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5월 2016

<김명열칼럼> 아름다운 5월을 맞아……….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인간이 있는 곳이라면 사랑은 어디서나 존재한다. 기록된 역사는 물론이고, 문명이 발달되기 이전까지에도 인간은 사랑했고, 사랑으로 고통 받았다. 단순히 종족을 보존하기위한 본능이라고 하기엔, 인간의 사랑은 너무나 거대한 명제다. 게다가 사랑 안에는 사랑만큼의 고통이 항상 그림자처럼 떨어질 줄 모르고 따라다닌다.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한 사람에게도 분명히 그걸 알고 있는 사람에게도, 사랑은 공평하게 잔인하다. 그래서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성결교회 담임> 어느 한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반 아이들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너희는 장차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 이 물음에 아이들은 대답했습니다. “위대한 학자가 되겠습니다.”, “세계적인 갑부가 되겠습니다.”, “훌륭한 정치가가 되겠습니다.” 등 각자의 생각을 대답했습니다. 이때 한 명의 아이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는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놀란 선생님이 그 이유를 묻자 아이는 “아무리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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