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66> 인체의 중심! 골반뼈, 건강 관리가 우선이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나이들면서 비슷한 증상 중의 하나, 공통점으로 좌골신경통을 꼽는다. 좌골신경통은 좌골 신경을 따라 존재하는 통증을 말한다.
허리로부터 시작하여 엉덩이를 지나 다리로 까지 뻗어 무릎 바로 밑에서 끝나는 통증을 말한다. 2개의 좌골 신경은 신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넓은 신경이다.척추 아래 쪽에서 부터 고관절을 지나 엉덩이와 다리 무릎 뒤까지 지나가는 긴 여정이다.
좌골신경과 좌골신경을 구성하는 척수신경 뿌리가 압박되어 눌리거나, 염증이 생겼거나 손상이 되었을 경우, 좌골신경 통증이 좌골신경의 길이를 따라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 발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보통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타는 듯,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방사통증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서울 아산병원의 정보에 의하면 좌골신경과 관련된 부위이나 신경의 압박,감염,손상에 의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원인은 하부 척추의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에 의해 발생이 되는 경우도 있다. 쑤시거나 타는 듯한 통증의 고통은 무감각,근력.근력약화등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노년의 괴로운 증상 중의 하나이다.
병원에서는 X-Ray. CT. MRI 그리고 근전도 신경전도를 검사하고 있으며, 비수술적 치료는 통증을 경감하기 위한 약제처방. 스테로이드 주사등을 이용한 약물치료와 신경의 압박을 줄이기 위한 견인치료, 코르셋착용, 척수수기등 물리치료를 하고 있다.
수술적 치료는 탈출한 추간판을 제거하거나, 신경학적 장애요소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다행히도 좌골신경통에 신경써서 전념하다 보면 자연 치료되는 경우가 많다.
본 센터에서는 자연적인 생활 속의 건강법을 개선하는 위주의 건강생활법을 권장하고 있으므로 수술까지 가기 전에 생활습관을 고치고, 내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 통증의 정도를 관심을 갖고, 개선하는 일이 우선으로 꼽는다.
우선 쾌변의 습관이 중요하다. 대 소변의 독소는 항문관을 상하게 하여 케겔운동을 약하게 하며, 대장의 연동작용을 방해가 되므로 꼭 쾌변이 중요하다.
항문관 주변의 독소는 혈관을 타고 올라간 곳이 꼬리뼈가 되므로 꼬리뼈를 중심으로 가진 골반뼈가 문제가 생긴다.
골반뼈가 인체 중에서 가장 큰 뼈인 이유는 분명 있을 것이다. 그만큼 중요한 뼈라고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좌골신경통을 없애고, 아예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하려면 골반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 요건이 병원의 정기검진 건강관리이다. 수술적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나 모두가 아픈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택하는 극단적 선택일 수 밖에 없다.
집에 우환이 있다는 것은 근심과 걱정이 있다는 소리이며, 마음에 있는 말을 못하고 입을 닫고 있을 때 근심과 우환이 생긴다는 표현되는 뜻이기도 하다. 그런 상태가 지속되면 집에 환자가 생기거나 있다는 뜻이다.
요양원을 경험한 분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노라면, 요양원의 급수는 재산도, 학력도,성공한 자녀 인맥도 아닌 현재 누가 많이 자주 찾아와서 간식거리를 사다주고, 사다 준 간식거리를 주변에 나눠 주는 이가 최고의 상급 등수며 부러움의 대상이라고 한다.
태어나서 대 소변을 못 가리고, 기저귀를 차고 살다가, 요양원의 마지막은 역시 대 소변을 못가리고 기저귀를 차야만 하는 신세라는 것이다.
내 몸을 제대로 건강하게 사용하려면 고관절 골반뼈가 건강하도록 유지하여야 한다. 우리 몸의 중심에 있는 가장 큰 뼈에서 부터 건강의 적신호등은 커지게 되어 있다.
대소변의 독소는 꼬리뼈를 상하게 하며, 골반 근육을 굳어지게 하고 전체적인 골반뼈와 고관절에 독소로 굳어져 걸음걸이와 좌골신경통등 여러가지 질병으로 부터 노출이 되어있다.
골반 근육과 고관절의 굳은 근육을 풀려면 딱딱한 야구공등을 이용하여 골반에 깔고 굴리며 굳은 근육을 풀어주거나, 요즘 유행하는 마사지 체어에서는 L 트랙이라고 하는 골반근육만을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것은 노년건강의 필수운동처럼 사용되어야 한다.
골반뼈에 에너지를 주면, 몸의 균형이 잡히고, 단전이 젖혀지게 되어, 호흡이 단전까지 깊이 들어가게 되고 어깨와 등의 근육이 반듯한 자세로 잡힌다.
마음이 고요해지면 호흡이 깊어지고 호흡이 깊어지면 건강과 동시에 장수한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813-965-3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