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36) 주식 투자에 작은 원칙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은 ‘돈의 심리학’의 책 저자이다. 부와 탐욕, 행복에 대한 시대를 초월한 교훈을 다루고 있으며 투자의 기술적인 분석보다 사람들의 심리와 행동이 돈을 다루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간결하고 짧은 문장마다 투자자가 차근히 생각해 볼 ‘투자에 작은 원칙들’이 무엇인지 함께 공유한다. 많은 베팅이 실패하는 이유는 잘못된 선택 때문이…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35) 부자로 이어지는 투자 교훈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35) 부자로 이어지는 투자 교훈 지난 3년간 주식시장이 각각 25%, 26%, 17%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가 투자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하면 관심이 집중된다. 고급 명품과 신형 자동차, 넓은 집을 소유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부러움을 넘어 우리의 시선을 붙잡는다. 그리고 곧바로 관심은 한곳으로 모인다. 그들은 무엇에 투자했을까? 어떻게 그렇게 빨리 부자가 되었을까? 이러한…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34) 최고점 다우(Dow) 지수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34) 최고점 다우(Dow) 지수 2025년 11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8,000선을 돌파했다. 다우지수가 처음 10,000을 넘기기까지는 무려 103년이 걸렸지만, 그 이후 상승 속도는 눈에 띄게 빨라졌다. 10,000에서 20,000까지는 18년, 20,000에서 30,000까지는 4년, 그리고 30,000에서 40,000까지는 불과 3년 반이 걸렸다. 이처럼 상승 속도가 빠른 이유는 단순하다. 10,000에서 20,000으로 오르려면 100% 상승이 필요하지만,…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834) 은퇴와 한 해를 마감하며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834) 은퇴와 한 해를 마감하며 미국으로 이민 온 후, 생계를 위해 정신없이 일하며 살아온 세월이 어느새 흘러갔다. 이제 은퇴를 앞두었거나 이미 은퇴한 사람들의 가장 큰 걱정은 과연 노후 자금이 충분한가 하는 문제다. 은퇴 자금을 운용하면서 국내외 정치, 금리, 경제 전망, 생활비, 오르내림을 반복하는 주식시장 등 걱정거리는 끝없이 이어진다. 은퇴한 이들이 공통으로 하는…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32) 노후대책, 은퇴, 그리고 사랑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832) 노후대책, 은퇴, 그리고 사랑 젊은 시절에는 시간이 무한히 흐를 것처럼 느껴진다. 매일 아침 출근해 일하고, 아이들 학교와 학원 일정에 맞춰 하루를 보낸다. 어느새 세월은 흘러, 머리에는 흰빛이 돌고, 몸은 예전 같지 않다. 그렇게 바쁘게 살아온 세월 끝에 문득 마음속에서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은퇴 후의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지금의 나는…
이명덕 박사의 재정 칼럼(831) 한국과 미국 주식시장
이명덕 박사의 재정 칼럼 (831) 한국과 미국 주식시장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언제나 정든 고국의 소식에 마음이 간다. 최근 들려온 반가운 소식은, 한국의 코스피가 무려 70% 가까이 급등하며 전 세계 주요 증시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증시 역시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대표 지수인 S&P 500의 상승률은 올해 들어 약…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830) 주식시장 거품(Bubble)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830) 주식시장 거품(Bubble) 최근 주식시장은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꾸준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강세장이 이어지자, 시장 버블에 대한 경고도 함께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앤드루 로스 소킨(Andrew Ross Sorkin)은 새 저서 『1929: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큰 폭락의 내부』에서 “지금의…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27) 주식시장 역사와 장기투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27) 주식시장 역사와 장기투자 투자자들의 대화 주제는 대개 요즘 뜨거운(Hot) 종목이다. 얼마에 투자했는데 얼마가 되었는지 무용담이 끊이지 않는다. 실제로 저녁 식사까지 거하게 대접하니 믿지 않을 수도 없다. 그래서 친지를 따라 주식 대박을 기대하며 투자 종목을 찾는다. 그러나 대박 종목을 찾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설사 운이 좋아 찾았다 해도 장기간 보유하여 큰 수익을 얻는…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826) 독이 되는 주식시장 예측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826) 독이 되는 주식시장 예측 주식시장은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대상이다. 투자자뿐 아니라 언론, 경제 전문가, 금융기관 모두가 해마다 주식시장의 향방을 예측한다. 하지만 이런 예측은 실제로 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잘못된 예측에 의존하다 보면 투자 결정을 그르치고, 장기적으로는 자산을 불리는 데 방해가 된다. 2024년 새해에 주식전략가(Stock Strategists)는 주식시장(S&P 500)이 7.4%…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25) 주식투자 조언의 함정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25) 주식투자 조언의 함정 “유망한 기업에 장기 투자하면 몇 배, 몇십 배로 불어난다.”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 회사에 투자하면 성공한다.” “주가가 저렴한 한국 기업에 투자하라.” 이처럼 그럴듯하게 들리는 조언을 내놓는 투자 전문가들이 있다. 하지만 이런 말들은 대부분 근거없는 희망에 불과하며, 투자 판단의 기준이 될 수 없다. 대표적인 사례가 펠로톤(Peloton)이다. 팬데믹 동안 홈트레이닝 수요가 폭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