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2월 2016

<목회자칼럼>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목회자칼럼>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2016-12-07, 05:33:14] 수적천석(水滴穿石) 물방울이 바위를 뚫습니다. 바위는 가장 강력한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물방울은 가장 약한 것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가장 약한 것이 가장 강한 것을 이긴다니 말이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의 강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응집력입니다. 지속함입니다. 물은 응집 될수록 그 힘이 기하급수로 커집니다. 물은 막히면 돌아가는 지속성을 가집니다. 자기를

<김명열칼럼> 나누고 베풀며 함께하는 삶

<김명열칼럼> 나누고 베풀며 함께하는 삶 [2016-12-07, 05:34:56] 작년, 재작년에도 찾아왔던 12월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매년 11월과 12월이 되면 사람들은 감사의 계절이라고 하여 각종행사나 축제로 흥청대며 먹고 마시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다. 많은 사람들이 주어진 환경과 가진 것의 풍요로움을 즐길 때, 한편의 보이지 않는 곳, 어두운 곳,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외면된 그늘의 주변에는 불행하고 힘들게 사는 어려운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쓸모없는 ‘책’은 없다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쓸모없는 ‘책’은 없다 [2016-12-07, 05:36:35] 우리의 마음속에 한 가지 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는 확신과 믿음입니다. 창세기1장1절의 말씀을 믿으십니까? 이 믿음이 나의 마음에 확신으로 다가와야 합니다. 이 말씀을 바탕으로 해서 내 주변의 이웃들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내게 쓸모 있는 사람으로 보일 것입니다.

김명열 기행문<24> 러시모어 산(Mount Rushmore)

김명열 기행문<24> 러시모어 산(Mount Rushmore) 여행작가 및 칼럼니스트 / myongyul@gmail.com 다음날 아침 일찍 우리일행은 키스톤 시내 중심가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4명의 대통령 조각상이 새겨진 러시모어 산으로 향했다. 우리들이 머무는 숙소,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식사를 마치고도 길지 않은 시간 내에 우리는 그곳에 도착할 수 있었다. 시간은 오전10시가 조금 넘었는데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목회자칼럼>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목회자칼럼>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수적천석(水滴穿石) 물방울이 바위를 뚫습니다. 바위는 가장 강력한 것을 말합니다. 반대로 물방울은 가장 약한 것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가장 약한 것이 가장 강한 것을 이긴다니 말이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의 강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응집력입니다. 지속함입니다. 물은 응집 될수록 그 힘이 기하급수로 커집니다. 물은 막히면 돌아가는 지속성을 가집니다. 자기를 가로막던 모든

<김명열칼럼> 나누고 베풀며 함께하는 삶.

<김명열칼럼> 나누고 베풀며 함께하는 삶. 작년, 재작년에도 찾아왔던 12월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찾아왔다. 매년 11월과 12월이 되면 사람들은 감사의 계절이라고 하여 각종행사나 축제로 흥청대며 먹고 마시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낸다. 많은 사람들이 주어진 환경과 가진 것의 풍요로움을 즐길 때, 한편의 보이지 않는 곳, 어두운 곳,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외면된 그늘의 주변에는 불행하고 힘들게 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