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 articles

김선옥칼럼<88> 구강 관리는 중요한 건강관리

김선옥칼럼<88> 구강 관리는 중요한 건강관리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나이가 드시면서 입에서 나오는 구취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있지는 않은지? 특히나 상대방이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 배려하는 마음에 내색도 하지 못하고 있지 않은지? 구강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입속 세균이나 잇몸 질환으로 생기는 구취는 지독하다. 매일 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사는데 속에서 올라오는 위액의 산화된 냄새는

김선옥칼럼<87> 병. 질. 환의 오묘한 관계

김선옥칼럼<87> 병. 질. 환의 오묘한 관계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오묘한 한자를 풀이해보면, 그 속에서도 큰 틀의 건강 해답이 나온다. 한자가 만들어지기 전 생활의 표현을 그림으로 나타내거나 담긴 뜻을 압축하여 표현된 글자에서 시작되었기에 뜻을 풀이해 보면 그 속에 큰 뜻이 감추어져 있다. 병병 이라는 한자어 병. 질병을 나타내고 순 우리말로는 아픔을 나타낸다. 몸이 아픈

김선옥칼럼<86> 90%는 모르고 10%만 알아서는 못고친다!

김선옥칼럼<86> 90%는 모르고 10%만 알아서는 못고친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우리는 사물의 중요성을 보통 백분율 %로 비중을 표시한다. 그래서 절대적인 90%는 안정적. 중요성을 인정하고 10%이면 상대적 보편성으로 분류한다. 제대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고치려면 인체이 90%가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90%가 눈에 보이지 않는 절대적 존재를 모르고 살았기 때문이다. 표리부동이라는 원래의 뜻은 사람의 마음이 겉과

김선옥칼럼<85> 자연생약을 만드는 건강한 몸

김선옥칼럼<85> 자연생약을 만드는 건강한 몸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몸이 아프신 분들의 소망은 자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최고의 명약을 구하는 것이다. 병원에서 하는 정기 검진의 결과도 결국은 약으로 처방전을 낸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제약회사는 큰 돈을 벌었다. 이 세상의 현실은 가장 좋은 약, 안전한 약을 만드는 제약회사를 선호하며 찾아내려고 하는데 그것이 우리

김선옥칼럼<84> 인체전기와 미세전류

김선옥칼럼<84> 84강 인체전기와 미세전류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인체 전기는 과연 무엇일까? 신경세포에서 생성되고 있는 생체전기는 신경 전달을 하여 감각을 느끼거나,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하므로 몸이 움직이며 살아가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물론 장기도 인체전기가 있어야 작동을 한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옷을 갈아입거나 문고리를 만지거나 할 때, 정전기의 찌릿을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김선옥칼럼<83> 한기와 오한, 수족냉증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어느 덧 플로리다의 날씨도 겨울에 해당하는 1월이다. 겨울이어도 날씨는 참으로 좋다고 느낀다. 여름에 집이나 차, 건물에 들어가니 에어컨 안에서 더위를 피한 것에 비해 참으로 좋은 시간이다. 플로리다가 살기 좋은 지역이라 많은 이들이 특히 겨울에 몰리고 있는 이유는, 사람은 생체 에너지가 필요로 하므로 따사롭고 에너지가 있는 밝은

김선옥칼럼<82> 수맥과 전자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김선옥칼럼<82> 수맥과 전자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수맥이란 지하에 흐르는 지하수를 말한다. 이 수맥이 흐르는 곳엔 건강이 나빠진다거나 장사가 안된다거나 무덤의 봉분이 내려 앉거나 불운한 기운이 생긴다는 풍조가 있어 사람들은 피하거나 없애려고 노력을 했다. 그래서 집안에 우환이 생기면 지하에 수맥이 흐르는지 조사하곤 하였으며 시간이 흐르며, 각종 루머와 이론이 남발하며 정보가 넘치기

김선옥칼럼<81> 화와 노쇠의 삶의 질 차이점

김선옥칼럼<81> 화와 노쇠의 삶의 질 차이점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세월이 지나면서 모두 다 노화의 과정을 지나고 있다. 나이를 먹고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차차 점진적으로 쇠퇴하는 것을 노화라고 말하고, 노쇠는 신체의 내외부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생리적 여력이 줄어 늙고 쇠약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즉 노화와 노쇠는 다르다. 노화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노쇠는 몸이 약해서 장애가

김선옥칼럼<80>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쭈욱~

김선옥칼럼<80>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쭈욱~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성장기 중,장년을 거쳐 은퇴에 이르면 보통 노년의 시절이라고 한다. 중 장년은 사람의 일생 중, 한창 기운이 왕성하고 활동이 활발한 시기의 나이라고 한다. 요즘은 평균 수명이 길어져 중년은 50대전까지, 장년은 60대 중반이라고 보통 생각한다. 은퇴는 60대 중반을 지나면서 서서히 사업을 정리할 생각을 하는데, 노후 생활을 하기엔

김선옥칼럼<79> 깊은 숙면을 하지 못하는 밤(!)이 나에게 올 줄은…

김선옥칼럼<79> 깊은 숙면을 하지 못하는 밤(!)이 나에게 올 줄은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하루가 어느새 ~ 참 시간이 빨리도 지난다는 시절이 나에게 까마득한 옛일인양, 오늘 밤도 자다가 깨기를 두 세번 한다. 자다가 깨는 이유가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 줄 안다. 병원에서의 진단은 불면증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충분한 잠을 못자고, 잠들기가 힘들고 자다가 자주 깨거나 수면시간이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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