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articles

<김명열칼럼> 진정한 우정의 친구

<김명열칼럼> 진정한 우정의 친구

<김명열칼럼> 진정한 우정의 친구 성경말씀, 구약 잠언25장 19절에 “진실치 못한 자를 의지하지 말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여기에서는 거짓된 자를 믿고 의지하는 일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가르쳐주고 있다. 지혜가 있는 자는 진실하지 못한 사람을 의뢰하는 것이, 부러진 이로 음식을 씹고, 위골 된 발로 걸으려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거짓된 자는 이익을 위해 찾아왔다가 이익이 사라지면 즉시

김선옥칼럼<69> 신경의 끝자락 말초신경! 막힌 사관을 뚫어라

김선옥칼럼<69> 신경의 끝자락 말초신경! 막힌 사관을 뚫어라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사람은 영장류의 일종으로 생각하는 동물이다. 사람은 언어를 사용하고 자기반성과 문제를 해결 할 줄 아는 고도의 두뇌를 가졌다. 스스로를 통합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주체가 된다. 사람은 생각을 하기에 지금 인류는 이렇게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친목을 위하거나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모임에도 사소한 대화에 돈,자식문제.여러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51) 주식선별(Stock-Picking) 시합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51) 주식선별(Stock-Picking) 시합 주식 투자하면 어느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지가 최대 관심사다. 좋은 기업에 투자해야 수익이 발생하고 은근히 주식 대박까지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식 투자로 돈 벌었다는 사람들이 어떤 종목에 투자했는지를 시작으로 열심히 신문, 잡지, 인터넷 등을 찾아서 유망한 기업을 선택하고자 한다. 재정에 관한 기사로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신망을 얻고 있는

김선옥칼럼<68> 휘어진 등골과 철판 같은 등골! 노년의 적

김선옥칼럼<68> 휘어진 등골과 철판 같은 등골! 노년의 적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요즘 만나는 분마다 거의가 유독 등이 아프다는 표현을 하신다. 목선 끝자락 어깨로 넓어지는 곳, 척추뼈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등 근육이 뭉쳐서 굳어진 근육이 오랫동안 자리를 잡아, 아예 단단한 철판으로 굳게 뭉쳐 있는 분이 많다. 철판의 두께도 어느 정도여야 풀기가 쉽지,, 두껍게 자리를

<김명열칼렴> 겉, 외모만 보고 사람 판단하지 말자.

<김명열칼렴> 겉, 외모만 보고 사람 판단하지 말자. 겉의 행색이 너무나 초라한 한 노숙자는 어느 중년 남성이 운영하는 가게 앞에서 매일 잠을 잤다. 이 남성은 아침에 가게 문을 열 때 마다 퀴퀴한 냄새를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 가게주인 남성은 노숙자에게 찬 물을 끼얹고, 발로 차기도 하며 욕설을 하고 그를 내쫓았다. 하지만 매일 매일 노숙자는 그의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50) 헤지펀드의 내막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50) 헤지펀드의 내막 미국에 헤지펀드(Hedge Fund)라는 투자종목이 있다. 소위 부자들만이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이다.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최저금액이 보통 500만 불이다. 일반적으로 헤지펀드의 비용(Fee)은 투자 금액에 2%를 부과한다. 또한, 투자해서 나온 수익에 대해서도 20%를 별도로 부과한다. 일반 투자자는 헤지펀드에 투자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헤지펀드는 투자해서 더 많은 자산을 만들어 준다는 생각과 투자하고 싶어도 할 수

<김명열칼럼> 죽을때 편안히 잘 죽자.

<김명열칼럼> 죽을때 편안히 잘 죽자. 옛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오복(五福)을 잘 타고 나야 보람되고 행복하게 세상을 살다가 떠난 사람이라고 했다. 우리들의 인생 여정에 이러한 오복은 정말로 필요하고 인생사의 가치와 자신의 삶에 대한 평가를 판가름해 볼수 있는 기준의 잣대와 같다고 하겠다. 우리나라 한국사람 치고서 오복이라는 단어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그러나 정작 오복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선뜻 대답을

김선옥칼럼 <67> 혀로 느끼는 오감, 인생의 맛!

김선옥칼럼 <67> 혀로 느끼는 오감, 인생의 맛! 온열 뼈 디톡스 연구소 제공 혀로 느끼는 맛은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 등 예민하게 느낀다. 특히 입맛이 예민한 사람은 본인은 청와대 입맛이라도 하며, 식도락가 소리를 듣곤 한다. 단맛 외의 다른 맛은 스스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단맛의 중독만큼은 쉽게 물러설 기미가 없다. 유혹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단맛을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9)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749) 부자들의 생각과 습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 지능, 기술, 능력, 행운, 사업, 등 여러 가지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백만장자 마음의 비밀(Secrets of the Millionaire Mide: Mastering the Inner Game of Wealth)’ 저자인 T. Harv Eker의 대답은 ‘위의 조건들은 아니다.’라고 언급한다.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은 ‘생각과 습관’의 차이라고 말한다. 차이점이 무엇인지 함께

<김명열칼럼> 이 가을에는……………!

<김명열칼럼> 이 가을에는……………! 9월이 시작된지도 며칠이 되었다. 가을이 시작된 9월이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폭염과 무더위는 떠나갈 기색도 보이지 않고 미적거리고 있다. 플로리다의 가을은 아직도 요원하고 멀기만 하나보다. 지나간 10여년전, 내가 이곳 플로리다로 이사 오기 전 살았던 시카고는 9월달이 되면 가을의 색깔이 여실히 드러난다. 무성하게 자라며 청춘을 구가했던 모든 초목들은 성장의 몸짓을 멈추며 가을을 맞이할 노랑과 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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