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제4회 K-Voice Florida 축제 연기 2025년 2월 8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인 USF MARSHALL CENTER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의 신광수 회장은 지난 11일(월) 오전 본사에 이메일로 이번주 16일(토) 오후 5시부터 USF(University of South Florida) 소재 USF Oval Theatre에서 개최하기로 한 제4회 K-Voice Florida 축제가 연기되었다고 알려왔다. 이유는 9월과 10월 두차례 있었던 태풍 및 자연재해로 인해…
교회협의회, ‘연합 찬양의 밤’ 개최
교회협의회, ‘연합 찬양의 밤’ 개최 12월 8일 오후 6시…. 탬파한인감리교회 (탬파)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회장 신장희 목사)가 주최하는 탬파베이 ‘연합 찬양의 밤’ 축제가 오는 12월 8일(일) 오후 6시부터 탬파한인감리교회(담임 한명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교회협의회에서는 “12월은 아기예수의 오심을 기다리는 계절”이라며 교협에서는 연합찬양의 밤을 준비하고 지역 동포 여러분을 따듯한 마음으로 초청한다면서 꼭 은혜의 자리에 참석하시어 찬양과 말씀안에서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는…
이준엽 담임목사 취임예배
이준엽 담임목사 취임예배 탬파한인침례교회, 11월 17일 오후 5시 (탬파) 탬파한인침례교회(6020 N. Church Ave. Tampa, FL 33614)에서는 오는 11월 17일(일) 오후 5시부터 이준엽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식을 갖는다. 이에 탬파한인침례교회 성도들은 오는 11월 17일(일) 오후 5시에 갖는 이준엽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식에 많은 동포 성도들이 참석해 주시기를 소망한다며, 기쁘고 복된 자리에 함께하셔서 축하해 주시고 또 성도의 교제도 나누는…
2024 선거에 160억달러 썼다 ‘돈잔치, 돈선거 또 신기록’
2024 선거에 160억달러 썼다 ‘돈잔치, 돈선거 또 신기록’ 대선후보들 + 외부 그룹 엄청난 선거자금 쏟아부어 7대 경합지들에 집중 선거광고와 지상전, 돈과는 다른 결과 대통령과 연방상원의 3분의 1, 연방하원의원 전원을 새로 뽑은 2024 선거에서 근 160억달러나 투입돼 돈잔치, 돈선거에서 역대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후보와 민주당 진영에서 21억 7000만달러를 쏟아 부었으나 낙선했고 트럼프 후보와 공화당…
미국 9개주 가구당 1만 4천달러 홈 에너지 리베이트 주별 시행 돌입
미국 9개주 가구당 1만 4천달러 홈 에너지 리베이트 주별 시행 돌입 켈리포니아, 콜로라도, 애리조나, 뉴욕 등 9개주부터 리베이트 제공 히트펌프 8000달러 등 에너지 효율 상품 가구당 1만 4천달러 냉난방 겸용 히트펌프를 비롯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면 가구당 최대 1만 4000달러까지 즉석 할인받는 홈 에너지 리베이트가 마침내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 9개주에서 시행에 돌입했다. 이어 10개주와…
미국 또 0.25 포인트 내렸다 ‘내년 6월까지 5연속 인하 예상’
미국 또 0.25 포인트 내렸다 ‘내년 6월까지 5연속 인하 예상’ 연준 9월에 이어 11월에도 연속 인하, 폭은 스몰컷 0.25포인트 올해 12월, 내년 6월까지 5연속 0.25 포인트씩 인하할 듯 미국의 기준금리가 9월에 이어 11월에도 2연속 인하돼 또 0.25 포인트 내렸다. 연준은 특히 12월과 내년 6월까지도 0.25 포인트씩 스몰 컷으로 5연속 기준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미국 남부국경 불법입국 체포자 9월에 5만 4천명으로 최저치
미국 남부국경 불법입국 체포자 9월에 5만 4천명으로 최저치 6월 바이든 행정명령 일시 국경폐쇄 불법입국 체포자 급감 지난해 12월 최고치 25만명, 올 9월 5만 4천명 최저치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불법입국하다가 체포된 외국인들이 9월에 5만 4000명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6월 바이든 행정명령으로 일시 국경폐쇄 조치가 시헹된 이루 매달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바이든- 해리스 행정부의 최대 취약점중에 하나인 엄청난…
트럼프 4년만에 화려한 백악관 귀환 ‘7대 경합지 압승, 인기투표도 승리’
트럼프 4년만에 화려한 백악관 귀환 ‘7대 경합지 압승, 인기투표도 승리’ 트럼프 레드월 먼저 승리하고 펜실베니아 차지, 블루월도 허물어 경합지 전승 45대에 이어 47대 대통령 당선, “미국의 황금시대 만들겠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예상을 깨고 7대 경합지들에서 압승을 거두고 4년만에 화려하게 백악관에 귀환하게 됐다. 제 45대에 이어 47대 대통령에 당선된 트럼프 당선인은 인기투표에서도 500만표이상 이겼고 선거인단…
앤디 김 “재미동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
앤디 김 “재미동포 역사 120년만 첫 상원의원…겸손히 임할 것” 가족과 기념촬영하는 앤디 김 미 연방상원의원 당선인 美 뉴저지주서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새로운 정치의 시대 시작” 5세 때 이사와 처음 묵었던 고향 호텔서 회견…”상상 못했던 일 이뤄” 한국계 최초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42/민주) 당선인이 5일 미국 뉴저지주 체리힐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진 회견에서 당선 소감 발표…
미국인들 올 연말대목에 선물과 음식 등으로 돈 더 쓴다
미국인들 올 연말대목에 선물과 음식 등으로 돈 더 쓴다 업계, 금융기관, 컨설팅 회사 등 지난해 보다 7~8% 증가 예상 기준달라 성인 1인당 사용액 902달러에서 2100달러까지 차이 미국인들이 올 연말 대목에 선물과 음식 등으로 돈을 더 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전미소매연맹은 1인당 902달러씩 쓰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선 7%나 늘어나는 1인당 2100달러나 지출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미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