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126> 수분 부족은 건강에 치명적이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우리의 몸은 자연의 법칙에 의해 영위 되고 있다. 자연에 가까워 질수록 자연의 혜택을 누리며 건강은 자연과 평행을 이룬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몸도 스스로 자연을 원하는 걸 알 수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을 몸이 원한다. 자연이라고 하면 공기, 빛과 물이 대표적이다. 이 3요소를 빼 놓을 수…
김선옥칼럼<125> 노화를 방지하는 항노화 예방법
김선옥칼럼<125> 노화를 방지하는 항노화 예방법 아주 특별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보통 사람은 죽음을 제일 두려워한다. 죽음 다음으로 두려워하는 것은 노화이다. 생로병사란 프로그램이나 건강상식에 관한 프로그램이 장수하는 이유는 누구나의 관심사로 시청률이 있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 한 호령 하셨던 분이라도 세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 장수와 노화를 말하자면 진시황의 일화를 빼 놓을 수가 없는데, 바로 불로초를 구하려 사람을…
김선옥칼럼<123> 계절이 바뀌면 내 몸의 반응은 ?
김선옥칼럼<123> 계절이 바뀌면 내 몸의 반응은 ?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한국이나 일본 중국 등 동 아시아 지역에서는 태양년을 태양의 황경에 따라 24 등분하여 계절을 자세히 나눈 것을 절후. 시령이라고 하는데, 황경이란 태양의 춘분점이 0도 일대 춘분으로 표기하고, 15도 간격으로 24절기를 구분한 것을 우리는 절기로 알고 있다. 미국에 살면서도 복날이 오면 삼계탕과 보양식을 먹고,…
김선옥칼럼<122> 한번 삔 발목이 불안하다?
김선옥칼럼<122> 한번 삔 발목이 불안하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가벼운 걸음걸이가 부럽다. 다리가 천근만근이다. 뒤뚱거리는 발로 걷기가 불편하고 무겁다. 이제는 의료 분야도 각 부분별로 세분화되어 정형외과도 각 부위별로 전문 영역이 나뉘어 진다. 발과 발목의 복잡한 부분을 진료하는 족부정형외과 가 있는데 이 분야는 정형외과의 특수 분야이다. 필자도 예전에 운동선수 시절의 혹독한 훈련 덕에 족부 정형…
김선옥칼럼<121> 찬바람 속에서 느껴지는 한기
김선옥칼럼<121> 찬바람 속에서 느껴지는 한기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날씨가 더울 때는 건물 속으로 에어컨을 찾는가 싶더니 이제는 더위는 견딜만 하다가 가끔은 따사로운 햇살이 너무나도 좋다고 느껴진다. 사람의 예민한 감성만큼 에어컨도 온도 설정을 해 놓으면 적당하게 돌아가며 생활이 되도록 비위를 잘 맞추는 현대를 살고 있다. 아직은 훈풍이 도는 듯 하지만 찬기운이 피부로 느껴지는 것은…
김선옥칼럼<120> 숙면을 취해야 체지방이 빠진다
김선옥칼럼<120> 숙면을 취해야 체지방이 빠진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노후에는 잠을 푹 자고 난 다음날 아침 컨디션이 좋으면 그만이다. 이 과정을 매일 반복하고 살면 건강에 한시름 놓을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잠이 자꾸 없어지고 잠을 자다가 한~두번 깨어 소변을 본다는 분이 거의 많다. 또한 잠을 잘 자면 체지방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김선옥칼럼<120> 말, 말, 말, 말의 축복!
김선옥칼럼<120> 말, 말, 말, 말의 축복!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외모로 보이는 첫 인상.표정.동작.말. 옷 차림새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대변하고 전하고자 하는 뜻을 잘 해석하여 알리는 ‘말’ 이다. 부부간에도 상대방에게 서로 감사하고 칭찬하며 격려하는 말로 돈독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분도 계시고, 또 반대로 주는 말로…
김선옥칼럼<118> 건강의 위임장
김선옥칼럼<118> 건강의 위임장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세계 보건 기구에서는 건강의 정의를 육체적. 정신적 건강과 더불어 영적인 건강 그리고 사회적 활동을 하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라고 확실하게 정의를 내렸다. 보통 우리는 몸에 대한 아픈 증상이 나오면 건강관리를 시작 하는 것이라고 인식이 되어 오다가 예방 건강도 인식이 되어 지고 있다. 요즘 스트레스가 정신적인 괴로움과 충격이 주는…
김선옥칼럼<117> 라임병은 무슨 증상인가?
김선옥칼럼<117> 라임병은 무슨 증상인가?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가까운 지인 한 분이 70이 되면서 부터 건강 관리 차원에 매일 아침이면 집과 가까운 산으로 운동을 한 시간씩 꾸준히 다녔다. 더구나 요즘은 맨발로 황톳길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유행을 하여 산길을 걷다 평평한 길이 나오면 맨발 걷기를 한다는 것이었다. 바닷가 모래나 잘 다듬어진 황토길 등은 가능하나…
김선옥칼럼 <116> 아는 것이 건강의 시작이다
김선옥칼럼 <116> 아는 것이 건강의 시작이다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60대가 되면서 병원에 정기적인 검사나 의사의 관리를 받기 시작하면 누구나 해당되는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이며 거의 관리 차원에서 약을 먹는 경우가 많다. 아는 것이 힘인 만큼 건강 관리 차원에서 어떤 대처가 좋은 지 공부해보자 (혈압 관리) 혈압이란 혈액이 동맥을 통해 흐르면서 혈관벽에 가하는 압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