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rticles

<김명열칼럼> 해(年)가 저무는 세모(歲募)의 거리에서…!

<김명열칼럼> 해(年)가 저무는 세모(歲募)의 거리에서………! 봄,여름,가을을 겪으며 꽃피고 성장하고 열매를 맺으며 풍성함과 풍요로움을 구가했던 겨울나무는 모든 것을 잊고 털어버린다. 잎사귀도 열매도, 아낌없이 비우고 나목의 빈 모습을 감추려 들지도 않는다. 비울 때가 되면 비울줄 알고, 비운 뒤에는 다시 채워짐을 믿을줄도 알며 주어진 대로 푸르름을 받았다가 되 줘야 할 때는 서슴없이 낙엽으로 내 줄줄도 아는 여유로움이 있다.

김선옥칼럼<129> 내가 사는 이유?

김선옥칼럼<129> 내가 사는 이유?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 부부가 찾아오셨다. 일상의 업종이 과일, 야채 도매상이어서 남편이 낮과 밤이 바뀐 일상생활을 수십년 하고 살았다. 두분의 눈치가 대화를 하고 싶은 느낌이어서 식사 자리에 긴 상담까지 이어졌는데.. 놀라웠다. 사연인즉 두 부부는 자녀없이 살면서 오로지 교회의 책임을 맡아 봉사하고 교회의 지체들이 어려운 상황이 오면

김선옥칼럼<128> 노후의 피부 관리법

김선옥칼럼<128> 노후의 피부 관리법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많은 여성들의 희망사항 중 하나는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지키는 것에 많은 시간과 자금을 투자하여 로망을 지키고자 함은 당연한 일이다. 여유가 있는 노후에 좋은 옷과 명품으로 커버를 해도 피부로 보이는 부의 상징은 오랜 시간과 정성이 보여주는 결과이기도 할 것이다. 본인이 간직하고 숨긴 정신의 굴절을 보여주는 인상 얼굴에서 부터

<김명열칼럼> 나의 주어진 양심과 종교적 신앙 양심

<김명열칼럼> 나의 주어진 양심과 종교적 신앙 양심 동물은 오직 훈련에 의해서, 본능에 의해서 살아가지만 사람들은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양심을 가지고 태어난다. 인간은 양심을 가지고 스스로 옳고 그른 것을 삶 속에서 판단하게 되며, 또 교육을 통해서 그 양심의 기준은 확실해지며 또 양심의 기준을 강화하게 되어있다. 인간에게는 양심이 있기 때문에 거리끼는 일이 생길 때에는 가책을 받기도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805) 주식시장 꾸준한 상승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805) 주식시장 꾸준한 상승 2024년 올해 현재 주식시장(S&amp;P 500)이 약 22% 상승했고 지난 1년은 무려 40% 상승이다. 이렇게 올라간 주식시장에 투자해야 하는지 투자자 마음이 갈팡질팡해진다. 주위에 주식 투자로 돈 벌었다는 소식도 자주 접한다. 본인만 손해를 보는 것 같아 투자하고 싶지만, 주식시장이 한순간 폭락하는 것이 아닌지 두려운 마음이다. 투자자 대부분은 주식 예측에 귀를

<김명열칼럼> 옛날 내 고향 사랑방 이야기

<김명열칼럼> 옛날 내 고향 사랑방 이야기 농번기(農繁期)는 농촌에서 농사철로 바쁘게 돌아가는 시기를 일컫는 말이다. 농번기의 시기는 주로 봄철인 4월부터 가을 추수철인 11월까지 이며 이 시기가 되면 농촌의 농민들은 바쁘게 농사일에 종사하며 밤낮없이 작업에 돌입한다. 봄이 되면 파종을 하여 새싹이 트는 시기이고, 여름철이 되면 농작물이 자라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 들어서 농촌은 바쁘게 움직이게 되는데, 고령화된 농촌의

김선옥칼럼<127> 삶의 틀을 바꾼다.

김선옥칼럼<127> 삶의 틀을 바꾼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손가락 끝과 발가락 끝부터 시작하여 스트레스 출구가 막히는 시작점과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점차 사관이 막혀 소통이 불가하여 건강의 기초가 무너지는 작은 시작이 진행이 된 후에는 목, 손목과 발목에도 그 미세한 느낌이나 통증으로 신호를 보내온다. 화의 끝자락은 머리끝. 손끝. 발끝이고 몰의 끝자락은 목과 손목, 발목이다, 이 과정은

<김명열칼럼> 소박한 삶 살아가기………..!

<김명열칼럼> 소박한 삶 살아가기………..! 사자성어로 단식표음(簞食瓢飮) 이란 말이 있다. 이 뜻은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이다. 소박한 삶은 건강한 인간을 만들어 내고 좋은 습관은 기존의 삶을 더욱 가치있는 것으로 변화시켜 준다. 좋은 친구를 두루 사귀고 마음의 양식을 충족시켜주는 좋은 글을 읽는 것은 평범한 삶을 보다 가치

김선옥칼럼<126> 수분 부족은 건강에 치명적이다.

김선옥칼럼<126> 수분 부족은 건강에 치명적이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우리의 몸은 자연의 법칙에 의해 영위 되고 있다. 자연에 가까워 질수록 자연의 혜택을 누리며 건강은 자연과 평행을 이룬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몸도 스스로 자연을 원하는 걸 알 수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을 몸이 원한다. 자연이라고 하면 공기, 빛과 물이 대표적이다. 이 3요소를 빼 놓을 수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804) 주식 투자로 큰 부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804) 주식 투자로 큰 부자 한인 일 세대 대부분은 미국에서의 꿈(American Dream)을 이루기 위해 친척과 친지를 멀리하고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이국땅으로 이민해 왔다. 한국인의 특유한 근면과 성실로 밤낮으로 아이들 키우며 열심히 일한다. 심지어 목숨을 담보삼아 일하기도 하지만 부자가 되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다. 미국에서 부자 탑 1%에 포함되려면 자산이 $5.8 million과 연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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