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지난 5월 초순에 영업을 개시하고 탬파 지역에 새로운 명소로 소문이 나기 시작한 톡케어(대표 국기영)가 지난 18일 오후 6시 개업 예배를 드렸다.
탬파 한인장로교회 김용일 목사의 인도로 드린 개업예배는 국기영 대표가 다니고 있는 한인장로교회 교인들과 탬파 지역의 지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김용일 목사는 전도서 9장 1절과 11절을 봉독한 후 “불경기라고 하지만 경제적 상황과 관계없이 사업에서 번창하는 사람도 있고 망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믿음과 자세로 사업체를 꾸려나간다면 하나님의 은총에 힘입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다”라는 요지의 설교를 하였다.
개업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이구동성으로 좋은 시설을 갖춘 스파라고 감탄하면서 탬파베이 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 동포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생겨서 기쁘다며, 비즈니스가 꾸준하게 잘 되길 기원하였다.
특히 국기영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미용실과 스파로 사랑하는 부인과 남편의 피로회복을 위해 자랑스럽게 이용권을 구매해 선물 할 수 있는 명소로 인식 받기 위해 최고의 시설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해드릴 것이라며, 한번 방문하시어 이용해 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640호)

200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