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0월 2023

한인회 주최, 한가위 대잔치 성황리 마쳐

한인회 주최, 한가위 대잔치 성황리 마쳐

▲ 11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서부플로리다한인회 한가위 대잔치. 한인회 주최, 한가위 대잔치 성황리 마쳐 110여명 참석…. 푸짐한 한식과 선물로 모두 행복해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가 주최하고 송학노인회(오정훈)와 노태정 의사가 후원한 한가위대잔치가 지난 10월 1일(일) 오후 4시부터 11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돼 지역 동포들은 물론 어르신들과 동포들에게 기쁘고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신광수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1부 한가위

<휴람건강정보> 뇌혈관 질환 예방법

<휴람건강정보> 뇌혈관 질환 예방법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관심도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뇌혈관 질환의 예방법에 대해 휴람 의료네트워크 중앙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권 정택교수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이는 혈관질환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특히 뇌혈관은 미지의 세계와 마찬가지다. 태어나서 한 번도 뇌혈관 검사를 받아본 적이 없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김명열>금강산 관광때 있었던 이야기들<8>

<김명열>금강산 관광때 있었던 이야기들<8> (지난주에 이어서…..) 매주 본보, 플로리다 코리아에 게재되는 북한의 금강산 관광때 있었던 이야기들을 읽으신 많은 독자분들께서 댓글과 함께 독후감을 보내주신다. 모두가 이 글이 재미있고 흥미로우며 폐쇄된 북한사회의 일부, 세상에서는 가장 고립되고 낙후된 그들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리얼하게 표현되어서 너무나 좋습니다하고, 또한 그곳의 궁금한 사항들을 곁들여 문의해 오셨다. 이번에는 참고로 북한의 정권(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3세대에 걸친

미, 부모나 함께 사는 젊은층 급증 ‘80여년만에 최고’

미국 부모나 가족들과 함께 사는 젊은층 근 절반으로 급증 ‘80여년만에 최고’ 18세에서 29세 사이 45% 부모나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 지난해 주택구입자들 중에서도 부모세대인 베이비 부머들이 가장 많아 미국서 부모나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젊은 층이 경제적 이유로 급증하고 있다. 18세에서 29세 사이는 무려 45%나 부모나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답해 1940년대이후 80여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김명열칼럼> 인정을 베푸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도리다.

<김명열칼럼> 인정을 베푸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 도리다. 우리나라 말 속담에, “콩 한쪽도 반으로 나누어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는 콩 한쪽의 소소함도 정성으로 나누어 먹을 수 있다는 뜻과 더불어 작은 것도 나눌 줄 아는 사람만이 실로 사람다운 사람이라는 뜻이 은연중 내포되어 있다. 이는 나눔의 미덕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옛날 나의 어린시절, 너나 할 것 없이 넉넉지

김선옥칼럼 <70> 내 몸에 숨어 있는 병! 병의 심리

김선옥칼럼 <70> 70강 내 몸에 숨어 있는 병! 병의 심리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왜 내 병을 제대로 못 고치는가? 이 말에 관심을 두고 묵상을 해보자. 도대체 나는 내 몸에 내 건강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내 몸에서 보내오는 미세한 신호를 아는지.. 모르는지.. 미세한 신호가 통증으로 신호를 보내도 무시하고 그냥 하루하루를 쳇바퀴 돌듯이 살아가고 있는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52) 경제 불황기(Recession) 예측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52) 경제 불황기(Recession) 예측 작년 연준(Federal Reserve Board)이 폭등하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이자율을 올리기 시작했다. 연속적인 금리 상승은 개인 가정이나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끼친다. 경제가 불황기로 이어진다 해도 물가를 잡겠다는 것이 연준의 확고한 의지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경제학자가 2023년에 미국 경제가 불황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경제학자들이 경제 불황을 예측하는 가장 큰 이유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