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2월 2023

미국비자 받은 한국인 지난해 6만명으로 37% 늘어 회복세

미국비자 받은 한국인 지난해 6만명으로 37% 늘어 회복세

미국비자 받은 한국인 지난해 6만명으로 37% 늘어 회복세 미국비자 취득 한국인- 유학생, 교환연수, 취업비자들도 급증 팬더믹 끝나고 바이든 친이민정책으로 미국비자,영주권 회복 무비자를 제외하고 미국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은 2022년 한해 6만명으로 전년보다 1만 2000명, 36.7%나 늘어난 것으로 미국정부가 집계했다. 방문사업과 투자, 유학과 연수. 취업 등 한국인들의 미국비자취득은 팬더믹과 이민비자제한으로 급감 했다가 2022년에는 크게 늘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휴람건강정보> ‘소리 없는 뼈 도둑’ 골다공증, 어떤 약 먹어야 할까?

<휴람건강정보> ‘소리 없는 뼈 도둑’ 골다공증, 어떤 약 먹어야 할까? 50세 넘으면 골다공증 22.4%, 골감소증 47.9%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휴람 의료네트워크 서울부민병원 하용찬 부원장(대한 골대사학회 이사장)의 도움을 받아 골다공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우리 몸은 새로운 뼈를 만들고 낡은 뼈를 제거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한다. 나이 들수록 뼈 형성 기능이 줄어드는 반면 뼈 흡수는 지속된다.

<김명열칼럼> 마약은 인생을 망치고 패가망신의 지름길.

<김명열칼럼> 마약은 인생을 망치고 패가망신의 지름길. 7분에 한명씩 사망시킨다는 펜타닐은 아편을정제하여 만든 헤로인보다 무려 100배나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로 가격이 1달러에서 5달러정도로 저렴하며, SNS에서 알록달록한 색깔로 유통되어 젊은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미국 필라델피아에서는 펜타닐로 인해 좀비처럼 걸어 다니는 사람이 늘며 좀비랜드라는 지역이 생길정도다. 심지어 최근 6년사이 미국내 사망자만 무려 21만명이 생겨났고 18세에서 40세

<김선옥칼럼> 이제 살만해지니 몸이 아파오네^^ <41>

<김선옥칼럼> 이제 살만해지니 몸이 아파오네^^ <41> 흐르는 것은 생명이고 멈추는 것은 죽음이다. 만나기전 설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만나고 난 후 기분이 더 좋은 사람이 있다. 음식을 먹기 전 먹고 싶다는 충동을 갖고 먹었으나 불편한 속을 느낄 때도 있다. 또한 보기에는 별로인 음식을 먹고 난 후 의외로 속이 편안해짐을 느낄 때도 있다. 지금의 건강상태를 보려면 그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23) ETF(Exchange Traded Fund) 투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23) ETF(Exchange Traded Fund) 투자 정확히 30년(1/22/1993) 전 ETF 투자가 처음으로 주식시장에 출시되었다. 필자는 한 컬럼(10/9/2016)에서 ETF의 규모가 $2.2 trillion으로 성장했으며 일반 투자자는 ETF를 이용하여 주식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했다. 현재 ETF의 규모는 $6.5 trillion이라고 월스트리트지(The first ETF launched 30 years ago, revolutionizing investing, Jack Pitcher, WSJ, Jan. 22, 2023)는 발표했다. ETF의 유익한

서부플로리다 한인회, “코리안 한마당 축제” 개최

서부플로리다 한인회, “코리안 한마당 축제” 개최 3월 11일 오후 3시반… BAYANIHAN ARTS & EVENTS CENTER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에서는 오는 3월 11일(토) 오후 3시반부터 BAYANIHAN ARTS & EVENTS CENTER(14301 Nine Eagles Dr. Tampa, FL 33628)에서 플로리다 “코리안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면서 관심있는 많은 동포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서부플로리다 한인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과 애틀랜타총영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한마당축제는 제1부 전국노래자랑과

메디케이드 수혜자 1500만명 4월부터 혜택 상실한다

메디케이드 수혜자 1500만명 4월부터 혜택 상실한다 팬더믹 확대로 가입했던 전체의 17%, 1500만명 4월부터 상실 연방차원 ACA 특별 가입 허용으로 구제, 주별 운용에서도 구제할 듯 팬더믹 비상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저소득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를 이용해온 1500만명이나 4월부터 혜택을 상실하게 돼 비상이 걸리고 있다. 연방차원의 ACA 오바마케어를 운영하고 있는 버지니아 등 33개주들은 내년 7월말까지 메디케이드에서 ACA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식… 2월 26일 3시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식… 2월 26일 3시 한인회와 교회협의회 공동주최… 한인회관에서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와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가 공동주최하는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이 오는 2월 26일(일) 오후 3시부터 서부플로리다 한인회관(7046 Hillsborough Ave. Tampa, FL 33634)에서 개최된다. 신광수 한인회장은 일본의 압박과 설움에서 자유와 민족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며 펼쳤던 3.1 만세운동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갖는 이번

미국 과반 넘는 27개주 새해벽두부터 감세 경쟁 불붙었다

미국 과반 넘는 27개주 새해벽두부터 감세 경쟁 불붙었다 지난해 20여개주 현금지원에 이어 올해 27개주 감세안 추진 부양체크, 소득세와 재산세 인하 등 다양한 감세조치 미국에서 과반을 넘는 27개주에서 새해벽두부터 소득세와 재산세 등의 세금감면이나 부양체크제공 등을 추진하고 나서 뜨거운 감세 경쟁을 펼치고 있다. 버지니아에선 지난해 40억달러 감세에 이어 올해 10억달러 추가 감세안이 추진되고 있고 조지아에선 10억달러의 리베이트로

<김명열칼럼> 남자들이 조심해야 할 세가지 끝머리, 그리고 한가지 더…..

<김명열칼럼> 남자들이 조심해야 할 세가지 끝머리, 그리고 한가지 더….. 세상을 살아가면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조심하고 견제하고 금지해야 할 일들은 너무나 많이 있다. 그중에서 오늘은 특별히 남자를 대상으로 조심해야 할 사항 서너 가지를 들춰내어 소개하여 드리도록 하겠다. 글의 내용들 중에는 다소 듣기 거북스런 음란스런(?) 설명의 글도 있으나 결코 오해나 흰 눈동자를 굴리며 색안경을 끼고 읽을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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