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7월 2015

<목회칼럼> 우리는 미국의 적이 되고 말았다.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기독교는 2000년 역사이래도 가장 위험하고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6월 26일은 미국 역사상 가장 최악의 판결을 미 연방법원은 가결했다. 그것도 4:4의 팽팽한 접전에서 오바마가 추천한 민주당 진보성향 판사에 의해 5:4로 판결이 뒤집힌 것이다.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평등을 향한 우리의 여정에서 큰 발걸음을 내 디뎠다”라고 밝혔고, 이 재판의 원고이자

<김명열칼럼> 내 마음속에서 행복을 찾자.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알렉산더대왕의 스승으로 유명한 철인(哲人)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은 끊임없이 행복을 추구하고 행복을 인생최대의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했듯이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지길 원하고 행복해지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불행한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자신이 왜 불행한지를 모르는 것이다. 흔히들 물질의 풍요가 행복의 지수를 높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부자의 자살률이 빈곤한사람보다 높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는 그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 성결교회 담임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판단이 흐려질 때가 있다. 내 몸의 상태가 안좋거나, 내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때이다. 이때는 모든 판단을 유보해 두거나 옆에 있는 사람의 조언을 받아 처리하는 것이 좋다. 내 마음의 기준점이 흔들려 있기 때문이다. 기준점이 옮겨져 있기 때문에 내 생각자체도 평상심을 가지고 있을 때와 다른 선택과 결정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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