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높이 나는 새가 더 멀리보고, 일찍 일어나는 새가 더 많은 먹이를 얻습니다. 새벽을 가로질러 가다보면 간혹 제가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새벽 예배를 위해 집을 나설때 면 저보다 먼저 잠에서 깨어 운동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이른 새벽부터 달리는 사람들의 움직임과 호흡이 아직 잠에서 떨 깬 저의 심장을 깨워줍니다. 그 시간이…
<목회칼럼> 새해란?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이다.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새해란 해가 바뀐다는 의미보다는 관계를 어떻게 새롭게 맺을 것이냐! 의 의미로 보면 새해가 다른 의미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동안 나에게 부족했던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그 부족 분을 어떻게,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를 심사숙고하는 것입니다. 올해 우리의 삶에 어떤 부족 분을 채워야 할 것인가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십시오 모든…
<목회칼럼> 이미 Christ 아직 masse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미국은 추수감사절을 기점으로 모든 것이 크리스마스에 집중됩니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이 바로 상업매체인 듯 합니다. 동네 몰은 가장 먼저 성탄추리를 장식해 놓았습니다. 백화점들은 세일 이벤트를 통해 매상 점표가 검정색 잉크로 채워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TV는 자신이 산타가 된 양 선물꾸러미들을 소비자들에게 연신 풀어 내놓고 있습니다. 저도 몰에 구경나온 길에 그만 세일…
<목회칼럼> 그 길을 다시 만들자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이 길은 오래전 많은 사람들이 걸으면서 길을 만들어 놓았던 길입니다. 그때는 그 길을 걷는 것이 쉽고, 편리하고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 길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 길은 나무들과 풀들에 뒤덮여 길은 막혀버렸고, 찾는 사람들도 하나 둘씩 끊어지면서 서서히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길은 어떤…
<목회칼럼> 사활을 걸라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태평양 망망 대해에 기름 시추선 한대가 떠있다. 사방은 망망 대해뿐이다, 아무것도 없다.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 목숨을 구해 줄 구조 헬기가 오려면 최소 1시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위급상황이 발생해 구조되기 위해서는 최소 한시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어느날 시추선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붙은 것은 새벽녘이었다. 그곳에서 일하는…
<목회칼럼> 상황을 바꾸는 사람 (끌림과 당김의 원리)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 내가 사는 곳에서 차로 3분정도 가면 작은 호수를 끼고 있는 동네 공원이 있다. 종종 나는 그곳에 가 있기를 좋아한다. 생각할것이 있거나, 묵상할것이 있거나, 잠깐의 쉼이 필요할때는 그곳을 찾는다. 그곳에 있는 작은 호수는 내가 그 작은 공원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그 호수 주변으로 멋진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서 그 길을 걸을…
<발행인 칼럼>선한목회자의 최대의 적은 사이비(?) 목회자
<발행인 칼럼>선한목회자의 최대의 적은 사이비(?) 목회자 먼저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사랑으로 화합하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아가 할 교회가 수준미달의 목회자(기자는 사이비 또는 이단자라고 하고 싶음)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순수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량한 목회자들과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심각한 부작용 일으키며 동포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본보는 공의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직…
<김원동칼럼> 주걱턱이 뭐 길래……
<김원동칼럼> 주걱턱이 뭐 길래…… 중견 여배우 김 여진의 갑작스러운 방송출연금지로 떠들썩하다. 지상파 방송 두 곳에서 PD와 작가로부터 섭외가 들어와 출연이 결정된 상황에서 PD들로부터 느닷없이 미안하다는 전갈이 왔다. 없었던 일로 하자기에 취소에 합당한 이유를 묻자 “윗선의 지시”라고만 했단다. 지난 9일에는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문제가 제기되었는가하면 박지원 전 원내대표도 거들고 나왔다. 연예인 뿐 아니라 자신도 정해진 대담…
<김원동칼럼> 낙하산 1호는 한국판 괴벨스
<김원동칼럼> 낙하산 1호는 한국판 괴벨스 짐작 못한바 아니었지만 선거 전후가 이렇게 다를 수가 없다. 뒷간 갈 때와 나올 때의 그 판이한 모습 말이다. 여기에서 “뒷간”이란 물론 지난 대선을 두고 하는 말이다. 새해 첫 주일인데도 덕담 대신 험한 욕지거리들이 연일 굵직한 활자로 뜬다. 저잣거리에서 소장수나 백정들끼리 해장술에 취해서 내뱉는 육자배기 수준의 막말들이다. “이 놈들아 정신 차려라!”는…
<김원동칼럼> 인연(因緣)과 악연
<김원동칼럼> 인연(因緣)과 악연 인연, 어디 좋은 인연뿐이랴 생각만 해도 흐뭇해지는 인연이 있고 지우고 싶은 악연도 있다. 새해로써 만40년이 되는 이 땅 캐나다와의 인연 중에서만 해도 그렇다. 이민초기의 그 좋던 인연들이 악연으로 돌아선 가슴 아픈 사연들이 남달리 많다. 정론지를 표방하며 이 땅에서 오랜 세월 언론사를 경영했던 나의 뼈아픈 경험담이기도 하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하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