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9)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 지능, 기술, 능력, 행운, 사업, 등 여러 가지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백만장자 마음의 비밀(Secrets of the Millionaire Mide: Mastering the Inner Game of Wealth)’ 저자인 T. Harv Eker의 대답은 ‘위의 조건들은 아니다.’라고 언급한다.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은 ‘생각과 습관’의 차이라고 말한다. 차이점이 무엇인지 함께…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제3회 K 오픈 골프대회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제3회 K 오픈 골프대회 9월 24일 오후 1시반. Diamond Hill Golf Club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에서는 제3회 탬파베이 K 오픈 골프대회를 오는 9월 24일(일) 오후 1시반부터 Brandon 인근에 위치한 Diamond Hill Golf Club(13115 Sydney Rd. Dover, FL 33527)에서 개최하면서 많은 골프동호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삿건플레이/핸디캡 플레이로 진행 될 이번 대회 참가비는 80달러로 신광수 한인회장은 이번…
올랜도한인목회자, 두 아들 나란히 미해군사관학교에 입학
▲ 김호진목사(중앙)와 김향진 사모(왼쪽) 그리고 동생 김새언(중앙 왼쪽)군과 형 김새영군. 오른쪽 사진 왼쪽부터 정복을 입은 김새영과 김새언군. 올랜도한인목회자, 두 아들 나란히 미해군사관학교에 입학 올랜도한인목회자 가정의 두 형제가 미해군사관학교에 나란히 입학한 사실이 알려져 올랜도 한인동포들은 자랑스러움은 물론 내일처럼 기뻐하며 축하해 주고 있다. 그 자랑의 주인공들은 형 김새영(미국명 Wesley Kim)군과 동생 김새언(미국명 Boaz Kim)군이다. 김새영군(만20세)은 지난 2021년…
<휴람건강정보> 콩팥암, 조기 발견 위해 40대 넘으면 복부 초음파검사해야
<휴람건강정보> 콩팥암, 조기 발견 위해 40대 넘으면 복부 초음파검사해야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비뇨기과 최세영교수의 도움을 받아 콩팥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콩팥암은 암이 상당히 진행할 때까지 증상이 없을 때가 많다. 콩팥암이 악화하면 옆구리 통증, 피가 섞인 소변, 배에서 만져지는 혹 덩어리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콩팥암 조기 발견은 대부분 건강검진으로…
<김명열칼럼> 이 가을에는……………!
<김명열칼럼> 이 가을에는……………! 9월이 시작된지도 며칠이 되었다. 가을이 시작된 9월이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폭염과 무더위는 떠나갈 기색도 보이지 않고 미적거리고 있다. 플로리다의 가을은 아직도 요원하고 멀기만 하나보다. 지나간 10여년전, 내가 이곳 플로리다로 이사 오기 전 살았던 시카고는 9월달이 되면 가을의 색깔이 여실히 드러난다. 무성하게 자라며 청춘을 구가했던 모든 초목들은 성장의 몸짓을 멈추며 가을을 맞이할 노랑과 주황,…
김선옥칼럼<66> 인체의 중심! 골반뼈, 건강 관리가 우선이다.
김선옥칼럼<66> 인체의 중심! 골반뼈, 건강 관리가 우선이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나이들면서 비슷한 증상 중의 하나, 공통점으로 좌골신경통을 꼽는다. 좌골신경통은 좌골 신경을 따라 존재하는 통증을 말한다. 허리로부터 시작하여 엉덩이를 지나 다리로 까지 뻗어 무릎 바로 밑에서 끝나는 통증을 말한다. 2개의 좌골 신경은 신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넓은 신경이다.척추 아래 쪽에서 부터 고관절을 지나 엉덩이와…
<김명열> 금강산 관광때 있었던 일들의 이야기<4>
<김명열> 금강산 관광때 있었던 일들의 이야기<4> 지난주에 이어서……….. 아까운 쌀밥을 왜 버리느냐고, 북한 접대원의 눈총어린 핀잔? 을 받고 나니 기분이 떨떠름했다. 그도 그럴 것이 북한은 먹을 것이 부족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아선상에서 허덕이고 있고, 심지어는 어느 곳에서는 밥을 먹지 못해서 굶어죽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지 않던가…….. 그 접대원의 항의성? 발언을 듣고 보니 그렇게 말하는 접대원 동무의 말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8) 주식시장 폭락의 분석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8) 주식시장 폭락의 분석 프랑스 철학자 ‘폴 자네’의 말에 의하면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더욱더 빨리 가는 것처럼 느낀다고 한다. 젊었을 때는 첫 만남, 첫 여행, 첫사랑 등 매일매일 잊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경험은 적어지고 ‘출근-일-퇴근 같은 일상’이 다람쥐처럼 ‘쳇바퀴’를 돌기 때문이다. 미국에 이민 와서 생활하는 우리의 삶은 어떠한가?…
플로리다코리아 “연합회 모든 기사 취재거부”
플로리다코리아 “연합회 모든 기사 취재거부” 전-현직 한인회장들의 친목단체인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가 또 다시 감투(?) 욕심으로 이전투구하다 반 토막이 나면서 문제의 단체로 동포들의 손가락질과 비난을 받고 있다. 동포사회를 분열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는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는 다시 말하지만 친목단체이지 동포들을 대표하는 동포들이 인정하는 정식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 이번에도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가 반민주주의와 분열주의로 나가면서 서로를 불신하고 헐뜯고 있는데 본보는 이미…
<휴람건강정보> 젊어지는 오십견, 효과적인 치료법은?
<휴람건강정보> 젊어지는 오십견, 효과적인 치료법은?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젊어지는오십견효과적인치료법”에 대해 휴람 의료네트워크 H+양지병원 정형외과 이 명근 과장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오십견은 50 대 발병률이 높아 붙여진 이름이지만 의학용어로는 ‘동결견’이라고 하며 어깨 가동범위가 감소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을 뜻한다. 최근 다양한 스포츠활동으로 30~40 대 젊은 환자가 증가하면서 삼십견, 사십견 같은 신조어까지 등장하는 추세다. 오십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