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1월 2025

트럼프 공화당 선거패배는 셧다운 탓 ‘빨리 셧다운 끝내라’ 이번주 종료 기대

트럼프 공화당 선거패배는 셧다운 탓 ‘빨리 셧다운 끝내라’ 이번주 종료 기대

트럼프 공화당 선거패배는 셧다운 탓 ‘빨리 셧다운 끝내라’ 이번주 종료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의 선거패배는 셧다운 탓이라며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다시 셧다운을 빨리 끝내라고 요구하고 나서 이번주 중에 끝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방상원에서는 양측의 입장을 절충해 새로운 임시예산을 승인해 연방정부의 문을 다시 여는 동시에 연간예산에서 ACA 정부 보조 연장을 포함시켜 가결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11월

미국 해고태풍에서 해고 쓰나미로 악화 ‘10월 두배급증, 10개월간 110만명’

미국 해고태풍에서 해고 쓰나미로 악화 ‘10월 두배급증, 10개월간 110만명’ 미국의 해고 태풍이 갈수록 거세게 몰아치고 있어 미국경제 전반을 뒤흔들고 있다. 10월에 발표된 해고자들은 15만 3000명으로 두배나 급증했으며 올들어 10개월간 110만명으로 채용 보다 두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해고태풍이 해고 쓰나미로 악화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해고를 집계하고 있는 챌린저 그레이의 10월 보고서는 미국경제 전반을 충격과

순복음탬파교회, 임직예배에 100여명 참석

순복음탬파교회, 임직예배에 100여명 참석 안수집사 윤석민… 권사 김옥녀, 장옥희, 최향자, 홍진숙. (탬파) 순복음탬파교회(목사 이병진)에서는 지난 11월 9일(일) 오전 11시부터 그동안 하나님의 성전의 부흥성장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며 봉사한 집사들에게 안수집사와 권사 직분을 주는 임직예배를 가졌다. 100여명이 참석한 임직예배는 이병진 담임목사의 사회로 제1부는 예배, 제2부는 임직식, 제3부는 축하순서로 매끄럽게 집행됐다. 제1부는 경배와 찬양후 장성자 목사(파스코한인장로교회)의 기도, 이병진

워싱턴 ACA 오바마케어 정부보조 연장으로 기운다 ‘건강보험료 두배 폭등 피할 듯’

워싱턴 ACA 오바마케어 정부보조 연장으로 기운다 ‘건강보험료 두배 폭등 피할 듯’ 워싱턴 정치권에서 ACA 오바마 케어 정부보조를 연장해 건강보험료의 두배 폭등을 막으려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연방셧다운 끝내기를 놓고 막판 신경전을 벌이고 있으나 올연말 만료되는 ACA 오바마 케어의 확장된 정부보조를 연장하는데 공화당 상원의원 10여명이 민주당에 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화당의 지방선거 패배가 연방 셧다운 탓이라며 즉각

플로리다월남전참전용사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플로리다월남전참전용사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12월 6일 오전 11시… 올랜도 주은혜교회 (올랜도) 플로리다월남전참전용사회(회장 구자상, 이하 월남전참전용사회)에서는 오는 12월 6일(토) 오전 11시에 올랜도에 위치한 주은혜교회(7000 Winegard Rd. Orlando, FL 32809)에서 정기총회와 송년만찬 그리고 공연을 즐기며 전우간의 친교를 나눌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구자상 회장은 많은 월남전 전우들이 참석해 자리도 빛내주시고 또 지난날의 용맹을 들어보며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위로받는

미국 외국인 8만명 비자 취소 ‘음주운전 1만 6천, 폭력 1만 2천, 재산범죄 8천명’

미국 외국인 8만명 비자 취소 ‘음주운전 1만 6천, 폭력 1만 2천, 재산범죄 8천명’ 미국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래 외국인 8만명에 대한 비자를 취소한 것으로 국무부가 밝혔다. 그중에 음주운전이 1만 6천명으로 가장 많고 폭력 1만 2000명, 절도를 포함한 재산범죄 8천명의 순으로 세가지 범죄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미국 비자와 영주권, 시민권에 대한 심사를 까다롭게 하고 부적격자를 추적하고

허봉랑 선교사 초청 집회, 11월 14일~16일

허봉랑 선교사 초청 집회, 11월 14일~16일 파스코한인장로교회. 말씀에 갈급한 동포 모두 초청 (탬파) 파스코한인장로교회(목사 장성자)에서는 지난 67년간 오직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며 맡겨진 사명을 다하고 있는 허봉랑 선교사를 초청해 오는 11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사흘간 천국잔치를 갖는다며 말씀에 갈급한 성도들을 모두 초대하고 있다.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총회장인 김광석 목사(라운드락장로교회, 텍사스)의 어머니인 허봉랑 선교사는 87세의 고령이지만 아직도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전

트럼프 메디케이드 이민신분 일제조사 ‘불법체류자 명단 보내 각주 대조 요구’

트럼프 메디케이드 이민신분 일제조사 ‘불법체류자 명단 보내 각주 대조 요구’ 1차 5개주 17만명 불체자 명단 보내 메디케이드 대조 요구 곧 전국 50개주에 모두 보낸다, 캘리포니아 10억달러 등 13억달러 환수 트럼프 행정부가 7770만명이 가입돼 있는 메디케이드 수혜자들 중에서 불법체류자들을 가려내기 위해 이민신분 일제 조사에 착수해 파장이 일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 전역 50개주에 불법체류자 명단을 보내고

탬파 이버시티 바에 차량 돌진… 4명 사망. 11명 부상

(사진) 촛불 추모 행사에 참석해 애도의 시간을 갖는 시민들. 탬파 이버시티 바에 차량 돌진… 4명 사망. 11명 부상 “무모한 운전이 부른 비극”… 애도의 물결 촛불로 이어져 (탬파) 탬파다운 인근의 이보시티에서 지난 8일 새벽 경찰의 추격을 받던 차량이 7번가 게이바 앞 인파를 덮쳐 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사건은 8일 오전 0시45분경 발생했는데 경찰 항공대가

트럼프 이민신청자 건강 나쁘면 영주권 기각한다

트럼프 이민신청자 건강 나쁘면 영주권 기각한다 ‘당뇨비만, 만성질환으로 대폭 확대’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신청자들과 가족들의 건강이 나쁘면 이민비자 또는 영주권을 기각한다는 새 지침 을 발표해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현재는 결핵 등 전염병 여부 등만 검사받아 왔는데 앞으로는 비자기각 대상에 당뇨와 비만, 혈관 이나 호흡기 만성질환, 정신병력 등으로 대폭 확대하고 장기 치료비를 댈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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