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1월 2016

김명열 기행문<21> South Dakoda(사우스 다코다) 종합관광지

김명열 기행문<21> South Dakoda(사우스 다코다) 종합관광지 여행작가 및 칼럼니스트 / myongyul@gmail.com 사우스 다코다주는 미 중북부에 위치하며 주도는 피어(Pierre)이고 러쉬모어 산 (Mount Rushmore)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본래 이곳은 인디언들의 거주지였으나 1742년부터 탐험이 시작되어 프랑스, 스페인 등의 지배를 거쳐 1803년의 루지애나 구입때 미국령이 되었다. 1870년대의 골드러시는 급격한 인구증가와 발전의계기가 된 반면 주변의 토지를 소유하고있던 다코다족과의 긴 항쟁의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편한 길’을 택하면 보이는 경치는 언제나 같고, ‘즐거운 길’을 택하면 보이는 경치는 언제나 바뀐다. ‘타인’에게 기대하면 안절부절못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자신’에게 기대하면 두근두근하는 쪽으로 이끌린다. ‘할 수 없다’라고 마음먹으면 한계가 만들어지고, ‘할 수 있다’라고 마음먹으면 가능성이 만들어진다. ‘불평’만 늘어놓으면 발목 잡는 사람이 되고 ‘감사’만 열거하면 손을 이끄는 사람이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53)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53) [2016-11-15, 11:15:36] 한겨레저널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53) 주식투자 고수 90년대 투자했던 일반 투자자는 빌 밀러(Bill Miller)라는 뮤추얼 펀드 매니저를 잘 알고 있습니다. 투자의 고수라고 불리었던 빌은 뮤추얼 펀드(Legg Mason Capital Management)를 운용하며 무려 15년 연속으로 주식시장 수익률보다도 더 높은 수익률을 내었습니다. 이것은 월스트리트에서 일어날 수 없는 거의 불가능한 기록입니다. ‘빌 밀러’의

<김명열칼럼> 술과 친구

<김명열칼럼> 술과 친구 [2016-11-15, 11:24:17]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라는 말이 떠올라 그 의미를 되새겨본다. 옛날 이렇게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단풍이 곱게 물든 산에 올라 나무 그늘에 앉아 친구들과 주거니 받거니 하며 술잔을 건네고 이마에 흥건히 솟아난 땀방울을 술로서 씻어내며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은 추억이 생각난다. 지금은 술을 멀리하지만, 내 옛날의 젊은 시절에는 두주불사(斗酒不辭)라고 할

<김명열칼럼> 낙엽 같은 우리네 인생

<김명열칼럼> 낙엽 같은 우리네 인생 [2016-11-10, 07:44:19] 계절이 늦가을로 접어들면서 형형색색으로 단풍이 들어 한껏 아름다움을 자랑했던 나뭇잎들이 하나 둘 떨어져 낙엽이 되어 땅위에 나 뒹굴고 있다. 봄에 싹이 돋아나 한여름 푸르름 속에 풍성함을 자랑하며 단단히 매달려있던 나뭇잎이 살랑거리는 약한 가을바람에도 떨어지는 것은 잎의 노화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이처럼 잎이 떨어지는 현상을 ‘탈리’라고 부른다. 식물도 사람과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행복은 내 안에 있다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행복은 내 안에 있다 [2016-11-10, 07:46:08] 행복은 어디 있습니까? “내 안에 있습니다”라고 한번 외쳐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이 마음속에 서 응답할 것입니다. “맞다. 나(행복) 여기 있다.” 내 안에 행복이 있습니다. 그 행복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 밝게 사시기 바랍니다. 내 안에 있는 행복한 느낌, 그 느낌을 살려서 주위 사람들을 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김명열 기행문<20> 미네소타 주립공원 및 슈피리어 호수 주변관광

김명열 기행문<20> 미네소타 주립공원 및 슈피리어 호수 주변관광 여행작가 및 칼럼니스트 / myongyul@gmail.com 허회장댁 정원의 한켠에는 두분이 정성들여 가꾸고 농사짓는 채소밭이 있다. 아침저녁으로 틈틈이 물을 주고 김도 매며 벌레도 잡아주면서 가꾼 텃밭에는 홍무, 오이, 호박, 고추, 깻잎, 상추 등등의 각종채소들이 주인의 사랑의 손길을 받아 풍성하고 탐스럽게 열리고 자라서 때마다 식탁을 푸짐하게 만들어주어 마치 어느 농촌의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52)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52) [2016-11-10, 07:42:23] 한겨레저널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352) 미국 선거와 투자 미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다가왔습니다. 일반 투자자는 대통령 후보의 세금정책, 국가부채와 소비계획, 등 여러 경제 공약에 매우 민감합니다.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것에 따라 주식시장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미시간 대학의 저스틴 월퍼스(Justin Wolfers)와 같은 경제학 교수도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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