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6월 2018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443)> 25년 투자 조언

25년 투자 조언 투자는 경비가 저렴한 인덱스펀드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운용할 것을 지난 25년 동안 추천했습니다.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런 버핏도 2015년 주주총회 때 ‘미국 투자 역사에서 일반 투자자에게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사람을 선정해서 동상을 건립한다면 그 사람은 당연히 잭 보글(Jack Bogle)’이라고 말했습니다. 잭 보글은 뱅가드(Vanguard)를 설립한 사람이며 일반 투자자에게 인덱스 펀드를 처음 제공한 사람입니다.

중앙플로리다 한미 상의, 제2회 골프대회

<사진> 제1회 골프대회 자료사진 중앙플로리다 한미 상의, 제2회 골프대회 6월 24일 오후 2시… Metrowest Golf Club   (올랜도) 중앙플로리다한미상공회의소(회장 황병구)에서는 오는 6월 24일(일) 오후 2시부터 Metrowest Golf Club(2100 S. Hiawassee Road, Orlando, FL 32835)에서 제2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며 많은 골프동호인들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00(스낵 및 석식 포함)로 참가를 원하는 골퍼들은 오는 6월22일(금)까지 등록하면 되며

<김명열기행문>  여행 시즌과 휴가철을 맞아 추천하는 여행지 및 관광지(4)

  <김명열기행문>  여행 시즌과 휴가철을 맞아 추천하는 여행지 및 관광지(4)   아팔래치아 산맥에 위치한 여러 곳의 경치 좋은 곳들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주는 조지아, 테네시, 앨라바마, 노스캐롤라이나 등의 각 주들에 위치한 여행지를 소개해드리기 전에, 먼저 그곳들의 어머니격인 아팔래치아 산맥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고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다. 아팔래치아산맥은 미국 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13개주를 비롯하여 멀리는 캐나다 일부에서부터

한미은혜교회, 창립 2주년 감사 예배

한미은혜교회, 창립 2주년 감사 예배 6월 10일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탬파) 한미은혜교회(목사 진 제임스)에서는 창립 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오는 2018년 6월 10일(일) 오후 2시 부터 서부플로리다한인회관(7042 W. Hillsborough Ave. Tampa, FL 33634)에서 갖는다고 한다. 진 제임스 목사는 지난주 계속해서 내린 비로 교회 지붕에서 물이 많이 세 어쩔 수 없이 창립 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한인회관에서

김종규 전 한인회장, 회고록 출판기념회

김종규 전 한인회장, 회고록 출판기념회 ‘만주에서 올랜도로’… 6월 23일 5시, Amerasia Bank 강당   (올랜도) 중앙플로리다한인회 4대 회장을 역임한 김종규(86세)씨가 파란만장했던 지나온 삶의 역경과 고난과 행복의 순간을 기록한 인생의 비망록을 “만주에서 올랜도로”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총 212쪽으로 출간한 ‘만주에서 올랜도로’ 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6월23일(토) 올랜도에 위치한 Amerasia Bank내 강당에서 조촐하게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86세라는 나이답지 않게

고 최형건씨 장례예배

고 최형건씨 장례예배   (탬파) 최창건 서부플로리다 한인회장의 형인 최형건씨가 지난 5월 30일(목) 새벽 4시반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65세. 고인의 장례예배는 지난 6월 2일(토) 오후 5시에 사라소타한인제일장로교회에서 6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훈 담임목사의 집례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김용훈 목사는 성경말씀 시편 23편 1절~6절까지의 말씀을 인용 우리의 인생은 항상 수고와 슬품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김명열칼럼>  남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따듯한 마음

<김명열칼럼>  남을 도와주고 배려하는 따듯한 마음   남을 무시하지 않고 나보다 먼저 생각하며 그 사람의 입장을 배려하는 마음을 예의가 바르며 착한사람이라고 보고 싶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미국은 서양문화권에 속해 있어서 그런지 남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 현대문명을 주도하고 있는 영국인이나 미국인들의 경우, 길가에서 모르는 사람을 만나도 하이(hi)하고 으례적으로 간단한 인사를 건네주고 간다.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442)> 놀라운 0.5% 차이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442)> 놀라운 0.5% 차이   가족을 위해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시장에 갑니다. 물건을 고르면서 가격을 확인하며 물품을 사들입니다. 그런데 평생 모은 소중한 은퇴자금을 투자하며 발생하는 비용이나 수익률이 얼마인지를 모른 체 투자합니다. 금융회사에서 보내주는 문서에도 투자하며 발생하는 모든 비용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재정설계사에게 투자비용에 관해서 질문하면 무례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 확인하지도 않고 설사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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