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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플로리다한인회, 어버이날 잔치열어

북부플로리다한인회, 어버이날 잔치열어

북부플로리다한인회, 어버이날 잔치열어 (잭슨빌)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경구)에서는 지난 5월 10일(토) 오후 5시부터 Southside Senior Center 에서 7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한종숙 교수의 진행으로 가진 제1부는 김종대 목사님의 기도,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상록회 이재열 회장의 인사말과 조경구 한인회장의 인사말로 제1부를 마쳤다. 이어 2부는 오락시간으로 플롯 아리랑. 이은순의 축하노래. 이선명의 찬양 율동.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조치 놓고 연방대법원 팽팽하게 갈렸다 ‘6월말 판정’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조치 놓고 연방대법원 팽팽하게 갈렸다 ‘6월말 판정’ 위헌여부에 앞서 연방판사 단독으로 미 전역 일시 중지 권한 있는지 심리 연방판사 권한 범위 놓고 보혁 엇갈려 6월말 중대 판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민권 제한조치를 일시 중지시킨 연방법원 판사들의 권한범위를 놓고 연방 대법원에서 찬반론으로 팽팽하게 반분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시민권 제한이 위헌인지 여부는 나중에 다루고 연방지법

미국 4월 CPI 소비자 물가 2.3%로 진정 ‘관세 10%로는 가격, 물가인상 없다’

미국 4월 CPI 소비자 물가 2.3%로 진정 ‘관세 10%로는 가격, 물가인상 없다’ 4월 CPI 소비자 물가 월간 0.2% 인상, 연간 2.3%로 더 진정 트럼프 보편관세 10% 부과에 그치면 가격인상, 물가불안, 불경기 위험 완화 미국의 4월 CPI 소비자 물가가 월간으로는 0.2% 올랐으나 연간으로는 2.3%로 더 진정됐는데 이는 4월 2일부터 트럼프 관세가 보편관세 10%만 부과됐기 때문에 가격인상과

사기 결혼 영주권 집중단속 ‘시민권자들과 불법체류자 가짜 결혼후 영주권 신청’

사기 결혼 영주권 집중단속 ‘시민권자들과 불법체류자 가짜 결혼후 영주권 신청’ 불체자들로부터 2만~4만달러 받고 미국 시민권자와 사기결혼후 영주권 수속 이민당국 사기결혼 영주권 신청 100건이상 포착 모두 기각, 형사처벌 미국 시민권자들과 불법체류자들이 결혼을 통해 영주권을 신청하는 사기 결혼 영주권에 대한 이민 당국의 집중 단속이 전개되고 있다. 국토안보부 범죄수사대 HSI..가 메릴랜드에서 사기 결혼 알선 조직을 적발하고 4명을 기소했으며

트럼프 중국관세율 145%에서 80%로 하향 시사 ‘미중 협상으로 더 낮출 가능성’

트럼프 중국관세율 145%에서 80%로 하향 시사 ‘미중 협상으로 더 낮출 가능성’ 트럼프 미중 협상 앞두고 ‘80% 중국 관세율 적절, 베센트에 달려 있다’ 베센트 재무장관-허리펑 중국 경제부총리와 제네바 협상 돌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산에 대한 관세율을 현재 145%에서 80%로 대폭 낮출 것으로 시사했다. 이번 주말 스위스에서 열리는 미중 협상에서는 주고받기가 이뤄질 경우 관세율을 더 낮추고 희토류

한인회-송학회 공동주최, 어머니날 특별행사 가져

한인회-송학회 공동주최, 어머니날 특별행사 가져 60여 동포 참석…. 푸짐한 한식과 상품으로 모두 만족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와 송학회(회장 오정훈)가 공동 주최한 어머니날 특별행사가 지난 5월 11일(일) 오후 4시부터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어머니 주일은 대부분의 동포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만 그래도 이 자리에 60명의 어머님과 동포들이 참석해 푸짐한 만찬과 교제를 나누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1부는 신광수 한인회장의

학자융자금 체납자 530만명 5일부터 컬렉션 시작

학자융자금 상환 체납자 530만명 5일부터 컬렉션 시작됐다 ‘신용점수도 급락’ 연방교육부, 연방재무부와 디폴트 530만명부터 컬렉션 돌입. 장기 연체자들도 400만이상 곧 컬렉션 대상자 1000만명 우려 트럼프 행정부가 학자융자금을 상환하지 않고 있는 체납자 530만명에 대해 5일부터 컬렉션에 나서 임금압류 둥으로 강제 징수하기 시작했다. 디폴트, 즉 상환불능자들만 해도 530만명에 대해 컬렉션에 넘겨졌으나 장기 연체자들도 400만명을 넘어 몇 달안에 1000만명에

미국 금리 또 동결, 인하시기도 7월말로 지연 가능성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미국 금리 또 동결, 인하시기도 7월말로 지연 가능성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기준금리 12월이래 6개월째 동결, 인하시기도 7월말로 지연될 듯 파월 연준 ‘관세파장 커지면 고실업률, 고물가, 저성장의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미국의 기준금리가 또 동결되고 첫 인하시기도 7월말로 미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준은 관세에 따른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고실업률, 고물가에 저성장에 그치는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중앙은행

섬기는장로교회 “김은철 목사” 위임예배

섬기는장로교회 “김은철 목사” 위임예배 2025년 5월 18일 오후 5시….. 본당에서 (올랜도) 올랜도 섬기는장로교회(2405 Dianjo Dr. Orlando, FL 32810)에서는 오는 5월18일(일) 오후5시부터 새로 부임한 김은철 목사의 위임 예배를 드릴 예정이라며 이 복된 자리에 모든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초청해 함께 은혜받기를 소망하고 있다. 섬기는 장로교회에 제5대 담임목사로 취임하는 김은철 목사는 그동안 지역사회에 말씀을 전해 온 이재룡 목사의 은퇴로

미군 대장들 20%, 전체 장성들 10% 줄인다

미군 대장들 20%, 전체 장성들 10% 줄인다 헥세스 국방 ‘미군 대장 20%, 전체 장군 10% 감축’ 대장 또는 제독 7명 포함 100명 줄일 듯 미군의 최고 계급인 대장들의 20%를 감축하고 전체장성들의 10%를 줄이는 군구조 개편에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주간에 합참의장과 해군 참모총장을 경질하는 숙군작업에 착수한데 이어 피트 헥세스 국방장관이 군장성 대폭 감축에 나섰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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