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12월 2014

<목회칼럼> 이제 제 2의 종교개혁이 일어날 때입니다.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1517년 10월 31일, 제성기념일(신앙의 본을 보인 모든 성인의 날 전날 밤) 전야에 95개 논제를 비텐베르크 성 교회의 문에 내걸면서 종교개혁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직접적인 문제는 교회의 면죄부 판매로 시작된 것이지만 썩을 대로 썩은 천주교와 돈과 권력에 눈이 먼 사제들의 타락이 마틴 루터의 가슴에 불을 붙인 계기가 된 것입니다.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이

<김명열칼럼> 부부, 서로 사랑합시다. (동반자)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어느 대학교에서 대학원수업이 끝날 무렵 노 교수가 학생들에게 게임을 시켰다. 결혼한 여학생에게, 자네가 좋아하는 사람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 20명의이름을 칠판에 써 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친구, 가족, 회사동료, 등등 이름들을 하나하나 적어나갔다. 이름을 다 쓰고 난 후 교수는 그 학생에게 이번에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람 하나를 지우라고 했고, 학생은 이웃 한명을 지웠다.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구원을 감지하라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 성결교회 담임 믿음을 갖고 회개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허락하신 구원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미 시작하신 사실을 우리가 인식하고 경험한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에서의 최초의 인식이고, 최초의 경험이며. 또한 우리가 갖고 있는 신앙체계의 가장 근본을 이루는 기초라 할지라도, 그것은 시작의 기초가 아니라는 말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그 구원의 결과로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언제나 동일한 구원의 길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 성결교회 담임 우리가 구원의 문제를 이해하는 순서는 흔히 ‘구약-예수그리스도-신약’이다. 그래서 우리는 십자가를 볼 때 ‘구약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구원을 얻었을까?’하는 문제에서 혼란을 갖게 된다. 신약시대의 성도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그러면 구약시대의 사람과 아담은 무엇으로 구원을 얻었을까? ‘구약-십자가-신약’이라는 순서는 시간의 배열에 따른 것이다. 이시간 배열은 계획 배열과는 다르다. 계획 배열이라는 말과 시간

<목회칼럼>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교회와 성도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여러분!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진짜 하나님입니까? 우리가 다니는 지금의 교회는 진짜 교회가 맞습니까? 물론 ‘교회란 이런 것이다’ 라고 신학적 용어 진술로는 누구나 교회가 어떤 곳이고,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론적인 장황한 설명은 조금만 배우고 신학의 문턱에만 갔다 왔어도 충분히 논쟁자가 될 수 있으니까요? 물론 하나님에 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