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옥칼럼 <70> 내 몸에 숨어 있는 병! 병의 심리

김선옥칼럼 <70> 70강 내 몸에 숨어 있는 병! 병의 심리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왜 내 병을 제대로 못 고치는가? 이 말에 관심을 두고 묵상을 해보자. 도대체 나는 내 몸에 내 건강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내 몸에서 보내오는 미세한 신호를 아는지.. 모르는지.. 미세한 신호가 통증으로 신호를 보내도 무시하고 그냥 하루하루를 쳇바퀴 돌듯이 살아가고 있는 일상인가?.

지난주 80대 중반의 H 여사님이 방문을 하셨다. 아주 일생을 평온히 잘 살아오신 듯 보였다. 어디가 불편하신지 설명을 듣고 있노라니 참 지혜롭고 현명하셔서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작고 단아하신 몸매에 살집도 없으시고, 외모도 이쁘시고, 외모도 귀풍스러우셨다. 본인은 다른 데는 아픈데가 없고 꼬리뼈가 아프다는데, 평상시에도 우~리~ 하니 약간 아픈데 변비가 있는 날은 더 아프시다는 것이다.

또 발목으로 내려가는 촛대뼈에는 뼈에 붙어있는 콩알 같은 혹이 한쪽은 다섯개, 또 다른 한쪽은 7개가 있다고 하셨다.

이 분을 소개하시게 된 다른 여사님은 H여사님은 아버지가 한의사였기에 본인이 더 똑똑해서 남의 말을 안 들으니 말해도 소용이 없다며, 온열 뼈 디톡스를 하면 좋을텐데… 하며 설명을 하시니까 H여사님이 그때서야 자세히 물어보시고 오시게 되었다.

온열 뼈 디톡스의 원리와 내 몸에서 뼈에서 하는 일과 자가 뼈 점검을 스스로 해 보시고 수긍을 하시며 아픈 증상을 말씀하신 내용이었다.

건강의 정의는 육체적인 건강과 더불어 정신적, 영적으로 건강하면서도 사회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 건강하다는 정의를 WHO에서 내렸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스스로 회복 할 수 있는 인체의 비밀을 뼈 속에 숨겨 놓아, 상처가 나거나, 다쳐도,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되도록 하셨다.

해부학에서 제시하는 뼈와 근육, 관절, 인대, 건, 윤활주머니 등은 더 깊이 파헤쳐 해부학적 위치에서 보는 시상면, 관상면, 수평선 등의 움직임으로 어깨, 엉덩이, 척추, 팔꿈치 등등 세부적으로 설명하는 인체는 신기할 따름이다.

그런데 어린시절의 기억이나 상처난 부위의 기억들은 시간이 지나도 생각나며, 아픈 부위가 협착 되어져 있다가 건드리면 아프고 멍이나 고름 등 나타나는 것은 참으로 이상하다.

대체 몸속의 숨겨진 기억이나 상처의 비밀은 어디에 숨겨져 있을까? 의구심이 든다.

뼈는 신체 조직의 한부분이면서도, 중심적인 골격을 만들어주며, 신체를 지탱하는 뇌나 폐등 연약한 장기를 보호하는 기능 외 골격근에 부착되어, 움직임이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하며 뼈 속에서 골수 외 적혈구, 백혈구, 비롯한 혈구를 생성한다.

뼈에 좋다는 음식으로 사골을 고아서 먹는 한국인의 습관이 있는데, 사골을 오랫동안 고아도 뼛속에 녹아나는 골수의 지방 성분이지, 뼈의 주요 성분이 칼슘이 아니므로 큰 의미는 없다.

뼈의 강도는 동일한 무게의 돌보다도 쇠보다도 더 단단하다.

이런 뼈가 조밀조밀 몸속에서 206개 뼈가 몸을 잘 보호하며 인체에 필요한 인체전기와 혈액과 수액 호르몬을 잘 조절하면서 잠을 자는 동안에 회복의 비밀 열쇠를 가동시킨다.

바로 깊은 숙면을 취하는 동안 신체 비밀이 시작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선잠을 자면서 자다가 깨어나기를 두세 차례 하면서 화장실을 다녀오게 되면 찌부둥한 컨디션으로 이어지는 이유이다.

본 센터에서는 보는 병은 일상생활에서 오는 피로가 과로가 되어 생겨난 피로물질과 많은 생각으로 인해 생겨난 스트레스, 많은 음식물로 인한 대소변의 독소들이 출구가 막혀 소통이 안 된 현상을 시작으로 몸안에 부어 있다가 뼈에 협착 되어진 과정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신경의 끝자락은 말초신경으로 말초신경이 가장 많은 곳이 손바닥과 발바닥인데 특히 발바닥의 출구가 막혀 발등이 붓고 걸음걸이가 불편하여 발목과 종아리까지 퉁퉁 부은 경우이다.

병은 뼈에서 생산되는 인체전기와 혈액을 먼저 먹고 사느라 뼈와 연관을 지어놓는다. H 여사님처럼 꼬리뼈가 변비가 있는 날은 더 아프다고 느끼고 촛대 뼈에 붙은 병혹을 셀 수 있는 나의 건강에 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 시대에 맞는 100세 건강도 무난하다. 이제 내 뼈에 관심사를 보일 때 내 건강의 길이 열린다.

온열 뼈 디톡스 건강상담 813-965-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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