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2월 2011

<특집> 도박 없는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자<1>

<특집> 도박 없는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자<1>

<특집> 도박 없는 건강한 한인사회를 만들자<1> 2011 한겨레저널 캠페인 몇 년전 세미놀 인디언이 운영하고 있는 하드 락(Hard Rock)이 라스베가스 스타일 카지노 운영 허가를 받고 슬롯 머신, 블랙잭 및 바카랏 등 테이블 게임을 설치한 이후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한다. 불경기일수록 술집과 도박장은 호황을 맞는다는 설을 입증이나 하듯 플로리다 전 지역에 있는 7개의 카지노에서 매년 220억 달러의

<김원동칼럼> “반갑다 친구야”

<김원동칼럼> “반갑다 친구야” 3시간의 비행 중에도, 공항 출국장을 나온 귀로의 아스팔트 위에서도 나는 반세기만에 만난 전우와의 해후(邂逅)로 가득 찬 탬파에서의 필름이 끊어지지 않고 돌아가고 있었다. 노병(老兵)은 사라지지 않았고 살아서 만났으며 반세기 전으로 돌아간 추억담을 나누며 사라소다 해변을 거닐었다. 50년 전 모슬포 공군기지에서 보던 태평양바다와 흡사한 그 바닷가의 모래사장을 걸으며 끝없이 이어지던 추억의 산책길은 탬파 체류

한겨레저널 창간 20주년 기념식 성황

한겨레저널 창간 20주년 기념식 성황 영국-중국-캐나다-미국 등 각 지역에서 350여 참석 언론의 사명에 충실했던 본보에 축하의 말 전해 (탬파) 본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열린 기념식이 플로리다 각 지역의 동포들은 물론 미국 각지 언론사 대표들과 영국과 중국의 한인 언론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됐다. 지난 23일(일) 8시부터 탬파에 소재한 크라운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열린 창간 2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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