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자 물건만 훔쳐도 구금 추방된다 ‘공화의회 첫 표결 이민단속강화’ 구금강화 264대 159로 통과 불법체류자 강력범죄 뿐만 아니라 강도, 절도, 숍리프팅도 구금 불법체류자들은 이제 물건만 훔쳐도 구금당하고 결국 추방되는 시기를 맞고 있다. 베네수웰라 출신 불법체류자로서 절도죄를 저지른 후 풀려났던 용의자가 간호대생을 살해한 사건을 계기로 공화당 의회가 첫번째 표결 법안으로 이민단속강화를 선택해 통과시키고 있다. 트럼프 공화당 독주시대에…
2025년 트럼프 공화당 독주시대 ‘새해 벽두부터 국정의 대전환’
2025년 트럼프 공화당 독주시대 ‘새해 벽두부터 국정의 대전환’ 1월 3일 119대 연방의회 상하원, 20일 47대 대통령 취임 국경이민, 에너지 정책 뒤집기, 규제 철폐, 보건복지 정비 등 2025년 새해 백악관과 연방 상하원을 동시 장악하는 트럼프 공화당 독주시대가 열려 벽두부터 국정이 180도 일대 전환하게 돼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국경이민, 에너지, 보건복지 정책이 정반대로 바뀌고 규제철폐와 관세부과로 경제에서는…
트럼프 시대 ‘내 영주권 날아가나’ 합법체류자들도 초긴장
트럼프 시대 ‘내 영주권 날아가나’ 합법체류자들도 초긴장 트럼프 2기, 국경봉쇄, 대규모 추방작전, 합법이민 제한 비자 영주권 심사강화로 지연, 기각 급증, 그린카드 감소 트럼프 2기 시대에 작은 실수만으로 수속중이거나 이미 취득한 영주권을 날릴 수 있어 합법체류자들도 초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2기에는 늑장처리와 까다로운 심사로 H-1B 취업비자와 그린카드의 기각률이 크게 높아지고 웰페어나 퍼블릭 차지, 즉 공적부조를 받았다가는 이민혜택을…
미국 새해 첫날부터 테러공포 ‘뉴올리언스 차량 돌진 테러 15명 사망’
미국 새해 첫날부터 테러공포 ‘뉴올리언스 차량 돌진 테러 15명 사망’ 미국시민권자 퇴역군인 42세 범인이 렌트 트럭 인파에 돌진 테러 미 당국 단독 범행 아니고 급증한 자생테러 신호탄인지 촉각 뉴올리언스에서 새해맞이 인파에 차량으로 돌진하는 테러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당해 새해 첫날부터 미 전역이 테러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픽업트럭을 고의로 돌진시킨 테러용의자는 미국 시민권자로서 미군에서 복무한 퇴역군인이지만…
바이든 퇴임 50일전 아들 헌터 전면 사면 단행 파문
바이든 퇴임 50일전 아들 헌터 전면 사면 단행 파문 바이든 일요일 밤 전격 아들 헌터 완전하고 조건없는 사면 대통령들 사면권 남용 갈수록 심해지고 외국압박 하기 어려워져 조 바이든 대통령이 퇴임을 50일 남겨두고 아들 헌터를 전면 사면해 거센 비난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그간의 공약을 깨고 불법 총기구입과 탈세 혐의로 12월중 징역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있던…
한인 유권자 110만명, 민주 67%, 공화 28%로 격차
한인 유권자 110만명, 민주 67%, 공화 28%로 격차 한인 180만여명중 62%인 110만명 18세이상 시민권자로 투표권 아시아계 유권자 5개국 출신 가운데 5위에 그쳐 2024년 대선과 총선에서 투표할 수 있는 한인 유권자들은 110만명으로 아시아계의 8%를 차지하며 5대 국가 출신 중 5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유권자들은 67%가 민주당, 28%가 공화당 지지로 밝혀 인도, 필리핀계에 이어 민주당쪽에 많이…
사회보장국 기록적인 520만건 적체 11억달러 부당지급 대혼란
사회보장국 기록적인 520만건 적체 11억달러 부당지급 대혼란 적체여파 과다지급 조기 수정 못하고 계속 잘못 지급후 환수해야 적게 지급하는 경우 적체로 조기 수정 안돼 생활고 가중 미국민 7천만명 이상에게 사회보장연금 등을 지급하고 있는 사회보장국이 기록적인 520만건이나 적체 되고 있어 최고 11억달러나 부당 지급하는 대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상당수는 과다지급했다가 환수해야 하는 사태를 빚고 있고 일부는 덜 지급해…
해리스 첫 경제공약 ‘가격폭리금지, 첫집 다운페이 지원, 신생아 6천달러’
해리스 첫 경제공약 ‘가격폭리금지, 첫집 다운페이 지원, 신생아 6천달러’ 생활비용 낮추기- 첫 연방차원 가격폭리 금지 첫집 다운페이 2만 5천달러 지원, 확장 CTC 복원하며 신생아 6000달러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처음으로 경제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중대 시험대에 올랐다. 해리스 경제공약에선 연방차원의 첫 가격폭리 금지 등을 통해 생활비용 낮추기를 강력 추진하고 첫집 마련에 2만 5천달러까지 다운페이먼트를 지원하며…
폭염, 폭우, 홍수 등 기후재난으로 미국민 전기 등 유틸리티 비용 대폭 올랐다
폭염, 폭우, 홍수 등 기후재난으로 미국민 전기 등 유틸리티 비용 대폭 올랐다 올 여름 미 가정 냉방비 8% 인상, 폭염지역 더 올라 지구 온도 매년 상승, 기후재난 갈수록 심해질 우려 폭염과 폭우, 홍수 등 기후재난으로 대다수 미국민들의 전기료를 비롯한 유틸리티 비용이 대폭 오르고 있는데 올여름 미국가정의 냉방비만 해도 8%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촌 온난화에 따른…
해리스 VS 트럼프 ‘국경통제, 이민개혁’ 본격 맞대결 돌입
해리스 VS 트럼프 ‘국경통제, 이민개혁’ 본격 맞대결 돌입 해리스-강력한 국경통제, 서류미비자 구제도 병행하는 포괄이민개혁 트럼프-국경봉쇄, 2000만명 역대급 추방작전, 구제조치 없어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취약점인 국경이민문제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국경통제와 일부 서류미비자 구제를 동시 시행하는 포괄 이민개혁을 내걸고 나서 국경폐쇄와 역대급 추방을 주창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와 본격 맞대결에 돌입했다. 트럼프 후보는 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