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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 성결 교회, 입당 감사 및 담임 목사 취임 예배

탬파 성결 교회, 입당 감사 및 담임 목사 취임 예배 (탬파) 탬파 성결교회(담임 최재호 목사)가 2년 반 동안의 고생을 끝으로 새 담임 목사를 청빙하고 새 성전에 입당하는 기쁨을 가졌다. 탬파 성결교회는 지난 19일 저녁 7시 30분에 교회 성도들과 탬파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 감사 및 담임 목사 취임 예배를 가졌다. 반창범

한국학교 교사수련회 성황리 마쳐

한국학교 교사수련회 성황리 마쳐 (잭슨빌) 재미 한국학교 플로리다협의회(회장 신현주)가 개최한 제26차 교사수련회가 지난 18일 잭슨빌 벧엘 한국학교(교장 이미현)에서 열렸다. 유선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교사수련회는 애틀랜타 이광재 총영사의 축사를 편해홍 교육영사가 대독한 후 참석한 교사들에게 위로와 고마움을 전하는 금일봉을 전달하였으며, 신현주 협의회 회장의 환영사와, 김승권 한인회장(북부플로리다 한인회)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김현 부회장의 제25차 NAKS 학술 대회

한겨레 도서관 개관식 6월 30일 7시

한겨레 도서관 개관식 6월 30일 7시 한인동포 모두를 초청합니다. 한겨레저널을 사랑해 주시는 플로리다 한인 동포 여러분. 드디어 여러분들이 손꼽아 기다리시던 <한겨레도서관>(1107 N. Parsons Ave. Brandon FL 33510)이 오는 30일 오후 7시에 여러분들을 모시고 개관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먼저 이번 개관식에는 뜻있는 사람들의 참석을 위해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고 발행인 편지와 광고(본보 12페이지)로 대신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점 널리 양해

“코리안 빅리거” 응원단을 모집하며…

(사진) 2007년 탬파베이 스프링캠프에서 밝은 표정으로 훈련 중인 류제국 최희섭 서재응(왼쪽부터). “코리안 빅리거” 응원단을 모집하며… 탬파베이, 서재응-류제국-최희섭 대부분의 한인동포들이 한국에 살았다면 가끔은 주말 아침 일찍 김밥을 싸고 또 음료수를 챙겨 넣은 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잠실야구장으로 달려갔을 것이다.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는 아들과 LG 트윈스를 응원하는 딸 사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는 길에는 햄버거 집에 들려

탬파통합한국학교, 차기 이사장에 최한철 옹

좌로부터 통합한국학교 전 이사장 최흥균, 현 이사장 최한철, 교장 유선. 탬파통합한국학교, 차기 이사장에 최한철 옹 통합한국학교(교장 유선, 이하 한국학교)의 차기 이사장에 최한철 옹(82세)이 선임되었다. 한국학교 이사회(이사장 최흥균)는 지난 26일 오후 6시에 한일관 식당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차기 이사장으로 최한철 옹을 추대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최흥균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이사회는 “한국학교가 이사회원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하게된

팔순 잔치에 마지막 고별식을 미리 한 김현철 본보 초대 발행인

팔순 잔치에 마지막 고별식을 미리 한 김현철 본보 초대 발행인 (마이애미) 김현철 전 본보 초대 발행인 겸 편집인의 “80회 생일 축하 겸 미리 하는 마지막 고별파티”가 지난 6일 저녁 6시, 포트로더데일 싸우스웨스트 렌치스에 있는 ‘선교치유센터'(원장 서정자 권사)에서 백여 명의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일축하 파티가 끝나고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American Sniper)’ 주제곡인 장송곡(The Funeral)이 은은히 흐르면서

올랜도상록회, 신년 대잔치 성대히 치러

올랜도상록회, 신년 대잔치 성대히 치러 올랜도 소재 중앙플로리다 상록회(회장 송기찬)는 7일(월) 약 2백여 명의 이 지역 한인 노인들과 가족친지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신년 대잔치를 베풀고 새해 원단에 건강과 축복, 그리고 장수를 기원하는 풋풋한 정이 넘치는 인사를 나누고 임오년의 힘찬 전진을 다짐했다. 1백70여 명이 모였던 작년보다 더 많은 하객들이 모여 성황을 이룬 이날 잔치에는 떡국과 갈비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친 호산나 찬양 축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친 호산나 찬양 축제 제일침례교회, 성극 및 찬양 (탬파) 탬파 제일침례교회(목사 오승일)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부활절 기념 호산나 찬양 축제”를 개최하고 찬양과 성극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15일 저녁 7시반부터 13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찬양축제는 제 1부 찬양대 부활절 성극, 제2부 복음성가가수 강명순씨(브랜돈 침례교회 사모)의 특별 찬양과 간증,

탬파, 빈집 털이 절도범에 20여 동포 피해

탬파, 빈집 털이 절도범에 20여 동포 피해 2명의 피해동포 현상금 8천불 걸어 (탬파) 지난 1년간 계속되고 있는 빈집 털이 절도범에게 피해를 입은 동포들이 속출하고 있어 범인체포에 L씨와 S씨가 현상금 5천불과 3천불을 각각 걸어 총 현상금이 8천불이 되었다. 한인동포 피해는 지난해 7월 K모씨의 가정에 부부가 일을 나간 사이 집에 들어가 약 8천불 상당의 귀금속 및 현금

모국 정부수립 50주년 기념 한국 정상 4인 성악가 초청음악회

모국 정부수립 50주년 기념 한국 정상 4인 성악가 초청음악회 문화원 주최로 7월18일 저녁, 무료 (마이애미) 마이애미지역 한국문화원(원장 미미홍)은 오는 7월 18일 저녁, 노스마이애미 시청 공회당에서 모국 정부 수립 50주년 기념 한국 정상의 성악가 초청, 동포 위안 “성악의 밤”을 주최한다. 한인회와 상록회 등이 후원하는 이 음악회에는 쏘프라노, 테너, 바리톤, 베이스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는데 입장료는 무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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