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사람들의 마음, 즉 나의 마음속에도 이 땅처럼 4계절이있다. 한 계절은 그 계절다운 날씨들이 모여져서 하나의 계절 “봄,여름,가을,겨울”이 만들어진다. 우리들 마음의 계절을 구성하는 날씨는 그 마음에 갖고 있는 고유의 감정들이다. 봄 날씨다음에는 여름날씨, 여름날씨 다음에는 가을날씨, 가을의 날씨 다음에는 겨울의 날씨가 오듯, 차례 차례 순서를 지켜오는 그러한 계절의 날씨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때에따라, 날씨…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양보<讓步>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성결교회 담임> 소학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평생 길을 양보해야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넘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평생 양보하며 살아간다 해도, 정작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양보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기꺼이 양보하십시오. 기꺼이 베푸십시오. 양보는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한 사람의 아름다운 행동입니다.…
<목회자칼럼> 그냥 착해선 안된다.
<김호진목사 / 올랜도 연합감리교회 담임> 여러분은 착한 사람이신가요? 단언컨대 이제부터는 착한 사람 되기를 거부하시기 바랍니다. 착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이익은커녕 손해 보기가 훨씬 쉽습니다. 특별히 내 안에서 자발적으로 나오는 ‘착함’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강요된 ‘착함’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족쇄가 될 때 많습니다. 그렇기에 착해져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정말로 착해질…
김명열 기행문<4> Rock City
김명열 기행문<4> Rock City 여행작가 및 칼럼니스트 / myongyul@gmail.com 테네시주에 위치한 차타누가 시는 주위에 테네시 강이 에워싸듯 흘러가고, 주위에는 높은 산자락과 평원들이 어우러져있어 참으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나는 가끔씩 시카고를 자동차로 여행할 때 이곳을 지나곤 하는데, 그때는 이 도시에 볼거리, 즐길거리, 유명 관광 상품들이 여러 가지로 많은 도시인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었다. 탬파에서 국도 75번 도로를 타고…
김명열 기행문<4> Rock City
김명열 기행문<4> Rock City 여행작가 및 칼럼니스트 / myongyul@gmail.com 테네시주에 위치한 차타누가 시는 주위에 테네시 강이 에워싸듯 흘러가고, 주위에는 높은 산자락과 평원들이 어우러져있어 참으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나는 가끔씩 시카고를 자동차로 여행할 때 이곳을 지나곤 하는데, 그때는 이 도시에 볼거리, 즐길거리, 유명 관광 상품들이 여러 가지로 많은 도시인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었다. 탬파에서 국도 75번 도로를 타고…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첫 기억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성결교회 담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억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행복한 기억과 슬픈 기억입니다. 행복한 기억은 아름다운 추억이어서 떠올릴 때마다 얼굴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집니다. 반면 슬픈 기억은 떠올릴 때마다 얼굴이 찡그려지고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분명한 것은 두 가지 기억 모두 나의 과거라는 것입니다. 나의 과거인 이 두 가지 기억들이 나의 발목을 잡을…
김명열 기행문<3> Lost Sea Adventure.
김명열 기행문<3> Lost Sea Adventure. 여행작가 및 칼럼니스트 / myongyul@gmail.com 편안하고 푸근하게 숙면을 취하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밤새 비가 꽤나 많이 왔던 것 같다. 물이 질펀하게 땅위에 고여 있고, 자동차위에도 물이 흥건히 묻어있다. 하늘을 보니 하이얀 뭉게구름이 높이 떠서 바람에 날려 어디론가 급히 날아가고, 비가 지나간 하늘은 깨끗하고 부드러운 천으로 창문에 끼인 물끼와 먼지를 말끔히 씻어낸…
<김명열칼럼> 아버지날을 맞아……….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지난 5월12일자 중앙일보 사회면의 기사에는 아버지를 흉기,공구,둔기로 수차례 찌르고 때려서 잔혹하게 살해한 40대 남매가 경찰에 붙잡힌 기사가 실렸다. 광주 광역시 북부경찰서는 지난 10일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혐의(존속살해)로 문모(47여)씨와 문씨의 남동생(43)등 2명을 긴급체포했다고 한다. 살해된 문씨남매의 아버지(76)는 기초생활수급자로 7년전 교통사고로 아내와 사별하고 약1억원 안팎에 거래되는 60제곱미터(약18평) 크기의 아파트가 유일한 재산이었는데, 문씨 남매는 정부에서 한달에…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기품(氣品)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성결교회 담임> 첫인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느껴지는 이미지를 말입니다. 첫인상에 따라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첫인상이 좋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시작점이 만들어집니다. 첫인상이 안 좋으면 부정적인 생각의 시작점이 만들어집니다. 가능하면 첫인상이 좋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과정입니다. 첫인상이 좋았는데 여러 번 만나보니 첫인상과는 거리가 먼…
<목회자칼럼> 올랜도 총기사건을 보는 신앙키워드
<김호진목사 . 올랜도 연합감리교회 담임> 올랜도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2일 새벽 다운타운에 펄스라는 클럽에서 소총과 폭탄으로 무장한 한 괴한이 침입하여 무려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2007년 버지니아공대 총기사건의 희생자 32명을 뛰어넘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이번 올랜도 총기사건에 관한 뉴스의 기사를 보면서 두 가지 키워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게이클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