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부자국가 순위 바뀌었다 ‘일본 불경기로 3위에서 4위로, 독일에 밀려’ IMF 2024년 순위 일본 3위에서 4위로, 독일 4위에서 3위로 변경 미국 1위, 중국 2위는 불변, 5위 인도, 한국 13위 세계에서 국내총생산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부자국가들의 순위가 2023년말에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1위, 중국이 2위를 변함없이 차지한 가운데 불경기가 선언된 일본이 3위에서 4위로 내려앉고 독일이 3위로 올라섰으며…
3월 문호 ‘가족이민 승인일 큰폭 진전, 취업이민 승인일 소폭 개선’
3월 문호 ‘가족이민 승인일 큰폭 진전, 취업이민 승인일 소폭 개선’ 취업이민 승인일-대부분 1~3주, 비성직자 6개월 보름 개선 가족이민 승인일- 전순위 최소 보름, 최대 5개월 진전 3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그린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최종 승인일이 가족이민에서 비교적 큰폭으로 진전되고 취업이민에서도 소폭 개선됐다. 취업이민 승인일은 최소 1주일, 최대 6개월 보름 개선됐으며 가족이민 승인일도 최소 보름, 최대…
미국 시민권, 투표권 얻을 수 있는 한인들 20만명 있다 ‘국가별 10위’
미국 시민권, 투표권 얻을 수 있는 한인들 20만명 있다 ‘국가별 10위’ 국토안보부 통계-한인 영주권자 27만명중 시민권 자격 20만명 전체 904만명, 국가별 순위 멕시코, 중국,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등 11월 5일 선거일 이전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투표권을 얻을 수 있는 한인들이 현재 20만명이나 있는 것으로 국토안보부가 밝혔다. 이는 출신국가별로 10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한인 정치파워를 신장시키기 위해선…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정기총회 및 설잔치 성황
서부플로리다한인회, 정기총회 및 설잔치 성황 32대 회장에 신광수 현 회장 선출… 80여 동포 참석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에서 주최한 갑진년 청룡의 해 설 잔치와 정기총회가 지난 2월 11일(일) 오후 3시부터 한인회관에서 8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1부는 정기총회로 한재덕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신장희 목사(제일감리교회)의 개회기도, 이미셀 총무처장의 한인회사업보고, 한재덕 사무총장의 재무보고, 오마영 선거관리위원장(간사 한재덕, 위원…
바이든 경제 VS 트럼프 경제 ‘미 유권자들의 선택은…’
바이든 경제 VS 트럼프 경제 ‘미 유권자들의 선택은…’ 바이든 경제-일자리 증가, 경제성장에서 우위, 물가 급등으로 불안감 트럼프 경제-적은 일자리 증가, 낮은 성장에도 저물가, 저금리로 안정 2024 미국의 선택에서 재대결이 유력시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경제와 트럼프 경제 중에서 미국민 유권자들이 누구편을 드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바이든 경제는 일자리 창출과 성장률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신광수 회장 새해 인사말> 존경하는 플로리다 동포 여러분!
<신광수 회장 새해 인사말> 존경하는 플로리다 동포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한인회 임원진 이사진 그리고 전 한인회장님 및 단체장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족한 저를 다시한번 한인회장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오늘은 전 미국에서 최고의 흥행이 이루어지는 슈퍼볼이 있는 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2…
연방대법원 트럼프 출마자격 허용 시사 ‘콜로라도 주대법원 판결 파기할 듯’
연방대법원 트럼프 출마자격 허용 시사 ‘콜로라도 주대법원 판결 파기할 듯’ 연방대법관들 ‘하나의 주에서 전체 공직진출 금지하는 결과로 통제불능’ 콜로라도 주대법원 판결 파기하고 트럼프 출마 허용 결정 시사 연방대법원이 콜로라도 주대법원의 출마자격 박탈 판결을 뒤집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를 허용하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시사했다. 연방대법관들은 보수는 물론 진보파들까지 한곳의 주에서 연방공직 출마를 금지시킬 수 있다면…
한미경찰자문위원회, 플로리다 지회장에 최창건씨 임명
한미경찰자문위원회, 플로리다 지회장에 최창건씨 임명 (탬파) 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렬. 이사장 마영애)는 지난 2월 5일 플로리다 주 지회설립을 위해 탬파를 방문, 최창건 전 서부플로리다 한인회장을 플로리다 지회장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로써 한미경찰자문위원회는 현재 6개주에 지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미국 렌트비 고통 가구 전체의 절반이나 된다 ‘소득의 30%이상 지출’
미국 렌트비 고통 가구 전체의 절반이나 된다 ‘소득의 30%이상 지출’ 월소득의 30%이상 렌트비로 지출하는 렌트비 고통가구 세입자의 절반 세입가구중의 절반인 2240만가구 30% 이상, 1210만가구는 50%나 지출 미국에서 소득에서 30%이상이나 부담하고 있어 렌트비 고통을 겪고 있는 세입자들이 전체의 절반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세입가구 4400만가구에서 50%인 2240만 가구가 렌트비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팬더믹 3년간…
미국민 가계부채 2023년말 17조 5030억달러 ‘가구당 14만 6100달러씩 빚지고 있다’
미국민 가계부채 2023년말 17조 5030억달러 ‘가구당 14만 6100달러씩 빚지고 있다’ 총액 모기지 12조 2520억, 자동차 1조 6070억, 학자금 1조 6010억, 신용카드 1조 1290억달러 가구당 모기지 10만 2200, 자동차 1만 3400, 학자금 1만 3300, 신용카드 9500달러 미국민들의 가계부채가 2023년말 현재 17조 5030억달러로 전분기 보다 2120억달러, 전년보다는 6040억달러나 늘어난 것으로 뉴욕 연방은행이 발표했다. 미국 가구당 평균으로 모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