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방공무원 전원 출근하라’ 명령 ‘재택근무자 무더기 사직우려 트럼프 머스크 요구 대로 연방공무원 사무실 출근 근무 지시 원격 또는 재택 근무중인 22만 8천명중에 대거 사직 예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30만 연방공무원들에게 거의 모두 출근해 근무하라는 명령을 내려 재택근무중인 22만명중에서 무더기 사직사태가 벌어질지 주시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 정부효율부 공동수장은 이미 재택근무중인 연방공무원들에게 주 5일…
트럼프 군사 실전 같은 국경봉쇄 작전
트럼프 군사 실전 같은 국경봉쇄 작전 ‘미군 1만명까지 증강배치, 해상에서도 불법입국 봉쇄차단’ 국방부 1차 1500명 증파 기존 2500명 총 4000명 국경배치 트럼프 행정부가 국경에 배치하는 미군병력을 최대 1만명까지 증강하고 해안경비대가 해상차단 에도 나서는 등 국경봉쇄를 군사작전의 실전처럼 전개하고 있다. 국방부는 현역 미군 1500명을 증파해 4000명으로 늘리고 필요시 최대 1만명까지 증강하기로 했으며 국경순찰대는 불법입국을 거의 전면…
트럼프 2기 개막 47대 대통령 취임 ‘위대한 미국 회복’
트럼프 2기 개막 47대 대통령 취임 ‘위대한 미국 회복’ 47대 대통령 취임 선서, 트럼프 2.0 시대 개막 30분 취임사, 국경이민, 에너지, 관세 정책 전면 개편 미국의 47대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취임하고 2기 트럼프 시대를 개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분간의 취임사에서 ‘황금기의 시작’을 알리면서 ‘단합과 힘, 공정을 통해 미국의 쇠퇴를 중단시키고 위대한 미국을 회복하겠다”고 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수감 면했으나 형사 중범죄 오명 남아’
트럼프, ‘대통령의 수감 면했으나 형사 중범죄 오명 남아’ 머천 판사 트럼프 개인 범죄, 대통령 침범 피할 유일한 선고 ‘조건없는 실형면제’ 최고 4년형의 수감이나 벌칙 없으나 중범죄 유죄평결 받은 최초 대통령 오명 도널드 트럼프 새 대통령이 입막음 대가 지불을 숨기기 위한 회사장부 조작 등의 혐의로 뉴욕 재판부로부터 조건없이 실형을 면제받는 언컨디셔널 디스차지 선고를 받았다. 이로서 트럼프…
미국 채용공고 5건중 하나 가짜 구인, ‘구직자 울린다’
미국 채용공고 5건중 하나 가짜 구인, ‘구직자 울린다’ 테크, 금융, 헬스케어 채용공고중 18~22% 실제 채용 안해 가짜 채용공고 범람으로 구직자 울리고 불신 증폭시켜 미국에서 사람을 구한다는 채용공고들 가운데 5건중 하나가 가짜 구인으로 나타나 구직자들을 .울리고 있다. 회사들이 채용을 할 계획이 없으면서도 발전중인 것으로 내세우기 위해 가짜 채용공고를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
2월 문호 ‘정권교체기 취업이민, 가족이민 단하루도 변함없는 전면 동결’
2월 문호 ‘정권교체기 취업이민, 가족이민 단하루도 변함없는 전면 동결’ 취업이민, 가족이민 전순위 최종승인일, 접수가능일 모두 제자리 바이든 4년 끝나고 트럼프 2기 시작 맞춘 듯 영주권 문호 전달과 같아 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정권교체기에 맞춘 듯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전순위에서 단 하루도 변함없이 전면 동결됐다. 새해 첫달에는 소폭 진전됐으나 트럼프 새 행정부 출범 때문인지 제자리에서 멈췄다 새 2025…
LA 대재앙 산불 피해자들 연방 지원 신청 착수
LA 대재앙 산불 피해자들 연방 지원 신청 착수 FEMA 산불피해 입은 LA 주민들 연방지원 신청하세요 연방에서 진화, 인명구조 비용 100% 보전, 다른 비용 75% FEMA 연방긴급재난관리청은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주민들이 이번 산불피해에 따른 연방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신청을 접수받기 시작했다고 발표해 LA 지역의 대재앙적인 산불 피해자들이 연방차원의 무상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산불…
LA 지역 대재앙 산불, 연방차원 진화와 구호, 복구 총력지원
LA 지역 대재앙 산불, 연방차원 진화와 구호, 복구 총력지원 바이든 국가 주요 재난지구 선포, 물자와 자금 무상지원 시작 진화 지원 연방헬기와 해군 헬기 10대씩, 산림청 탱커 등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대재앙적인 산불에 대해 연방차원에서 진화와 구호, 복구 등 총력 지원에 돌입했다.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는 연방긴급재난관리청과 국가방위군, 국방부 등 부처별로 진화작업을 지원할 소방헬기와 군용 물탱크기…
미국의 절반 첫 겨울 눈폭풍, 폭설에 파묻혀
미국의 절반 첫 겨울 눈폭풍, 폭설에 파묻혀 워싱턴 수도권 포함 26개주 6천만명 윈터 스톰, 폭설, 북극한파 백색으로 뒤덮힌 세상, 빙판길 통제불능 충돌사고, 도시기능 마비 미국의 중서부 캔사스 시티에서 동부 워싱턴 디씨에 이르는 절반지역이 첫 겨울 눈폭풍, 폭설에 파묻히고 북극한파에 얼어붙어 거의 마비되고 있다. 26개주 1500마일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적어도 5내지 8인치, 많으면 14내지 16인치의 폭설이…
카터 전 대통령 국장 엄수… 전현직 대통령들 모두 참석
카터 전 대통령 국장 엄수… 전현직 대통령들 모두 참석 워싱턴 대성당에서 엄수, 고향 조지아 안장 영면 바이든 조사, 트럼프, 오바마, 조지 부시, 빌 클린턴 등 모두 동참 추모 100세에 타개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에 대한 국장이 워싱턴에서 전현직 대통령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카터 전 대통령은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로 귀환해 부인 로잘린 카터 여사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