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2월 2023

미국 에너지 효율 제품 구입시 가구당 1만 4천달러 리베이트 시행 임박

미국 에너지 효율 제품 구입시 가구당 1만 4천달러 리베이트 시행 임박

미국 에너지 효율 제품 구입시 가구당 1만 4천달러 리베이트 시행 임박 홈 에너지 세제혜택 2024년부터 각주별로 택스 크레딧 대신 리베이트로 전환 냉난방 히트펌프 8천달러 등 가구당 최대 1만 4천달러까지 즉석 할인 미 전역에서 새로운 냉난방 겸용 히트펌프를 비롯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입하면 가구당 최대 1만 4000달러까지 즉석 할인받는 홈 에너지 리베이트의 시행이 임박해지고 있다.

김선옥칼럼<79> 깊은 숙면을 하지 못하는 밤(!)이 나에게 올 줄은…

김선옥칼럼<79> 깊은 숙면을 하지 못하는 밤(!)이 나에게 올 줄은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하루가 어느새 ~ 참 시간이 빨리도 지난다는 시절이 나에게 까마득한 옛일인양, 오늘 밤도 자다가 깨기를 두 세번 한다. 자다가 깨는 이유가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 줄 안다. 병원에서의 진단은 불면증이라고 하는데, 본인이 충분한 잠을 못자고, 잠들기가 힘들고 자다가 자주 깨거나 수면시간이 짧은

미 보통가정 생활비 3년전보다 연 1만 1400달러 더 써

미 보통가정 생활비 3년전보다 연 1만 1400달러 더 써 팬더믹 3년간 물가급등으로 연평균 1만 1400달러 생활비 더 들어 콜로라도, 유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등 서부지역 가장 많이 올라 미국의 보통가정들은 생활비로 3년전보다 연평균 1만 1400달러나 더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팬더믹 3년동안 미국 근로자들의 시급은 13.6% 올랐으나 물가는 17%나 뛰어 생활비가 급등했으며 주별로 격차를 보이고 있다. 쏟아지는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61) 돈(Money)과 주식투자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761) 돈(Money)과 주식투자 “그것은 단지 돈일 뿐입니다. 돈은 사람이 지어낸 것입니다. 사진이 있는 종잇조각들로 우리는 단지 먹을 것을 얻기 위해서 서로를 죽일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돈은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그리고 돈에 대해서는 과거에도 그렇고 오늘날도 변함이 없고 미래에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1637, 1797, 1819, -37, -57, -84, 1901, -07, -29, 1937, 1974, 1987-주식시장 폭락으로

한인회 주최, “제3회 K-Voice Florida 축제” 성황리 끝나

한인회 주최, “제3회 K-Voice Florida 축제” 성황리 끝나 350여명 참석…..영예의 대상은 댄스팀 Kharisma Krew (탬파)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회장 신광수)에서 주최한 제 3회 K-Voice Florida 문화축제가 지난 12월 2일 (토)오후 5시부터 뉴 탬파지역에 위치한 NEW TAMPA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350여명의 한인 동포 및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웅장하고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음악으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축제의 시작을

미국민 50% 의료비 감당 못해 ‘진료나 치료, 약품 건너뛰고 있다’

미국민 50% 의료비 감당 못해 ‘진료나 치료, 약품 건너뛰고 있다’ 건강보험 있어도 디덕터블, 코페이 등 본인부담금 늘어 진료, 치료, 처방약 늦추거나 건너뛰어 건강 악화, 의료비 빚 증가 미국민들의 50%이상이 건강보험을 갖고 있어도 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어 40%는 진료나 치료, 처방약을 늦추거나 건너뛰고 있어 건강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의 30%이상은 의료비 빚까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한용섭 초대 실업인협회 회장 별세… 장례예배

한용섭 초대 실업인협회 회장 별세… 장례예배 (탬파) 탬파에서 40여년간을 살면서 실업인 협회를 창립해 초기 회장과 3대 회장을 역임하며 동포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한용섭 회장이 지난 2023년 11월 22일 오후 5시경 브랜돈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 한용섭 회장의 장례예배는 지난 11월 25일(토) 오전 11시에 100여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돈 샘물교회 본당에서 김건배 목사의 집례로

<휴람건강정보> 쌀쌀한 날씨, 뇌졸중의 가장 확실한 예방은 ‘뇌검진’

<휴람건강정보> 쌀쌀한 날씨, 뇌졸중의 가장 확실한 예방은 ‘뇌검진’ 이번 주 휴람 의료정보에서는 쌀쌀한 날씨에 발생 위험도가 높은 뇌졸중에 대한 예방책인 ‘뇌검진’에 대해 휴람 의료네트워크 H+양지병원 신경과 조 소영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극심한 두통과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뇌졸중’은 국내 사망원인 4 위에 해당될 정도로 위험한 질병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 내원 환자수는

미국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1013만명 상실 ‘71%는 유자격에도 절차 놓쳐 박탈’

미국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1013만명 상실 ‘71%는 유자격에도 절차 놓쳐 박탈’ 4월이래 메디케이드 1840만명 갱신 VS 1013만명 상실, 어린이 최소 200만명 상실자 텍사스 120만명,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73만명씩, 뉴욕 65만명 미국의 저소득층 정부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에서 4월이래 무려 1013만명이나 혜택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어린이들도 최소 200만명이 포함됐으며 전체의 71%는 유자격이 있음에도 갱신절차를 놓쳐 박탈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팬더믹

김선옥칼럼<78> 대관절! 내 관절이 도대체 왜 이래?

김선옥칼럼<78> 대관절! 내 관절이 도대체 왜 이래?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관절은 두개 또는 그 이상의 뼈들이 맞닿는 곳을 말한다. 관절을 이루는 뼈를 연골이 부드럽게 감싸고 쿠션처럼 쉽게 움직이도록 되어 있다. 크게는 골반. 무릎. 어깨. 팔꿈치. 손목. 발목 그리고 손가락, 발가락 등 우리 몸에 관절이 없다면 마네킹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관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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