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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U 성악 박사, 소프라노 이예지양 인터뷰

FSU 성악 박사, 소프라노 이예지양 인터뷰

<경희대학교 성악과(학사/실기 수석졸업)를 졸업하고 이스트만 음대 성악과(석사), 그리고 플로리다주립대학교(Florida State University)음악대학에서 성악과 박사를 받은 이예지(30세) 양을 소개한다. 이예지양은 한국에서는 국립 오페라단,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성남문화재단 등의 오페라 프로덕션에 주•조역으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였고, 미국으로 유학을 온 후엔 Friend of Eastman Opera Competition에서 1위, NATS(National Association of Teachers of Singing) Student Audition Eastern Region 1위, NATS Student

트럼프 VS 하바드 유학생 등록 금지 놓고 전면전 돌입

트럼프 VS 하바드 유학생 등록 금지 놓고 전면전 돌입 국토안보부 하바드 국제유학생 등록 금지, 6800명 위기 하바드 대학 불법위헌 소송, 연방법원 대학 손 들어줘 트럼프 행정부가 하바드 대학에 대해 유학생 등록 금지 조치를 취하자 즉각 소송으로 맞대응하고 나서 전면전에 돌입하고 있다. 연방법원이 대학측 손을 들어줘 일시적으로 유학생 등록을 일시적으로 계속할 수 있게 명령했으나 갖가지 사안들을

21대 대통령 선거… 플로리다 주 유권자 369명 투표

(사진) 플로리다 올랜도 우성식품점 안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감하고 수고한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좌로부터 애틀랜타총영사관의 이상훈 영사, 중앙플로리다한인회 홍금남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그리고 사흘간 투표소에 한인동포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하고 수고한 관계자들. 21대 대통령 선거… 플로리다 주 유권자 369명 투표 (올랜도) 한국에선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인 지난 20일(목), 미국내 거주하고 있는 재외국민들의 투표가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미국 가정의 60% ‘소득으로 생활비 충당 어렵다’

미국 가정의 60% ‘소득으로 생활비 충당 어렵다’ 중산층 이하 소득 제자리, 저소득층 실질소득 마이너스 생필품, 주거비, 교육보육비, 의료비 등 모두 올라 미국 가정의 60%나 현재의 소득으로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일일 생필품, 주거비, 자녀 교육과 보육 등에 드는 비용이 계속 급등하는 반면 소득은 제자리걸음하거나 심지어 줄어들고 있어 미국민 가계 경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미국 모든 신생아들에게 1천달러 입금, 트럼프 계정 생겨

미국 모든 신생아들에게 1천달러 입금, 트럼프 계정 생겨 트럼프 어카운트 2025년 1월 1일~2029년 1월 1일 사이 출생자 신생아 자동 등록, 자동 1천달러 입금, 연 5천달러 불입 가능 미국에서 올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신생아들에게 연방정부에서 1000달러를 불입해주는 트럼프 계정이 신설돼 주목을 끌고 있다.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트럼프 계정에 1000달러가 입금되면 가족들이 일년에 5000달러까지 불입할 수 있으며 신생아가

공화하원 ‘메디케이드, ACA 등 헬스케어 대폭 삭감, 860만명 상실’

공화하원 ‘메디케이드, ACA 등 헬스케어 대폭 삭감, 860만명 상실’ 감세 연장위해 메디케이드와 ACA 오바마케어에서 9000억달러 삭감 메디케이드 혜택 상실자 10년 860만명, 오바마케어 보험료 대폭 올라 연방 상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이 메디케이드와 ACA 오바마 케어 등 헬스케어 지원을 대폭 삭감하는 법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메디케이드에서 10년 8000억달러 이상 삭감해 수혜자들을 860만명이나 줄이려 하고 있고 ACA 오바마 케어의

트럼프 불법체류자 체포추방작전에 국가방위군 2만명 동원 태세

트럼프 불법체류자 체포추방작전에 국가방위군 2만명 동원 태세 국토안보부, 국방부에 국가방위군 2만명 이민단속 동원 공식 요청 국경 아닌 미국 내부 불체자 체포작전 나서면 미국민들 상대 군대이용 논란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 체포추방작전에 국가방위군 2만명이나 동원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국경에 이미 8600명을 배치해 놓고 있으나 미국 내부에서 군대를 이민단속에 동원하는 데는 거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자

트럼프 수주안에 각국 상호관세율 통보한다 ‘관세파장 재현 우려’

트럼프 수주안에 각국 상호관세율 통보한다 ‘관세파장 재현 우려’ 150개국 협상 희망, 각국별 미국 관세율 2~3주내 서면 통보 25%이상이면 공급 충격, 가격상승 등 관세파장 되살아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주일안에 각국에게 상호관세율을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높은 관세율이 통보돼 미국에 오는 수입품이 급감해 공급난에 빠지는 공급 충격과 가격인상, 경기침체의 위험이 되살아나지나 않을 까 우려가 다시 커지고

섬기는장로교회 “김은철 목사” 위임예배 성황리 끝나

섬기는장로교회 “김은철 목사” 위임예배 성황리 끝나 120여명 참석….. 축하객들에게 푸짐한 한식대접과 선물 증정 (올랜도) 올랜도 섬기는장로교회에서는 지난 5월18일(일) 오후5시부터 제5대 김은철 목사의 위임 예배를 성도와 축하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백주성 목사(올랜도 주님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위임예배는 최창원 목사(포트마이어 한인연합장로교회)의 대표기도, 김 삼 목사(오칼라 한인장로교회)의 “바른 관계”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담임목사 위임식은 백주성목사의

트럼프 행정명령 ‘메디케어 처방약값 3분의 1로 낮춰라’

트럼프 행정명령 ‘메디케어 처방약값 3분의 1로 낮춰라’ 브랜드 네임 비싼 처방약값 다른 선진국과 같게 인하 압박 미국 OECD 평균 보다 3배 비싸, 30~80% 인하 요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을 통해 메디케어 처방약값을 다른 선진국들과 같게 낮출 것을 지시해 일부 약값이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인하될지 주시되고 있다. 미국의 메디케어 처방약값은 다른 오이시디 회원국 30여개국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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