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8월 2019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차기 회장 입후보자 공고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 차기 회장 입후보자 공고 등록마감 9월 7일, 공탁금 3천달러   (탬파)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회장 김정화)에서는 제34대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를 구성하고 시행세칙을 공고했다. 새로 선출된 선관위원장에는 조경구, 감사 이미대자, 위원 김혜일(위임), 최창건, 최 현 위원들은 지난 10일 오후 1시부터 최창건 회장의 자택에서 모임을 갖고 아래와 같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시행세칙을 결정하고 발표했다. 연합회장 입후보자 자격은 지역 한인회장을

<냉방 병 조심하세요> 에어컨 과도 사용시 두통, 감기, 콧물 등 증상

<냉방 병 조심하세요> 에어컨 과도 사용시 두통, 감기, 콧물 등 증상   플로리다 일원에 지난 여러달 동안 낮 최고기온이 90도F(섭씨32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돼 가정이나 사무실에서의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면서 냉방병의 위험도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탬파에 사는 가정주부 김혜숙(65세)씨는 무더운 날씨속에 하루 종일 24시간 에어컨을 켜놓고 생활을 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두통이 생기고 콧물까지 흐르는

창립 6주년기념 및 임직예예배

창립 6주년기념 및 임직예예배 플로리다말씀교회… 8월 25일 12시 30분   (탬파) 플로리다말씀교회(목사 김기석 / 7708 Van Dyke Rd. Odessa, FL 33556)에서는 오는 8월 25일(일) 낮 12시반부터 창립 6주년 기념예배 및 명예장로와 안수집사 임직예배를 드린다. 김기석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섬기는 교회와 가정 위에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면서 지난 6년간 교회를 인도해 주신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소워즈 찬양단과 테너 이용훈교수 초청 찬양집회

소워즈 찬양단과 테너 이용훈교수 초청 찬양집회 쌘피장로교회, 8월 24일 오후 7시 (쌘피터스 버그) 쌘피한인장로교회(목사 김준경)에서는 오는 8월 24일(토) 오후 7시부터 소워즈(Sound of Worshippers) 찬양단을 초청해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찬양집회를 인도할 소워즈 찬양단은 뉴욕에서 음악대학을 졸업한 전문 음악인들로 구성된 선교 찬양팀으로 찬양과 함께 테너가수 이용훈(오페라 가수, 현 서울대학 성악과 교수)선교사의 은혜로운 간증시간도 갖는다. 쌘피한인장로교회에서는 세계 정상급 오페라

<김명열칼럼>  깊은 마음속 사정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진실한 친구.

<김명열칼럼>  깊은 마음속 사정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진실한 친구.   우리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인간관계에 있어서 진실한 우정으로 대화할 수 있는 친구가 없고, 속마음을 털어놓고 말할 친구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처럼 비참하고 불행한 존재는 없을것이다. 인간은 혼자살 수 없는 만큼 너 없는 나를 생각 할 수가 없다고 보겠다. 근대에 이르러 하루가 다르게 온갖 과학기술문명이 인간생활을 변화,

<인물 탐방> 서부플로리다 한인회 최창건회장

왼쪽부터 부인 최춘화, 장남 Brian, 장녀 Catherien, 최창건 한인회장. <인물 탐방> 서부플로리다 한인회 최창건회장   한국에서는 너무나 먼 나라, 멀리 이역만리 타국, 이곳 미국땅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이민사회는 이런저런 한인단체가 많이 있다. 그러한 단체들 가운데 한인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단체가 한인회(Korean Society)이다. 한인커뮤니티를 대표한다는 것은 특정 친목단체나 종교단체와는 달리 해당지역 한인이민자 모두를 위한 공식단체라는 의미이다. 다행스럽게도 우리가

<김명열 기자의 여름 특집>  여름철 무더위속, 자동차 안에 어린아이를 혼자 두지마세요.

<김명열 기자의 여름 특집>  여름철 무더위속, 자동차 안에 어린아이를 혼자 두지마세요.   여름 한철의 무더위, 뜨거운 햇볕속 열기가 더해지면서 폭염속에 차안에 남겨진 아이들이 정신을잃고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요즘과같은 무더위에 주차해 놓은 차량내 온도는 최고 섭씨 70도 가까이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해당 사고를 방지할 제도적인 마련과 함께 자동차 기술지원등이

<문정선 박사의 교육칼럼>  사립대학이 너무 비싸서 지원을 못한다고요?

<참고로 Kiplinger가 뽑은 미국에서 가장 비용 가치가 높은 대학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문정선 박사의 교육칼럼>  사립대학이 너무 비싸서 지원을 못한다고요?   8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 대부분의 고학년(Junior & Senior) 고등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지원할 대학을 생각해 보고 그 명단을 작성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대학 비용 문제로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학비

<김명열칼럼>  죽음을 생각하며………………………..

<김명열칼럼>  죽음을 생각하며………………………..   나이가 들어 늙고 보니 몸은 많이 쇠약해졌고, 정신도 희미해져 조금 전에 행했던 일도 기억 못하고, 머리는 어지럼증, 두통, 게다가 치아는 온통 충치로 이빨 전체가 아프고 흔들리니, 소화도 잘 안되고, 몸 전체의 기능이 부실하다보니, 이렇다면 차라리 죽는 편이 날 것 같습니다. 요즘 보면 내주위의 연세 드신 어른들, 많은 사람들이 “죽지 못해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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