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 편지>플로리다코리아 “연합회 모든 기사 취재거부” 전-현직 한인회장들의 친목단체인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가 또 다시 감투(?) 욕심으로 이전투구하다 반 토막이 나면서 문제의 단체로 동포들의 손가락질과 비난을 받고 있다. 동포사회를 분열의 늪으로 빠져들게 하고 있는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는 다시 말하지만 친목단체이지 동포들을 대표하는 동포들이 인정하는 정식 단체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 이번에도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가 반민주주의와 분열주의로 나가면서 서로를 불신하고 헐뜯고 있는데 본보는…
<발행인칼럼> 본사 ‘문화사업’에 후원과 격려 이어져
<발행인칼럼> 본사 ‘문화사업’에 후원과 격려 이어져 <발행인칼럼> 본사 ‘문화사업’에 후원과 격려 이어져 [2015-03-11, 05:21:07] 한겨레저널 <발행인칼럼> 본사 ‘문화사업’에 후원과 격려 이어져 이승봉 발행인 오랜만에 힘이 되는 반가운 소식을 접했다. 이름을 밝히기 원치 않는 믿을만한 동포가 무명으로 $1,000의 후원금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2주전에도 한 동포가 350명의 한국전참전용사 및 관계자들이 갖는 기념식에서 <한겨레 합창단> 단원들이 고운 한복을…
<발행인칼럼> 한인사회 화합 원한다면 ‘한인회관’ 포기해야
<발행인칼럼> 한인사회 화합 원한다면 ‘한인회관’ 포기해야 진흙탕 싸움 벌이는 ‘한인회’와 ‘이사회’ 서부플로리다한인 동포사회가 불신의 늪으로 빠져 들면서 깊은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는 안타까운 분열의 현실에 직면 해 있다. 탬파베이 한인사회 50여년 이민역사에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기록될 이번 ‘한인회’와 ‘한인회 이사회’의 진흙탕 싸움의 근본적인 원인은 이기민 전 회장의 ‘한인회관’ 건물 구입 후 부터 시작되었다. 문제의 발단은 그동안 한국 재외동포재단의…
<발행인 칼럼> 영화 “쎄시봉” 통해… 추억속 ‘낭만여행’ 떠나자
‘국제시장’을 관람한 많은 동포들이 본사에 전화를 걸어 감사를 표했으며 또 한인행사에 취재 차 참석한 필자에게도 직접 찾아와 기쁜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해 주었습니다. 동포 K씨는 “영화가 너무 좋았다. 내가 살아온 그 세대의 나를 보는 듯 했다. 정말 꿈만 같았다. 이곳 미국영화관에서 한국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감격해 울었다.” 또 P씨는 지난해 ‘명량’에 이어 한국영화 ‘국제시장’을 한겨레저널의…
<발행인 칼럼> 고통이 없는 천국에서 편히 잠드소서
<발행인 칼럼> 고통이 없는 천국에서 편히 잠드소서 조현곤 회장님! 고통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이사장님!. 이제 정년퇴직을 해서 할 일이 별로 없는데 마지막으로 동포들과 후세들을 위해 한인사회 봉사를 하고 싶은데 한인회장으로 봉사하는 일이 힘듭니까?“라고 전화로 물어보던 고 조현곤 회장님 목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또 “자녀들이 공부도 잘하고 반듯하게 성장해 이제 용돈도 보내주고, 사회복지 연금도 받아 사는데는…
<발행인 칼럼> 조현곤 회장님! 고통이 없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이사장님!. 이제 정년퇴직을 해서 할 일이 별로 없는데 마지막으로 동포들과 후세들을 위해 한인사회 봉사를 하고 싶은데 한인회장으로 봉사하는 일이 힘듭니까?”라고 전화로 물어보던 고 조현곤 회장님 목소리가 귓전을 울립니다. 또 “자녀들이 공부도 잘하고 반듯하게 성장해 이제 용돈도 보내주고, 사회복지 연금도 받아 사는데는 전혀 걱정이 없다”며 항상 웃음으로 한인사회를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단소리쓴소리> “나눔의 기쁨은 행복의 기본이다”
교포플라자 안의 한인업주들과 동포 최창건씨 부부가 2015년 새해 첫날인 1월1일 오후 2시에 송학노인회(회장 김갑순)회원들과 탬파베이 인근에 살고 있는 소외된 동포들을 교포플라자에 초청해 맛있는 한식을 푸짐하게 준비해 대접했다는 반갑고 아름다운 소식이 새해 첫날 신문사로 전해졌다. 이날 잔치에는 김갑순 송학노인회 회장과 조현곤 한인회장 등 50명의 가까운 동포들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이 자리에서 동포 최창건씨 부부는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쌀…
<발행인칼럼> 언론과 문화사업
본보 협찬, “국제시장” 영화에 많은 관람 부탁 지난해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다룬 한국영화 ‘명량(The Admiral)’을 탬파와 마이애미의 AMC 영화관에서 개봉하는데 협찬을 한 본보는 많은 동포들로부터 사랑의 격려전화를 받았습니다. 이에 힘입어 탬파 AMC Veterans 24 영화관에서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한 “국제시장”을 영화배급사에 협찬해 지난 1월9일부터 개봉하였는데 오늘 22일까지 연장 상영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또 마이애미 AMC Sunset…
<발행인칼럼> 한인회와 문화회관 건립위의 갈등
<발행인칼럼> 한인회와 문화회관 건립위의 갈등 동포들, 흔들리는 난파선에서 중심 못 잡고 비틀거려 탬파베이 한인사회 동포들의 염원인 ‘한인회관’ 건립이 지난 7일 저녁 필리핀 문화회관에서 가진 ‘한인문화회관’ 건립위원회(위원장 김진모)의 기금 마련 송년디너파티로 암초에 부딪치며 최대의 분열과 갈등의 위기를 맞고 있다. 조현곤 한인회장과 임원들은 이기민 전 회장이 매입한 현 서부플로리다한인회 건물을 서부플로리다 한인회관 혹은 서부플로리다 한인센터로 불러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