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rticles

<김명열칼럼> 연말연시(年末年始)…. 그리고 새해의 다짐.

<김명열칼럼> 연말연시(年末年始)…. 그리고 새해의 다짐. 세상은 각종의 여러 가지 일들과 사건, 전쟁, 질병, 기후변화와 지진, 폭염 등등의 자연재해 속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2023년은 과거로 돌아갔다. 얼마전에는 2023년의 마지막인 연말과 지금은 2024년의 연초를 맞이하여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 연시이다. 우리나라는 한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시작을 연말연시(年末年始)라고 부르며 인생의 중요한 시점으로 여긴다. 그래서 음력이건 양력이건 새해의 첫날 시작을

김선옥칼럼<82> 수맥과 전자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김선옥칼럼<82> 수맥과 전자파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수맥이란 지하에 흐르는 지하수를 말한다. 이 수맥이 흐르는 곳엔 건강이 나빠진다거나 장사가 안된다거나 무덤의 봉분이 내려 앉거나 불운한 기운이 생긴다는 풍조가 있어 사람들은 피하거나 없애려고 노력을 했다. 그래서 집안에 우환이 생기면 지하에 수맥이 흐르는지 조사하곤 하였으며 시간이 흐르며, 각종 루머와 이론이 남발하며 정보가 넘치기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7) 연말 재정계획 마무리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7) 연말 재정계획 마무리 2023년을 마감하며 저축을 극대화하고 세금 납부를 최소화하며 재무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본다. 은퇴 계좌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아직 남아있다. 직장에서는 12월 31일까지 그리고 IRA 또는 Roth IRA에는 2024년 4월 세금 보고할 때 투자할 수 있다. IRA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은 해당 연도의 근로

<김명열칼럼> 겨울의 문턱에서……………..

<김명열칼럼> 겨울의 문턱에서…………….. 찬서리 내리고 살얼음이 논빼미 물 위에 걸쳐 앉는 초겨울 문턱은 삭막하다. 모든 것이 얼어붙고 볼따귀를 후려치고 도망가는 냉기 가득 찬 칼바람이 가슴 속옷 깊은 곳까지 휘몰아칠 때는 세상의 모든 것들이 생장을 멈추고 동면에 들어간다. 나무는 잎을 떨쳐내고 맨몸으로 설한풍을 맞이할 태세를 갖춘다. 어찌 나무뿐이랴. 어린시절 가난한 내 이웃들도 겨울 문턱엔 저마다 허둥거렸다.

김선옥칼럼<81> 화와 노쇠의 삶의 질 차이점

김선옥칼럼<81> 화와 노쇠의 삶의 질 차이점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세월이 지나면서 모두 다 노화의 과정을 지나고 있다. 나이를 먹고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차차 점진적으로 쇠퇴하는 것을 노화라고 말하고, 노쇠는 신체의 내외부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생리적 여력이 줄어 늙고 쇠약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즉 노화와 노쇠는 다르다. 노화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노쇠는 몸이 약해서 장애가

<김명열칼럼> 부부 사이와 관계.

<김명열칼럼> 부부 사이와 관계. 가장 친밀한 사이가 부부이면서 때로는 원수처럼 사는게 부부 이다. 아니 대부분의 부부들은 그저 무덤덤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된장 쉰 것은 1년 원수지만 배우자 나쁜 것은 백년 원수란 속담도 있다. 초혼기의 젊은이들에게는 분출되는 호르몬과 열정과 싱그러움이 있다. 설렘과 감동과 가슴적시는 사랑도 있다. 그러나 세월의 연륜과 더불어 익숙해져 버림으로 이러한 것들은 시들하여진다. 사랑의

김선옥칼럼<80>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쭈욱~

김선옥칼럼<80>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 쭈욱~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성장기 중,장년을 거쳐 은퇴에 이르면 보통 노년의 시절이라고 한다. 중 장년은 사람의 일생 중, 한창 기운이 왕성하고 활동이 활발한 시기의 나이라고 한다. 요즘은 평균 수명이 길어져 중년은 50대전까지, 장년은 60대 중반이라고 보통 생각한다. 은퇴는 60대 중반을 지나면서 서서히 사업을 정리할 생각을 하는데, 노후 생활을 하기엔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62) 보장되는 연금의 진실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62) 보장되는 연금의 진실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설고 말도 통하지 않는 미국에 이민을 왔다. 정신을 차릴 여유도 없이 밤낮으로 일만 열심히 했고 아이들이 장성하고 돌아보니 노후 준비 없이 세월만 훌쩍 지나갔다. 평생 일한 대가로 은퇴자산은 조금 마련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뚜렷한 방법이 없다. 은퇴한 후 부부가 죽을 때까지 생활해야 하는 소중한 목돈이다. 주식투자에

<김명열칼럼> 애수(哀愁)의 계절

<김명열칼럼> 애수(哀愁)의 계절 청산(靑山)은 어찌하여 만고(萬古)에 푸르며 유수(流水)는 어찌하여 서야(書夜)에 긋지않고 우리도 그치지 말고 만고상청(萬古常靑) 하리라고, 읊은 퇴계 이황의 시조를 연상하여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이러한 만추의 계절인 가을에는 애수(哀愁)를 느끼고 명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모든 계절이 다 나름대로 매력을 지니고 있다지만 가을이 풍요로운 계절이라 해서 저절로 풍요로워지는 것은 스스로 가을빛에 물들고 스스로 높고 푸르른

김선옥칼럼<79> 깊은 숙면을 하지 못하는 밤(!)이 나에게 올 줄은…

김선옥칼럼<79> 깊은 숙면을 하지 못하는 밤(!)이 나에게 올 줄은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하루가 어느새 ~ 참 시간이 빨리도 지난다는 시절이 나에게 까마득한 옛일인양, 오늘 밤도 자다가 깨기를 두 세번 한다. 자다가 깨는 이유가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 줄 안다. 병원에서의 진단은 불면증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충분한 잠을 못자고, 잠들기가 힘들고 자다가 자주 깨거나 수면시간이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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