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rticles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72) 경제와 주식시장 예측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72) 경제와 주식시장 예측 2023년 주식시장(S&P 500) 상반기는 경기 회복력,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그리고 인공지능(AI)을 둘러싼 열기 속에 약세장에서 반등하며 상승했다. 그러던 주식시장이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 나타났고 여기에 금리인상 연준 논평에 동의함에 따라서 8월, 9월, 10월에 3회 연속 하락했다. 투자자의 마음이 불안해지고 두려움으로 가득했던 것이다. 물가 상승(Inflation)은 2022년 6월 최고치인 9.1%에서

<김명열칼럼> 이 추운 겨울에…..!

<김명열칼럼> 이 추운 겨울에…..! 지금 북반구에 위치한 세계 여러곳의 나라, 북쪽지방 사람들은 매서운 한파와 눈폭풍으로 극심한 피해와 더불어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봄에는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여름엔 서슬퍼런 청춘의 신록을 자랑하며 가을엔 만산홍엽의 황금빛 양탄자를 깔아주던, 그렇게 찬란하고 아름다움을 뽐냈던 그 계절들은 아스라이 멀어지고 짙어지는 겨울향기가 차오르면서 사위가 온통 칙칙한 회색빛이다. 하늘도, 구름도, 산야도 모두가

김선옥칼럼<85> 자연생약을 만드는 건강한 몸

김선옥칼럼<85> 자연생약을 만드는 건강한 몸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몸이 아프신 분들의 소망은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최고의 명약을 구하는 것이다. 병원에서 하는 정기 검진의 결과도 결국은 약으로 처방전을 낸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제약회사는 큰 돈을 벌었다. 이 세상의 현실은 가장 좋은 약, 안전한 약을 만드는 제약회사를 선호하며 찾아내려고 하는데 그것이 우리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71) 작은 수입으로 노후대책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71) 작은 수입으로 노후대책 수입이 적은 사람에게 ‘절약, 저축, 투자’를 언급하면 ‘어느 세월에 내 돈이 불어나나?’ 생각하고 미리 포기한다. 한 예를 들어보자. 나이는 벌써 38인데 현재까지 모은 돈은 단 $50,000이고 일 년 수입은 $60,000인 사람이 한 달에 $500 그리고 매년 수입에 3%씩 더 저축하고 수익률이 6%라고 하면 65살에는 $822,000이 되며 70살에는 $1.2 million으로

<김명열칼럼> 엄동설한, 겨울 추위도 녹일 수 있는 어머니 사랑, 모정(母情)

<김명열칼럼> 엄동설한, 겨울 추위도 녹일 수 있는 어머니 사랑, 모정(母情) 다사다난 했던 한해, 2023년은 어느덧 지나가고…….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새해의 1월은 모든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하지만 회색빛 하늘과 갈색빛 원색으로 원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황량한 대지와 들판, 벌거벗은 나목(裸木)의 모습들은 허전함과 공허감을 느끼게 해주는 겨울만의 심상(心想)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봄에서 시작된 계절의 여행은

김선옥칼럼<84> 인체전기와 미세전류

김선옥칼럼<84> 84강 인체전기와 미세전류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인체 전기는 과연 무엇일까? 신경세포에서 생성되고 있는 생체전기는 신경 전달을 하여 감각을 느끼거나,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하므로 몸이 움직이며 살아가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물론 장기도 인체전기가 있어야 작동을 한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옷을 갈아입거나 문고리를 만지거나 할 때, 정전기의 찌릿을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70) 찰리 멍거의 투자 조언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70) 찰리 멍거의 투자 조언 워런 버핏의 파트너이자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인 찰리 멍거, 향년 99세로 별세했다. 그의 날카롭고 현명하며 냉정한 투자 조언을 끊임없이 말했다. 일반 투자자가 기억해야 하는 조언이 무엇인지 새해를 시작하며 함께 알아보자. 투자할 때 100% 확실한 것은 없다.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나 모든 것이 잘 돌아갈 때는 어떠한 투자도 괜찮다. 그러나 이것이

<김명열칼럼> 세상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김명열칼럼> 세상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왜 사는가?”라는 질문은,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를 묻는 것과 같다. 이 물음에 언뜻 떠오르는 대답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이때 행복이라는 것은 의미가 매우 포괄적이고 막연하게 느껴진다. 무엇이 행복인가. 사람마다 가치관에 따라 행복의 기준과 내용이 서로 다를 것이다. 즉 행복은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행복의 중요한 보편적 조건으로서 삶의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어느 덧 플로리다의 날씨도 겨울에 해당하는 1월이다. 겨울이어도 날씨는 참으로 좋다고 느낀다. 여름에 집이나 차, 건물에 들어가니 에어컨 안에서 더위를 피한 것에 비해 참으로 좋은 시간이다. 플로리다가 살기 좋은 지역이라 많은 이들이 특히 겨울에 몰리고 있는 이유는, 사람은 생체 에너지가 필요로 하므로 따사롭고 에너지가 있는 밝은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9) 조심해야 하는 선택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9) 조심해야 하는 선택 <한 남성의 사기 행각이 언론까지 속였다. JTBC는 서준혁의 실체를 폭로했다. 사진 속 그는 의사 가운을 입고 청진기까지 걸고 있다. 심지어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의학전문매체에 칼럼 기고까지 했다. 안타까운 것은 무려 100여 명이 200억 원을 뜯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가을에 초청 강의가 있어 집사람과 함께 한국 방문했다. 집사람은 처음으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