처음에는 깜박하는 정도의 건망증이 여기저기 생활 속에 각기 다른 모양새로 나타난다.

서울대학교 병원의 정보에 따르면 노인성 치매는 65세 이후 노년기에 발병한 것을 총칭한다. 65세 이전에 나타나는 것은 초로기 치매라고 부른다.

이 시간에는 치매의 위험인자를 감지하여 관심을 갖고 예방과 개선의 차원에서 공부해보자.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라고 부르는 노인성 치매와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로 전반적으로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모든 병들이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원인 미상의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전체 환자의 50-60%를 차지하고, 뇌의 혈액순환장애로 인한 혈관성 치매 환자는 20-30%를 차지한다.

뇌 조직이 수많은 신경세포가 쇠퇴하여 뇌 조직이 소실되고 위축이 되는 질환인데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치매와 건망증은 다르다. 건망증은 일시적인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지만 지남력이나 판단력 등은 정상이어서 곧 기억해 내거나, 힌트를 주면 금방 기억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데 비해 치매는 언어능력, 시공간 파악이 불가하고 인격 등 다양한 정신능력 장애. 성격변화 등 감정의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 문제이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불면증을 동반하여 심하게는 잠을 계속 못자는 상황이 되면서, 우울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 반대로 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한다.

현대의 생활 속에 가족이 이러한 반응을 보이게 되면, 병원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서 약물복용과 가족관의 협조와 사랑으로 환우의 상태를 인정하여 편안한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는 방법이다. 그러나 보통 대부분의 가정이 매일 생활속의 연속이다 보니 작은 변화에 무감각하고 한편으로는 나이가 들면 그럴 수도 있지 하며 무심코 지나는 시간과 내 엄마는 그렇지 않다고 인정치 않고 정신을 차리도록 큰소리를 내거나 잔소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본 센터에서 보는 반응은 다르게 본다. 첫번째로는 같은 소리를 계속 되풀이 하거나 했던 말을 잊고 만날 때마다 두세번 반복하여 같은 이야기를 계속하다가 옛날에 충격을 받았거나 가슴 속 상처로 남아있던 추억을 계속하여 말을 꺼낸다.

대화의 범위가 한정되어 지고, 기억력이 없어지다가, 시간 개념을 모르고, 심지어 밤과 낮의 구별이 안되어 지금 밤이가? 낮이가? 지금 몇시고? 를 수시로 묻는다.

지금부터의 정신 건강관리도 상당히 중요하다.

두개골을 둘러싸고 있는 뇌는 우리 몸의 중추신경계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움직임과 행동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시키고, 인지 감정 기억 학습능력을 ,머리뼈의 안쪽에 잘 보호를 받으며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노년의 정신건강을 위한 종교생활이 큰 도움이 된다. 긍정적이고 웃는 즐거운 생활이 되도록 당분간 연습을 해야 한다. 오랜 세월을 함께 한 부부일수록 나만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한 배려가 무엇인지를 먼저 제공해야 한다.

성인의 뇌 무게는 1.4-1.6kg 정도로 뇌를 구성하는 최소단위는 뉴런이라고 하는 신경세포이다 즉 신경세포가 군집을 이루고 있는 동물의 중추 신경계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우리말로 골이라고 한다.

우리가 황당한 일이나 감당하지 못할 일을 당하였을 때 골로 간다 하는 표현을 하는데 마지막까지 간다는 뜻으로 들린다.

몸의 지령을 담당하는 머리. 올라가는 목의 중요성도 감지하고, 목 뼈를 둘러싼 근육이 굳거나 협착되지 않도록 하며, 맑은 정신건강을 위해서 두개골의 뼈 청소를 부지런히 해 주어야 한다. 잠이 오지 않아 유튜브를 핸드폰으로 누워서 보는 경우 경직된 목과 팔이 올라간 자세는 두개골과 목에 나쁜 영향을 주므로 바로 고치도록 하고 그 시간에 나를 되돌아보며 회상의 시간과 깊은 호흡이 건강 장수의 한 비결이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813-965-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