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봉사센터 제3차 무료 의료봉사 가져 20여명의 자원봉사자… 33명의 동포 진료 혜택 받아 (탬파) 탬파베이 K 봉사센터(대표 김은복 목사 / 사무총장 진 제임스 목사)에서 주최한 제3차 무료의료봉사가 지난 4월 2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탬파한인감리교회(담임 한명훈)에서 개최됐다. 행사에 앞서 가진 1부 예배는 진제임스 목사(한미 그레이스교회)의 사회로 찬송 후 김은복 목사(키스톤 침례교회)의 설교와 축도로 진료를 위해 간단하게…

미 스캠사기 기승 한해 260만명 100억달러 피해 ‘1인당 평균 7700달러’ 2023년 신고된 스팸사기 피해만 해도 260만명 7700달러씩 100억달러 전년보다 10억달러 14% 증가, 투자사기, 사칭사기 순으로 피해 커 미국인 260만명이나 지난해 온라인, 사칭 사기와 투자 사기 등에 속아 1인당 평균 7700달러씩 무려 100억달러나 피해 입은 것으로 연방당국이 발표했다. 이는 전년보다 10억달러, 14%나 늘어난 것이어서 각종 온라인…

미국 연봉 10만달러로도 아메리칸 드림 어려워 졌다 ‘내집 마련, 생활비 부족’ 아메리칸 드림-결혼, 자녀, 내집, 내차, 생활비, 은퇴저축, 여가 전국 평균 10만달러도 부족, 대도시들 16만달러 내지 20만달러이상 미국에서는 이제 전국 어디서라도 연봉 10만달러를 벌어도 내집마련과 여유있는 생활을 의미하는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하기 어려워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메리칸 드림을 위해선 버지니아, 매릴랜드, 뉴욕 등 16개주에선 16만달러에서 20만달러는 벌어야…

미국 주택소유자들 숨은 비용 급등으로 고통 ‘집보험료, 유지비, 부동산세 등’ 집보험료 5년간 두배 인상, 콘도비 45%, 유지비 62% 등 줄줄이 인상 내집 마련 희망자들 뿐 아니라 내집 소유자들도 고통 미국 주택소유자들이 근년들어 집 보험료와 유지비, 콘도비, 부동산세 등 이른바 숨은 비용이 급등하는 바람에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집보험료는 팬더믹 이후 5년간 두 배나 올랐고 콘도비는…

위험한 가짜 보톡스 범람 ‘시력저하 등 심각한 부작용 경고’ 가짜 보톡스 9개주에서 19건 부작용 신고 시력저하, 복시, 삼키기 어렵고 말투까지 이상해져 극히 위험한 가짜 보톡스가 미 전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어 시력이 저하되고 말투까지 이상해지는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연방당국이 경고했다. FDA와 CDC는 가짜 보톡스를 사용했다가 부작용을 신고한 사람들이 9개주에서 19건에 달한다면서 소비자들과 의료기관들은…

▲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메트로시티은행 탬파지점에서 가진 순회영사업무 광경. 사진 왼쪽 끝에 신광수 한인회장, 네 번째 송현애 민원영사. 그리고 메트로시티 뱅크 직원과 한인회 임원, 총영사관 실무관들. 탬파지역 순회영사업무… 225명 민원 혜택 한인회장 및 임원진 10명 자원봉사 … 메트로시티 은행에서 (탬파)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에서는 탬파베이 지역은 물론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민원업무를 도와주기 위해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