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열린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김승리, 이하 총연)는 오는 10월3일-9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가하기 위해 참가를 원하는 50명의 회원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국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은 ‘하나된 내외동포(Convergence)’를 주제로 1주일 간 ‘세계 한인 주간’ 행사로 마련된다. 세계 한인주간 공식행사는 △세계 한인의 날 기념 열린 음악회 △제1회 세계…
<특집> “코리아타운 조성”이 한인들의 경쟁력을 높인다. <1>
<특집> “코리아타운 조성”이 한인들의 경쟁력을 높인다. <1> 미국 경제가 심상치 않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인한 금융계의 타격이 경제 전반에 커다란 타격을 가하고 그에 따른 여파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오기도 한다.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어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아 판매를 하고자 하는 매물의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자본이 있다면 지금이 부동산 구입의 적기라고 한다. 물론…
키스톤 침례교회 주일 한국학교
키스톤 침례교회 주일 한국학교 (탬파) 키스톤 한인침례교회(목사 김세복)에서는 2008년도 새해를 맞이하면서 주일 한국학교를 개설하고 학생 및 유능한 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새 성전 건축을 완벽하게 끝낸 키스톤 한인침례교회 김세복목사는 2중 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자랑스런 1.5세 및 2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록된 생명의 말씀과 고귀한 한국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한국어를 계승시키기 위해 2008년도 봄학기 학생을 모집한다며 우리…
김중식 목사 취임예배 및 변흥식 집사 안수식
김중식목사 부부 김중식 목사 취임예배 및 변흥식 집사 안수식 (올랜도) 올랜도 제칠일 안식일 한인 중앙교회(목사 장성호)에서는 2008년도 첫 안식일인 지난 1월5일 오후 7시에 예배와 함께 장성호 목사 후임으로 새로 부임한 김중식 목사 취임예배 그리고 변흥식 집사 안수식을 가졌다. 이임하는 장성호 목사는 지난 2000년 8월에 부임하여 7년 8개월간 본교회에서 시무하며 많은 교회발전을 이룩하였으나 노회의 인사 교류…
한국학교 제27차 교사 수련회
한국학교 제27차 교사 수련회 (올랜도) 플로리다 한국학교 협의회(회장 신현주)는 제27차 교사수련회를 오는 1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올랜도 아름다운 한국학교(교장 박우신 목사/ 7850 Bates Rd., Orlando, FL 32807/ 전화 407-671-1106, 407-875-1000)에서 개최한다고 알려왔다. 이번 교사수련회는 오전에는 박은혜 강사의 “1성공적인 교사의 자기 관리”, 오후에는 이경희 강사의 “한국학교 교사로서 알아야할 문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며 또한 총 12개 한국학교에서…
한인회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한인회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 (탬파)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회장직무대행 윤석장, 이하 연합회)에서는 오는 1월 19일 오후 5시에 올랜도 소재 서울뚝배기(1551 Lee Rd. Orlando, FL 32801/ 전화 407-295-8522) 식당에서 고 도영수 회장의 유고로 공석중인 연합회장을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지난 12월 8일 탬파 라이스 식당에서 15명의 전현직 회장이 참석한 가진 긴급 회의에서 수석부회장으로 직무대행을 맡게된 윤석장…
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
새해엔 이렇게 달라진다 2008년 무자년 새해엔 적지 않은 변화가 예고된다. 우선 한국의 대통령이 우향우로 돌아서며 진보에서 보수로 바뀐다. 정식 취임일자는 2008년도 2월 25일이다. 남북관계와 대미외교 등에서 이미 변화의 예고 탄이 올랐다. 또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이 4월 9일이다. 대통령이 바뀌면서 국회의석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되며 자칫 한나라당의 싹쓸이 판이 될지도 모를 정도이다. 국민의 분노가 그만큼 크다는 의미이다.…
<발행인편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발행인편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플로리다에 거주하시는 한인동포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 그리고 행복이 직장과 사업터에는 지난해 겪었던 극심한 경제침체를 타개하고 크나큰 번영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2008년 1월10일로 본보는 창간 17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동포들의 사랑을 받으며 건재한 신문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본보를 사랑해 주신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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