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9월 2018

포토샵 디자이너 구함, 플로리다코리아

  포토샵 디자이너 구함 창간 27년이 된 플로리다코리아(구 한겨레저널)에서 가족처럼 함께 일할 포토샵 디자이너를 찾습니다. 경험자는 물론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도 환영합니다. 포토샵을 이용해 신문에 게재할 광고 디자인 및 사무실내 간단한 엑셀 작업 등의 업무를 하게 됩니다. 포토샵 디자인 경험자나 포토샵에 관심 있는 학생이나 동포 여성들의 문의를 기다립니다. 근무시간은 풀타임 혹은 편안한 시간에 맞춰 파트타임으로

교협, 김한요목사 초청 연합부흥성회

교협, 김한요목사 초청 연합부흥성회 9월 25일~27일까지 3일간 7시반… 탬파한인장로교회   (탬파) 서부 플로리다 교회협의회(회장 최재종 목사)가 주최하는 2018년 연합부흥성회가 오는 9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3일간 오후 7시반부터 탬파한인장로교회(목사 박준필 / 6510 Yosemite Dr. Tampa, FL 33634)에서 개최된다. 지역사회 복음전파를 위해 교회협의회가 연례행사로 주최하고 있는 이번 연합부흥성회의 초청강사는 미 최대한인교회인 베델한인교회(Irvine, CA) 김한요 담임목사로 “다시 복음 앞에(Return

<김명열기행문> 동유럽 4개국 및 발칸 2개국 12일(플리트비체 & 포스토이나)간의 기행문(6)

  <김명열기행문> 동유럽 4개국 및 발칸 2개국 12일(플리트비체 & 포스토이나)간의 기행문(6) 유럽 여행 중 독일 이야기   아우토반 고속도로 참고의 이야기로, 독일 아우토반의 다른 특징 중 하나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없다. 고속도로=유료도로 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한국이나 일부 미국의 도로에서는 좀 신기하게 들려진다. 예전에는 전 구간, 모든 차량들이 무료통행 대상이었지만 도로 유지비가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지금은

<김명열칼럼>  숲의 혜택

<김명열칼럼>  숲의 혜택   내가 살고 있는 집에서 멀지않은 곳에, 마치 열대의 정글림 숲을 연상하리만치 짙푸르고 우거진 광대한 숲으로 이루어진 자연 녹지림이 있다. 가끔씩 그 곁을 지나면서 언제나 싱싱한 푸르름과 우리 인체에 도움을 주는 산소를 풍부하게 공급해주고 있는 그 숲의 아름다운자연림을 감상하며 고마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수천 에이커가 넘는 그 자연의 숲들이 흔적도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454)  상속 트러스트(Trust)의 종류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454)  상속 트러스트(Trust)의 종류   천국은 나를 기다려 주는데 상속계획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모두 언제 하늘나라로 가는지 모르기에 살아있을 때 미리 상속 준비를 하라는 말일 것입니다. 주위에 친구나 친지들도 유언장이나 트러스트가 있어야 안전(?)하다고 말을 합니다. 안전하다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통계상 남자가 먼저 가기에 남아있는 여성분들은 두려운 마음으로 트러스트 등이 필요하다고

연합체육대회,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종합우승

  (잭슨빌)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김정화)에서 주최하고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김영출)에서 주관한 플로리다한인회 연합체육대회가 지난 9월3일(월) 잭슨빌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에는 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최창건)가 종합 우승으로 우승기를 차지했다. 이번 연합체육대회에는 북부플로리다한인회와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서민호) 그리고 겐스빌지역에서 학생팀이 참석한 조촐한 체육대회였다.

탬파천주교회, 제12회 “돈보스코배 골프대회”

탬파천주교회, 제12회 “돈보스코배 골프대회” 10월7일 오후 1시… Temple Terrace Golf & Country Club   (탬파) 탬파한인천주교회(신부 김건중/벤자민)에서는 가난하고 소외된 청소년들을 돕고 또 교육기금을 후원해 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돈보스코 골프대회를 올해는 오는 10월 7일(일) 오후 1시부터 Temple Terrace Golf & Country Club(200 Inverness Avenue, Temple Terrace, FL 33617 / 813-988-1791)에서 개최한다며 선하고 좋은 일에 많은

<김명열칼럼> 이 가을에 띄우는 편지

<김명열칼럼> 이 가을에 띄우는 편지 창밖을 내다보니 눈이 시려 울 정도로 파아란 하늘이 하늘높이 펼쳐져있습니다. 파란 하늘위에 하이얀 뭉게구름이 바람에 떠밀려 유유히 어디론가 흘러가고 있습니다. 폭염과 열기로 뒤덮여 나태와 지루함으로 힘들어했던 8월도 어느덧 우리의 곁을 떠나가고 이제는 9월이 성큼 우리의 곁으로 다가와서 가쁜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여름내 얕으막하게만 보였던 하늘이 9월달이 되고 보니 한층 더 높아

<김명열기행문> 동유럽 4개국 및 발칸 2개국 12일(플리트비체 & 포스토이나)간의 여행 기행문(5)

<김명열기행문> 동유럽 4개국 및 발칸 2개국 12일(플리트비체 & 포스토이나)간의 여행 기행문(5) 유럽 여행 중 독일 이야기 (지난주에 이어서…..)   박정희 대통령께서 연설이 끝나고 강당 밖으로 나오자 미쳐 그곳 강당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여러 사람의 광부와 간호사들이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영수여사의 주위로 몰려들어 두분을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딜 가세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하며 떠나는 박대통령과 육여사를 놓아줄 줄을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453) 미래를 위한 투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453) 미래를 위한 투자   주식투자를 두려워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주식투자는 노름(Gambling)이라고 가볍게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2000년 초 기술주 폭락과 2008년 금융위기로 투자 돈이 반 토막을 경험한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무리가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주식시장에 조그마한 변동이 있으면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서민경제에서 피부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