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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121년만에 2만배 ‘102명에서 200만명 넘었다’

미주한인 121년만에 2만배 ‘102명에서 200만명 넘었다’

미주한인 121년만에 2만배 ‘102명에서 200만명 넘었다’ 한인 미국이민 121주년, 미주한인의 날 제정 19주년 1903년 하와이 102명, 2022년말 미국추산 205만, 한국추산 261만 한국인들이 미국이민을 시작한지 121년을 맞은 2024년 미주한인 인구는 102명에서 미국추산 205만명, 한국추산 261만명으로 2만배나 불어나 각계에서 한인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오늘날 한인들은 워싱턴 정가에서 4명의 연방하원의원들이 활약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주요 대도시에서 막강 파워를 행사하고

미국민 다수 ‘새해 미국경제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 불안’

미국민 다수 ‘새해 미국경제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 불안’ 꾸준하거나 개선 기대 47%, 둔화 또는 불경기 불안 53% 바이든 지지율 41%, 바이든 경제 36%, 물가대처 33% 미국민 다수는 2024년 새해 미국경제가 나아지고 있으나 아직도 불안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해 미국경제가 꾸준하거나 나아질 것으로 보는 미국민 여론은 47%인 반면 둔화되거나 불경기에 빠질 것으로 우려하는 여론도 53%로 더

샘물교회, 창립 19주년 기념 임직예배 및 장로 은퇴식 가져

▲ 임직예배에서 안수를 받은 앞줄(왼쪽부터) 이영숙 집사와 오미혜 장로, 염진원 집사. 그리고 이날 장로 은퇴식을 가진(뒷줄) 오른쪽부터 김중연 장로와 김명열 장로. 샘물교회, 창립 19주년 기념 임직예배 및 장로 은퇴식 가져 김중현-김명열 장로 은퇴.. 임직장로 오미혜, 안수집사 염진원-이영숙 (브랜돈) 브랜돈샘물교회(목사 김건배)에서는 지난 1월 14일(일) 오전 11시부터 70여명의 성도 및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9주년 기념예배 및 임직예배

미 새해 벽두부터 선거철 정치테러 위협 난무 ‘당국 허위신고에 몸살’

미 새해 벽두부터 선거철 정치테러 위협 난무 ‘당국 허위신고에 몸살’ 트럼프 자격박탈 결정한 콜로라도, 메인주 고위 관리들 위협 10여개주 정부청사 등에 허위 폭탄 위협 신고로 혼란 2024년 선거의 해를 맞은 미국에서 새해벽두부터 정치테러 위협으로 혼란과 공포를 겪고 있다.아직까지는 거의 모두 가짜 폭탄이나 총격 신고이고 허위 위협에 그치고 있으나 중무장 경찰들이 자주 출동해야 해서 몸살을 앓고

크게 바뀌는 IRS 연방세금보고 1월 29일 접수시작 4월 15일 마감

크게 바뀌는 IRS 연방세금보고 1월 29일 접수시작 4월 15일 마감 2023년도 소득분 세금보고 1월 29일~4월 15일까지 IRS 직접 세금보고 13개주 시범실시 3월 중순 가능 크게 바뀌는 IRS의 연방세금보고가 오는 29일 접수를 시작해 4월 15일에 마감된다. 물가인상을 반영해 과세 기준액이 올라갈 뿐만 아니라 3월부터는 13개주부터 IRS로 직접 온라인 세금보고가 시범 시행된다. 2023년도 소득분을 신고하는 연방세금보고가 29일부터

트럼프 출마자격박탈에 대한 연방대법원 3대 판결 시나리오

트럼프 출마자격박탈에 대한 연방대법원 3대 판결 시나리오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내란개입 혐의 유죄평결이 먼저 주지역 결정 허용후 본선에선 제외금지, 트럼프 제외 판결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내란개입혐의로 출마자격을 박탈하려는 시도에 대해 연방대법원이 이르면 2월중에 어떤 판결을 내리느냐에 따라 2024년 백악관행 레이스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연방 대법원은 첫째 트럼프 내란개입 유죄평결이 먼저 나와야 자격박탈을 결정할

2024 미국의 선택 ‘60%이상 원치않는 바이든-트럼프 리매치’ 안개속 승부

2024 미국의 선택 ‘60%이상 원치않는 바이든-트럼프 리매치’ 안개속 승부 1단계 공화당 경선 트럼프 압도, 2단계 바이든-트럼프 리매치 승자 안개속 3단계 트럼프 사법리스크-바이든 낮은 지지와 활력, 리매치 무산 가능성도 2024년 미국의 선택에서는 바이든-트럼프 리매치로 전개될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유권자의 60%이상이 두사람의 재대결을 원치 않고 있는 데다가 양쪽 모두 심각한 취약점을 안고 있어 누가 차기 백악관 주인이

<2024년 신년사>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신광수 회장

<2024년 신년사>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신광수 회장 존경하는 플로리다 동포 여러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마음속에 있는 여러분들의 간절한 소망과 계획이 새해에는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는 지난 1년간 한달평균 1 회반의 행사를 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3.1 절 기념식과 6.25 한국전쟁 기념식, 8.15 광복절 기념식 등 대한민국의 대표적 공식행사와 ASIAN

2024년 1월부터 ‘소셜연금과 메디케어 합산 40달러 더 받고, 전기차 즉석 할인’

2024년 1월부터 ‘소셜연금과 메디케어 합산 40달러 더 받고, 전기차 즉석 할인’ 연방차원 물가반영 소셜연금 50달러 더 받고 메디케어 10달러 더내 전기차 7500달러 택시 크레딧에서 리베이트로 바뀌어 딜러에서 즉석 할인받아 2024년 1월1일부터 연방차원으로 미전역에서 사회보장연금과 메디케어를 합산하면 월 40달러를 더 받게 되고 전기차를 구입할 때 7500달러씩 즉석 할인 받기 시작했다. 히트 펌프 최대 8000달러를 비롯해 가구당

탬파한인감리교회, “실버 아카데미 개강”

탬파한인감리교회, “실버 아카데미 개강” 2024년 2월 6일부터 3개월간… 매주 화요일 10시 (탬파) 탬파한인감리교회(목사 한명훈 / 26211 County Line Rd. Wesley Chapel, FL 33544)에서 매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개최하는 ‘2024 실버아카데미’ 행사가 오는 2월 6일(화)부터 2024년 4월 23일(화)까지 3개월(12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탬파한인감리교회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실버아카데미(교장 한명훈 목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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