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1월 2017

창립 41주년 기념 및 태홍 장로 장립식

창립 41주년 기념 및 태홍 장로 장립식 탬파한인장로교회, 120여 축하객 참석해 성황리 마쳐 (탬파) 탬파한인장로교회(목사 박준필)에서는 지난 10월 29일(일) 오후 4시부터 태홍 장로의 장립 축하예배를 가졌다. 박준필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기념 예배에는 탬파베이 지역의 많은 한인목회자들과 PCUSA 탬파베이 노회 총무인 Patrice Hatley 목사 외 2명의 미국인 목사와 12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장로

<김명열칼럼> 꿀벌의 교훈

꿀벌의 교훈 싹이 돋아난지 얼마 안되는 딸기의 새싹 위에 스프링쿨러의 물줄기가 시원스럽게 뿜어져 딸기 잎들을 목욕시켜주고 있다. 플로리다의 가을은 딸기밭에서 시작되는듯 하다. 북쪽의 시카고나 미시간, 위스컨신등의 추운지방은 눈과 얼음으로 꽁꽁 덮여 추위속에 떨고 있는때, 이곳의 플로리다 지역은 엄동의 1~2월달이되면 본격적인 딸기의 수확철이 되어 밭에서 따낸 딸기들을 전국으로 출하시키고 있다. 9월말이나 10월초에 심어진 딸기는 3~4개월동안 농부의

브랜든샘물교회 임직예배, 11월 19일 4시

브랜든샘물교회 임직예배, 11월 19일 4시 장로 김명열, 김중현, 조말남, 안수집사 안은순, 이은혜, 정신자 (탬파) 브랜든샘물교회(목사 김건배 / 2130 Highview Rd. Brandon, FL 33510)에서는 하나님의 전을 부흥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말씀을 전도하기 위해 그동안 교회를 위해 힘써 일해 온 사명감 있는 일꾼에게 오는 11월 19일(일) 오후 4시부터 본당에서 장로와 안수집사 임직식을 개최한다. 브랜든 지역의 말씀전도를 위해 힘쓰고

<김명열 기행문> 가을 구경, 그리고 힐링 여행 <3>

가을 구경, 그리고 힐링 여행 가을이 절정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다. 빨간 고추잠자리의 날개 위에 가을이 숨을 고르고 있다. 짙푸른 녹색의 대지가 노란색깔의 물감을 먹음은 붓놀림에 하루가 다르게 주황색, 노랑색으로 덧칠을 가해간다. 염색이라도 하듯이 변해져가는 가을의 풍경들이 나를 부른다. 가을의 조화속에 아름답게 치장된 들판과 산야, 호수와 강물이 나를 부른다. 나에게 오라고, 나에게 오라고. 시도 때도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400)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400) 다우존스 최고점 기록 미국의 주식시장이 최고점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18,000이었던 다우존스는 몇 개월 후 22,000(8/2/2017)으로 무려 4,000포인트나 증가했습니다. 금융위기로 폭락했던 2009년 초 주식시장 지수가 7,063이었던 것을 기억하며 22,000이란 놀라운 상승입니다. 주식시장이 폭락한 2009년 3월부터 정확히 8년이 지난 현재까지 주식시장은 무려 250% 이상이나 증가한 것입니다. $100,000 투자는 $350,000으로 증가합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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