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행복은 내 안에 있다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행복은 내 안에 있다
[2016-11-10, 07:46:08]
행복은 어디 있습니까?
“내 안에 있습니다”라고 한번 외쳐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이 마음속에 서 응답할 것입니다.
“맞다. 나(행복) 여기 있다.”
내 안에 행복이 있습니다.
그 행복을 바라보며 하루 하루 밝게 사시기 바랍니다.
내 안에 있는 행복한 느낌, 그 느낌을 살려서 주위 사람들을 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복한 감정이 상대방에게도 전달될 것입니다.
행복은 따뜻한 배려와 섬김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배려와 섬김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감동은 결심을 이끌어 내고, 그 결심으로 인해 우리의 인생은 더욱 행복해 지게 됩니다.
행복은 내 안에 있습니다.

행복이란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것입니다.
행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행복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빵 한 조각, 부침개 한 조각, 차 한 잔, 작은 선물 하나 등등 내가 만든 행복을 이웃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나눔을 통해 얻는 행복은 내가 만든 행복입니다.
이 행복이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나는 그 미소를 바라보며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내 땀과 노력으로 만든 작은 행복이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는 좋은 경험, 이 경험을 일상 속에서 매일 만들며 사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지 않을 때가 언제일까요?
일을 할 수 없을 때 행복하지 않습니다.
내안에 에너지가 많이 있는데 일할 곳이 없으면 행복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하면서 행복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나, 오해를 할 때입니다.
내 생각과 판단의 기준에 사람들이 맞추어주지 않을 때 마음에 불편함이 찾아오고 그로 인해 행복하지 않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는 생각이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그 오해로 인해 행복하지 않은 감정을 갖게 됩니다.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행복은 내가 느끼고 누려야 하는 것입니다.
나의 선택과 결정에 영향을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의 도움은 그 사람의 선택과 결정이다. 도움을 주면 좋고, 안주더라도 나쁘다 생각 말자.”
나를 도와주지 않은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도움을 안준 것일 뿐입니다.
그 선택과 결정은 상대방에게 있습니다.
이웃을 존중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해 주는 것입니다.
나도 남에게 도움을 줄지 말지를 내가 결정해서 하듯이 상대방도 똑같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행복할 때가 언제일까요?
지금입니다.
밥을 먹고 있다면, 밥을 먹는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일을 하고 있다면 일한다는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사람을 만나고 있다면, 만남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이 행복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고, 행복 그 자체입니다.
살아 있다는 것, 존재한다는 것, 그 자체가 행복이라고 정리한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일이 내게 닥쳐와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내 삶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내 삶이 행복하기를 기도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내 삶이 주안에서 행복하기를 바라보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과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기대와 지켜봄에 합당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행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가 만드는 행복, 남이 만들어 주는 행복, 이 모든 행복을 가슴에 담고 사시기 바랍니다.
행복을 늘 경험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인생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만듭니다.
하루가 행복하고, 일주일이 행복하고, 한 달이 행복하고, 1년이 행복하고, 10년이 행복하고, 일평생이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성결교회 담임 <104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