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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협주최, 성 금요일 연합예배 은혜롭게 마쳐

교협주최, 성 금요일 연합예배 은혜롭게 마쳐

교협주최, 성 금요일 연합예배 은혜롭게 마쳐 탬파한인감리교회에 200여명 참석 (탬파) 서부플로리다 교회협의회(회장 신장희목사)에서 주최한 “성 금요일 연합예배”가 지난 3월 29일(금) 오후 7시부터 탬파한인감리교회(목사 한명훈)에서 200여명의 지역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개최됐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집회는 이대성 부목사(본교회 부목사)가 인도하는 연합찬양팀(총 10명)과 성도들이 함께 5곡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한인골프협회, 장학기금마련 제3회 골프대회

한인골프협회, 장학기금마련 제3회 골프대회 4월 14일 오후 1시반. Heritage Springs Golf Club (탬파) 플로리다 한인골프협회(회장 박애숙 /KGAF, Korean Golf Association of Florida)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3회 플로리다 한인골프대회를 오는 4월 14일(일) 오후 1시반(접수 오전 11:30)부터 Heritage Springs Golf & Country Club(11334 Robert Trent Jones Pkwy, Trinity, FL 34655 / Tel 727-372-5281)부터 개최한다며 많은 골프동호인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볼티모어 비극의 주인공들 모두 이민노동자들 ‘3D 업종 저임금, 미국경제 지탱’

볼티모어 비극의 주인공들 모두 이민노동자들 ‘3D 업종 저임금, 미국경제 지탱’ 볼티모어 희생자 6명 멕시코,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출신 이민자 이민노동자들 3000만명, 이른바 3디 업종 지탱, 화이트 칼라 전문직도 급증 볼티모어 키 브리지의 붕괴사고를 목숨을 잃은 6명이 모두 건설회사에 일하던 중미 출신 이민자들로 나타나 미국인들이 회피하고 있는 이른바 3디 업종에서 저임금으로 미국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이민 노동자들의

박영상 중앙플로리다한인회 초대회장 별세

박영상 중앙플로리다한인회 초대회장 별세 (올랜도) 중앙플로리다한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박영상 회장이 지난 3월 31일(일) 오후 5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01세. 장례미사는 오는 4월 6일(토) 오후 3시에 올랜도 한인성당(1518 E. Muriel St. Orlando, FL 32806)에서 한덕수 아벤티노 신부의 집례로 거행된다. 작년에 고인이 된 부인 박경임 마리아와 1951년 결혼한 후 50여년을 올랜도에 거주하면서 많은 동포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영상

미국민 100세 시대 준비한다 ‘60대 은퇴후 40년 생활 대비에 부심’

미국민 100세 시대 준비한다 ‘60대 은퇴후 40년 생활 대비에 부심’ 미국 기대수명 늘어나며 젊을수록 100세 시대 40년 은퇴생활 현실화 사회보장연금이외에 은퇴저축으로 20년도 대비 못해 미국민들의 상당수가 100세 시대를 맞아 60세 초반 은퇴한 후에 무려 40년간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비하려고 부심하고 있다. 특히 제트 세대 등 젊은 층일수록 기대수명이 길어져 100세 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고

미국 발암광물 백색 석면 30년만에 전면 금지 ‘1년 4만명 사망 요인’

미국 발암광물 백색 석면 30년만에 전면 금지 ‘1년 4만명 사망 요인’ 오래된 건물 등 방열, 방화재로 널리 쓰였지만 발암 광물 1년 폐암 등 4만명 사망요인, 30년 노력 끝에 최종 금지 미국이 폐암 등을 일으켜 1년에 4만명이나 숨지게 해온 대표적인 발암광물인 백색 석면을 30년 노력 끝에 마침내 전면 금지시켰다. 백색 석면은 근년들어 새로운 사용은 급격히 감소됐으나

트럼프 돈맥 경화, 압류 위기에서 기사회생

트럼프 돈맥 경화, 압류 위기에서 기사회생 ‘미디어-디지털 합병으로 30억달러 들어온다’ 뉴욕주 벌금 또는 공탁금 내고 돈맥경화 풀 수 있을 듯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억달러의 공탁금을 내지 못해 재산 압류위기에 빠지고 돈맥 경화에 몰렸다가 기사회생하고 있다. 자신이 투자해 세운 소셜 미디어인 트루스 소셜이 디지털 월드와 합병하는데 성공해 55억달러어치의 주식거래가 가능해졌고 지분 60%인 30억달러의 거액을 조달할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 플로리다 올랜도 우성식품

국회의원 선거 재외투표, 플로리다 올랜도 우성식품 3월29일 ~ 31일(일) 사흘간… 오전 8시부터 오후5시까지 (플로리다) 오는 2024년 4월 10일에 본국에서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는 재외국민들의 선거를 관리(동남부 6개주)하는 애틀랜타 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경)에서 재외국민 투표 일정을 알려왔다. 이 가운데 플로리다 주 투표 장소는 올랜도 우성식품(5079 Edgewater Dr, Orlando, FL 32810)으로 오는 3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사흘간 운영되는데 투표시간은 오전

미국 기본소득 무상 지원하는 지역정부들 늘고 있다 ‘30여곳 한달 최대 천달러’

미국 기본소득 무상 지원하는 지역정부들 늘고 있다 ‘30여곳 한달 최대 천달러’ 시군 지역정부들 저소득층 주민들 가구에 월 500달러 내지 1000달러 현금지원 사용처 제한 없고 일하지 않는 부작용도 우려, 민주 확대, 공화 반대 미국에서 기본소득 무상지원 플랜을 채택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한달에 500달러 내지 1000달러씩 무상 제공하는 지역정부들이 확산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시, 볼티모어에 이어 워싱턴 근교 알렉산드리아

교협주최, 성 금요일 연합예배

교협주최, 성 금요일 연합예배 3월 29일 오후 7시…탬파한인감리교회 (탬파) 서부플로리다 교회협의회(회장 신장희목사)가 주최하는 “성 금요일 연합예배”가 오는 3월 23일(금) 오후 7시에 탬파한인감리교회(목사 한명훈)에서 개최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집회에 교회협의회에서는 탬파베이지역 한인동포와 교회와 성도들을 초청한다며,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듣고 부활을 찬양하며 함께 풍성한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모두를 초청하고 있다. 탬파한인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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