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1월 2019

재미플로리다체육회, 회장 취임식 및 출범식 가져

재미플로리다체육회, 회장 취임식 및 출범식 가져 이규성 재미대한체육회장, 정승문 회장에게 금일봉 전달   (탬파) 재미플로리다체육회 정승문 초대회장은 지난 11월 24일(일) 오후 4시에 서부플로리다 한인회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회 임원 및 각 경기단체장의 인준 수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재미플로리다체육회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재미대한체육회 이규성 회장과 재미대한체육회 골프협회 신소영 회장과 임원 그리고 체육회에 관심있는 4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해 자리를

만20세로 한국서 훈련도중 사망한 Nicholas Panipinto씨를 돕자

<사진>한국서 훈련도중 사망한 미군 Nicholas Panipinto씨 만20세로 한국서 훈련도중 사망한 Nicholas Panipinto씨를 돕자 최창건 한인회장,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함께 모금운동 시작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최창건 회장은 사라소타 인근 브래덴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보병으로 미군에 입대해 근무하다, 한국에 파견되어 근무를 하던 중 지난 11월 6일 훈련도중 불의에 사고로 숨진 Nicholas Panipinto(20세)씨를 추모하고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모금운동에 나섰다. 이번

정지현 담임목사 취임예배, 은혜롭게 마쳐

정지현 담임목사 취임예배, 은혜롭게 마쳐 탬파제일장로교회, 성도 및 축하객 100여명 참석   (탬파) 탬파제일장로교회 정치현 목사의 취임예배가 지난 11월 24일(일) 오후 5시반부터 100여명의 성도와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KPCA 동남노회 남부 시찰장인 함철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취임예배에서 노회장인 김치문 목사는 “기도의 힘으로 일으키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누가복음 11장 1절~4절에 기록되어 있는 주기도문을 통해 성도들의 기도하는

<김명열칼럼>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김명열칼럼>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오늘은 본론의 이야기를 말씀드리기전에 재미난 이야기를 먼저 들려 드리도록 하겠다. 1990년대 초 한국의 김영삼 대통령 시절, 청와대 오찬에는 칼국수가 자주 단골메뉴로 올랐다. 그런데 처음에는 이 칼국수를 젓가락이 아닌 숟가락으로 먹어야 했다.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밀로 만든 칼국수는 찰기가 없어서 젓가락으로 집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날 칼국수 오찬에 초대받은 한 식품전문가로부터 우리나라에서

김명열 기자의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기행문> 1

<이스라엘, 요르단 성지순례 (기독교 유적지 탐방 순례) 기행문> 1 순례 여행을 준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여행을 하고있다. 왜 이들은 여행을 하고있을까?. 그 여행을 하는 여행의 의미는 무엇일까?. 혹자들은 여행의 의미를 여러 방면으로 두고 집을 나선다. 삶의 행복을 찾아서, 휴식을 위해서, 나의 미래를 위한 나만의 가치 투자, 등등의 수많은 수식어가 여행이라는 이름 앞에 덧붙임을

제21대 총선, 재외 선거인 등록 시작… 등록마감 2020년 2월15일까지

제21대 총선, 재외 선거인 등록 시작 등록마감 2020년 2월15일까지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재외선거 참여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접수가 지난 11월17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을 비롯한 전 세계 재외공관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국외부재자 신고 대상은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세 이상의 국민(2001. 4. 16. 이전 출생)으로서 주민등록번호를 갖고 있는 영주권자, 상사주재원,

<김명열칼럼>  국화 향기에 취해서………………….

<김명열칼럼>  국화 향기에 취해서………………….   뜨거운 가마솥 끓는 물속의 수증기 같은 찜통 더위속에서 국화는 그 무더위를 꿋꿋하게 견뎌내며 풍요의 가을을 맞았다. 여름이 지난 가을은 국화를 한층 더 아름답게 피어나게 한다. 별빛 흐르는 밤을타고 새벽에 내린 아침이슬에 단아하게 세수를 하고 난 국화는 한껏 청조하고 아름다운모습을 과시하며 꽃송이를 피어 올린다. 제철을 맞아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불러 모으는 국화전시장에

<김명열기자세상이야기>  미국 시민권자 되기, 내년부터는 다수의 이민신청 수수료 인상됨

<김명열기자세상이야기>  미국 시민권자 되기, 내년부터는 다수의 이민신청 수수료 인상됨   미국에 이민온 이민자들은 대부분 미국 시민권을 부여받아 미국 시민이 되는 것을 원한다. 미국시민이 되는 것은 많은 이민자들에게 꿈만같은 일이기도 하다. 미국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취할수있는 여러가지의 방법들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후에 귀화시민이 되는 길을 택한다. 하지만 혼인, 부모, 그리고 군복무를 통해서도 시민권을 획득할

플로리다낚시회, “Gag Grouper Tournament”성황리 마쳐

플로리다낚시회, “Gag Grouper Tournament”성황리 마쳐 대형 낚싯배 2대에 132명 승선…Gag Grouper 총 10마리 잡아   (탬파) 플로리다낚시회(회장 오정연) 이사회(이사장 장익군)에서 낚시가 건전한 스포츠임을 동포사회에 알리는 동시에 동포들의 따듯한 성원과 후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9일 개최한 Gag Grouper Tournament에 상상외로 132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손맛(?)을 느끼며 동호인들과 하루를 즐기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성황리에 끝난 이번 대회에는 탬파동포들 외에도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김정화-서민호 회장 이취임식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김정화-서민호 회장 이취임식   (올랜도)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1월 11일(월) 오후 4시부터 올랜도 제일장로교회에서 개최됐다. 제34대 서민호 회장 취임식과 김정화 회장의 이임식에는 플로리다한인회 연합회원들과 김영준 총영사, 조선희 영사,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남문기) 폴 송 수석부회장과 김일진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30명의 동포 축하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창건 서부플로리다 한인회장 제공> 1190/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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