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rticles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71) 작은 수입으로 노후대책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71) 작은 수입으로 노후대책 수입이 적은 사람에게 ‘절약, 저축, 투자’를 언급하면 ‘어느 세월에 내 돈이 불어나나?’ 생각하고 미리 포기한다. 한 예를 들어보자. 나이는 벌써 38인데 현재까지 모은 돈은 단 $50,000이고 일 년 수입은 $60,000인 사람이 한 달에 $500 그리고 매년 수입에 3%씩 더 저축하고 수익률이 6%라고 하면 65살에는 $822,000이 되며 70살에는 $1.2 million으로

<김명열칼럼> 엄동설한, 겨울 추위도 녹일 수 있는 어머니 사랑, 모정(母情)

<김명열칼럼> 엄동설한, 겨울 추위도 녹일 수 있는 어머니 사랑, 모정(母情) 다사다난 했던 한해, 2023년은 어느덧 지나가고…….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새해의 1월은 모든 사람들에게 각기 다른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하지만 회색빛 하늘과 갈색빛 원색으로 원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황량한 대지와 들판, 벌거벗은 나목(裸木)의 모습들은 허전함과 공허감을 느끼게 해주는 겨울만의 심상(心想)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봄에서 시작된 계절의 여행은

김선옥칼럼<84> 인체전기와 미세전류

김선옥칼럼<84> 84강 인체전기와 미세전류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인체 전기는 과연 무엇일까? 신경세포에서 생성되고 있는 생체전기는 신경 전달을 하여 감각을 느끼거나,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하므로 몸이 움직이며 살아가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물론 장기도 인체전기가 있어야 작동을 한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옷을 갈아입거나 문고리를 만지거나 할 때, 정전기의 찌릿을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70) 찰리 멍거의 투자 조언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70) 찰리 멍거의 투자 조언 워런 버핏의 파트너이자 버크셔 해서웨이 부회장인 찰리 멍거, 향년 99세로 별세했다. 그의 날카롭고 현명하며 냉정한 투자 조언을 끊임없이 말했다. 일반 투자자가 기억해야 하는 조언이 무엇인지 새해를 시작하며 함께 알아보자. 투자할 때 100% 확실한 것은 없다. 주식투자나 부동산 투자나 모든 것이 잘 돌아갈 때는 어떠한 투자도 괜찮다. 그러나 이것이

<김명열칼럼> 세상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김명열칼럼> 세상을 보람있게 산다는 것은….. “왜 사는가?”라는 질문은, 삶의 목표는 무엇인가를 묻는 것과 같다. 이 물음에 언뜻 떠오르는 대답은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이때 행복이라는 것은 의미가 매우 포괄적이고 막연하게 느껴진다. 무엇이 행복인가. 사람마다 가치관에 따라 행복의 기준과 내용이 서로 다를 것이다. 즉 행복은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행복의 중요한 보편적 조건으로서 삶의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어느 덧 플로리다의 날씨도 겨울에 해당하는 1월이다. 겨울이어도 날씨는 참으로 좋다고 느낀다. 여름에 집이나 차, 건물에 들어가니 에어컨 안에서 더위를 피한 것에 비해 참으로 좋은 시간이다. 플로리다가 살기 좋은 지역이라 많은 이들이 특히 겨울에 몰리고 있는 이유는, 사람은 생체 에너지가 필요로 하므로 따사롭고 에너지가 있는 밝은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9) 조심해야 하는 선택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9) 조심해야 하는 선택 <한 남성의 사기 행각이 언론까지 속였다. JTBC는 서준혁의 실체를 폭로했다. 사진 속 그는 의사 가운을 입고 청진기까지 걸고 있다. 심지어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 의학전문매체에 칼럼 기고까지 했다. 안타까운 것은 무려 100여 명이 200억 원을 뜯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가을에 초청 강의가 있어 집사람과 함께 한국 방문했다. 집사람은 처음으로

<김명열칼럼> 연말연시(年末年始)…. 그리고 새해의 다짐.

<김명열칼럼> 연말연시(年末年始)…. 그리고 새해의 다짐. 세상은 각종의 여러 가지 일들과 사건, 전쟁, 질병, 기후변화와 지진, 폭염 등등의 자연재해 속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2023년은 과거로 돌아갔다. 얼마전에는 2023년의 마지막인 연말과 지금은 2024년의 연초를 맞이하여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 연시이다. 우리나라는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연말연시(年末年始)라고 부르며 인생의 중요한 시점으로 여긴다. 그래서 음력이건 양력이건 새해의 첫날 시작을

김선옥칼럼<82> 수맥과 전자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김선옥칼럼<82> 수맥과 전자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수맥이란 지하에 흐르는 지하수를 말한다. 이 수맥이 흐르는 곳엔 건강이 나빠진다거나 장사가 안된다거나 무덤의 봉분이 내려 앉거나 불운한 기운이 생긴다는 풍조가 있어 사람들은 피하거나 없애려고 노력을 했다. 그래서 집안에 우환이 생기면 지하에 수맥이 흐르는지 조사하곤 하였으며 시간이 흐르며, 각종 루머와 이론이 남발하며 정보가 넘치기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7) 연말 재정계획 마무리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7) 연말 재정계획 마무리 2023년을 마감하며 저축을 극대화하고 세금 납부를 최소화하며 재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본다. 은퇴 계좌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아직 남아있다. 직장에서는 12월 31일까지 그리고 IRA 또는 Roth IRA에는 2024년 4월 세금 보고할 때 투자할 수 있다. IRA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은 해당 연도의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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