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월 2018

<김명열칼럼> 자식을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의 마음

자식을 위하여 기도하는 부모의 마음 자식이 잘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부모의마음은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부모들의 공통된 마음이고 바램이며 원하고 희망하는 기도 제1의 제목이다. 나 역시 자식들을 위한 기도를 끊이지 않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자 마자 침대위에 걸터앉아 두손을 모아 하나님께 감사와 기도를 드린다.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의 식사 때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리며 곁들여서 자식을 위한

<김명열기행문> 효도 관광(1)

▲ 브랜든 샘물교회 임직식에서 (좌로부터) 장로임직 김명열, 김중현, 조말남, 김건배 목사, 안수집사 안은순, 이은혜, 정신자. 효도 관광(1) 요세미티 국립공원 우리민족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효를 하늘의 뜻으로 알고 지극정성으로 몸과 마음을 다하여 실천할 정도로 큰 덕목으로 섬겼다. 이른바 환웅칠훈(桓雄七訓)은 단군조선의 특징이자 교육이념으로 이를 잘 뒷받침해준다. 그 조목들은 매우 인간적이면서도 현실적인 것으로, 그 내용을 살펴보면 부모님에게는 지극히

<발행인편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플로리다 한인동포여러분, 황금 개띠인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에는 국내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 등 한국의 정치 불안과 남북 관계로 플로리다 한인동포 여러분들도 조마조마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위태위태한 한해를 보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에서는 막말로 상대를 거칠게 몰아붙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남북관계는 물론

<김명열칼럼> 새해를 맞아………….

새해를 맞아…………. 자연적인 흐름에는 시작도 끝도 없다. 해와 달과 계절로 측정되는 자연의 시간에는 오로지 주기적인 영원한 순환의 반복이 있을뿐이다. 아침을 꼭 하루의 시작으로 보든가, 초생달을 한달의 첫날로 꼽는 이유가 석연치 않다면, 구태여 어떤 특정한 날을 일년의 시작이라는 뜻에서 새해라 부르는 까닭은 이해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세상과 사회에서는 어떤 특정한 날을 제도적으로 선택하여 고정시켜 새해라

김명열기행문<11> 가을 구경, 힐링 여행 (인디애나주)

김명열기행문 가을 구경, 힐링 여행 (인디애나주) (지난주에 이어서……) 농업 역시 인디애나주에서는 주요 산업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농장지대는 인디애나주의 내륙지방의 대략 3분의2를 차지한다. 옥수수와 대두(콩)는 인디애나주의 가장 가치 있는 생산물이며 농장소득의 절반을 넘고 있다. 토마토, 감자, 강낭콩과 사탕수수도 많이 재배되고 있다. 축산물업도 활발하다. 라라에트 주위에 있는 지방에서는 대량으로 돼지를 사육하는데, 나는 우연한 기회에 이곳을 지나게 되었는데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408)

영민 엄마와 함께하는 재정계획(408) 워런 버핏(Warren Buffet)의 투자 조언 인생을 살면서 단 몇 가지를 바르게 하면 성공적인 삶이라 말할 수 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잘못된 것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워런 버핏은 조언합니다. 일반 투자자는 투자를 잘하려고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대박 나는 투자를 기대합니다. 이것은 잘못하는 투자방법입니다. 잘못된 투자를 우선 하지 말아야 제대로 하는 투자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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