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어느 덧 플로리다의 날씨도 겨울에 해당하는 1월이다. 겨울이어도 날씨는 참으로 좋다고 느낀다. 여름에 집이나 차, 건물에 들어가니 에어컨 안에서 더위를 피한 것에 비해 참으로 좋은 시간이다.

플로리다가 살기 좋은 지역이라 많은 이들이 특히 겨울에 몰리고 있는 이유는, 사람은 생체 에너지가 필요로 하므로 따사롭고 에너지가 있는 밝은 열이 본능적으로 좋음이다.

추운 지방을 여행한 경우에는 더욱 플로리다 기후가 좋은 걸 실감을 하게 된다.

날씨에서 느껴지는 찬바람 한기의 체감은 내 몸안의 한기와 닿아 오싹함을 자주 느끼게 된다.

몸에서 느끼는 한기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인해서 시작된 경우가 많다.

몸에서 수분이 부족하면 몸은 부족한 수분을 아껴 사용하기 위한 1차로 피부로 부터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뼈에 암모니아 발생을 하여 냉각기를 가동시킨다.

나이가 들어 혹은 아픈 환우의 경우, 지린내 같은 암모니아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그 이유이다. 씻지 않아서 나는 냄새라기보다는 물을 많이 섭취하지 못한 건강 상태가 오래 지속되고 누적되어 병이 생긴 좋지 못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습관으로 인해 몸이 아픈 경우가 많아 물만 잘 마셔주어도 건강회복이 쉽다.

몸에서 느끼는 한기를 초장에 바로 잡아야 한다. 오한은 흔히 몸에서 춥고 떨리는 증상과 고열을 동반하며 근육 수축과 함께 여러가지 원인 질환으로 인한 반사반응이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추운 느낌과 구분을 해야 한다.

추운 느낌은 건강한 상태에서 추운 느낌을 받는 상태와 이미 추위가 깊이 들어 혹은 몸 안에 한기가 깊이 박혀 오한이 나며 몸이 스스로 열을 내어 정성적인 체온으로 돌아가려는 작업인지, 혹은 인체의 심각한 감염의 징후로 나타나는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한기와 오한을 한 두번 느끼기 시작하다가 나중에는 수족냉증으로 자리를 잡는다.

몸에 스트레스 출구인 말초신경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손바닥과 발바닥에 냉기가 쌓여 점차적으로 손목과 발목으로 점점 더 위로 냉증이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이다.

체온이 36.5도를 유지하는 기본 체온을 유지해야 하니 몸에서는 항상성 유지작용을 하느라 추위를 느끼면 오한이 들어 세포의 떨림 작용을 통해 스스로 체온을 올리려 한다.

냉기를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인체에 많은 물이 수분이 필요하고 충족되어야 한다.

수분이 부족하면 몸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한 정책으로 피부로 부터 발산되는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 뼈에서 암모니아를 발생하며 뼈 안에 냉기가 흐르기 시작한다.

물을 많이 섭취하지 못한 사람일수록 수족냉증이 생기기 쉽다.

또한 몸이 습한 사람이 있는데 이는 비기가 약하여 수고를 선행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생기는 증상으로 몸이 무겁다든지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거나 몸이 붓고 살이 찌는 경우가 많다.

한기와 냉기 습기 그리고 오한증은 모두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생활습관으로 고쳐져야 한다.

주변에 어느 지인이 여름철에 에어컨 바람만 쏘이면 오한과 설사를 하며 매우 고통스러워 한여름에도 두꺼운 내복을 입고 패딩잠바를 입고 사시는 분이 계셨다.

비 오는 날 옷 입은 채로 비를 잔뜩 맞고 에어컨 앞에 서있는 형국이었다. 온열 뼈 디톡스 1회하고 나니 뼈와 몸에서 나온 습기로 누워 있던 주변이 축축이 젖어 제품에는 물방울이 가득했던 일이 있었는데 필자가 해준 생활 처방을 시행한 결과 그 일 이후로 에어컨 바람을 맞아도 괜찮다고 인사하며 건강을 회복하였다고 했다.

참으로 신기한 일은 우리 몸은 스스로 건강해지려는 항상성 유지 작용이라는 본성으로 인해 몸 회복을 도와주기 위한 뼈를 조금만 에너지를 넣어줘도 빨리 답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 몸은 생명의 근원은 뼈에 있다. 뼈에서 부터 인체에 필요한 생체에너지를 위한 인체전기와 혈액 수액 호르몬을 만들고 있다.

뼈의 활동은 깊은 숙면을 취하는 무의식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건강 회복은 깊은 숙면과 동행하여야 한다.

한기와 냉증으로 부터 탈출하기 위한 건강 회복을 위한 임시 생활처방으로는 잠자기 전 손과 발 박수를 30회. 깊은 숙면을 위한 낮의 운동요법. 온수욕을 통해 노폐물 배출과 체온을 상승시키는 방법과 동시에 뼈의 성분과 동일한 철로 된 기구로 양치질 하듯 본인의 뼈를 디톡스 해야 한다. 2024년에는 매일 조금씩 위의 방법을 주무시기전 시행하시다면 몸은 건강으로 답을 할 것이다. 인생의 최종 승리자는 건강한 사람입니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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