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플로리다한인회, 광복 80주년 기념식> 신승열 연합회장 기념사 존경하는 중앙 플로리다 동포여러분! 오늘 우리는 역사적인 순간 광복절 8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된 그날 우리 민족은 35년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와 독립을 되찾았습니다. 그날의 기쁨과 희망은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80년 전 우리 조상들은 그 어떤 어려움 속에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웠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
사회보장연금 90년 ‘실생활비에 부족, 9년후 기금고갈로 월 수령액 23% 삭감’
사회보장연금 90년 ‘실생활비에 부족, 9년후 기금고갈로 월 수령액 23% 삭감’ 사회보장연금 1935년 8월 14일 루즈벨트 도입 올해로 90주년 실생활비에 부족, 노령화로 기금고갈 2033년, 고갈시작되면 월수령액 23% 삭감 미국의 사회보장연금이 90년을 맞았으나 실생활비에 태부족이고 인구고령화로 9년후부터 기금이 바닥나기 시작해 월 수령 연금액이 23%씩 삭감될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이 무언가 해결책을 마련하겠지만 미국민들의 사회보장연금 신뢰도는 갈수록…
재미한국학교 플로리다협의회, 제62차 교사 연수회가져
재미한국학교 플로리다협의회, 제62차 교사 연수회가져 개교 30주년상, 장기근속 교사상 등 다채로운 시상식 (올랜도) 재미한국학교 플로리다협의회(회장 전인애)가 주최한 제62차 교사 연수회가 지난 8월 16일(토) 오전 9시부터 올랜도한국학교(교장 김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회에는 플로리다 지역 9개 한국학교에서 교사 및 학교 관계자 총 41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인애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연수회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권예순 총회장의 환영사와 최홍윤 애틀랜타 교육원장의…
미국 외국태생 이민인구 올해부터 감소 ‘올해 38만, 내년 94만, 후년 122만’
미국 외국태생 이민인구 올해부터 감소 ‘올해 38만, 내년 94만, 후년 122만’ AEI 미 기업연구소 합법, 불법 이민자 동시 줄어 순 이민자수도 올해부터 감소 트럼프 국경봉쇄, 최대규모 불체자 체포추방, 합법이민심사 강화 미국내 외국 태생 이민 인구가 올해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합법, 불법을 포함해 올해 38만명, 내년 94만명, 후년 122만명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미국에서 이민 인구가 줄어들면…
김선옥칼럼<159> 긍정적인 마인드
김선옥칼럼<159> 긍정적인 마인드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긍정적인 생각은 불치병도 치료한다는 말이 있다. 부정은 마음의 근심이 가득 차게 하고 긍정은 마음의 기쁨이 생겨나게 한다. 오래전 노년의 신사한 분으로 부터 제품 주문을 받고 몇 번 만나던 이야기가 실감나게 한다. 사업도 성공했고, 하고 싶은 일도 다하고 살았는데, 암에 걸렸단다. 아직 할 일이 남았다고 생각도 되고, 암…
미국 생산자 도매물가 7월에 0.9% 급등 ‘3년만에 최고치, 또 물가 흔들’
미국 생산자 도매물가 7월에 0.9% 급등 ‘3년만에 최고치, 또 물가 흔들’ PPI 7월 전달보다 0.9% 급등, 2022년 6월이래 최고 연율로 6월 2.3%에서 7월 3.3%로 크게 악화 미국의 생산자 도매물가 PPI가 7월에 0.9%나 급등하며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물가 불안의 또 다른 징후로 떠올랐다. 7월의 생산자 물가는 연율로 3.3%를 기록해 6월의 2.3%에서 급등해 미국의 물가를 흔들고 있고…
<휴람건강정보> 젊은 층 늘고 있는 담낭 질환
<휴람건강정보> 젊은 층 늘고 있는 담낭 질환, 담낭 절제 시 로봇수술로 정밀하고 안전하게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담낭 절제 시 정밀하고 안전한 로봇 수술에 대해 휴람 의료네트워크 H+양지병원 외과 이 병모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60~70대 노인성 질환으로 인식되던 담낭 질환이 최근 무리한 다이어트가 담석증을 유발해 20~40대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2022년…
트럼프 6개월 불법체류자 160만명 스스로 미국 떠났다 ‘공포압박 더 강화’
트럼프 6개월 불법체류자 160만명 스스로 미국 떠났다 ‘공포압박 더 강화’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 ‘불체자 160만명 스스로 미국 떠났다’ 앞으로도 공포압박 더욱 강화, 워싱턴 디씨 모델 피난처 도시들로 확대 경고 트럼프 행정부 출범 6개월 동안 불법체류자 160만명이나 스스로 미국을 떠났다고 크리스티 놈 국토 안보부 장관이 공개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불법체류자들이 견디지 못하고 자진 출국하도록…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22) 부자와 낙관적인 마음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822) 부자와 낙관적인 마음 미국에 백만장자는 2,300만 명으로 전 세계 백만장자의 40%를 차지한다. 한국에서의 백만장자도 130만 명 세계 10위를 기록했다. 여기저기에 백만장자가 많이 존재한다. 미국에서는 하루에 1,000명씩 백만장자가 탄생하는데 나는 어디에 있는가? 부자가 되려는 방법은 다양하다. 부잣집에서 탄생, 놀라운 장사 비결, 전문적인 직업, 부자와 결혼, 로또 당첨, 등이다. 안타깝지만 이것은 일부분의 사람에게만 해당한다.…
광복절 및 한인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끝나
▲(좌로부터) 신광수 한인회장과 한인동포상을 수상한 본보 이승봉 발행인 그리고 14대 한인회장과 연합회장을 역임한 노흥우(92세) 전회장 광복절 및 한인회 50주년 기념행사 성황리 끝나 “한인사회를 빛낸 우리의 영웅들” 시상…. 150여명 참석 (탬파)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와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회장 신장희 목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80주년 기념 광복절 행사와 기념예배 그리고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서부플로리다한인회의 축하파티가 지난 8월 9일(토) 오후 4시부터 New Tam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