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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평범한 일상, 그 소중함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성결교회 담임> 아침해가 떠오르고, 파란 하늘이 보이고, 산들산들 부는 바람이 느껴지고, 푸르른 나무들이 내 눈앞에 보이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내 옆에 있음을 느끼는 그 하루가 평범한 하루입니다. 이 평범한 하루가 우리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날입니다. 비바람이 휘몰아 치고, 천둥번개가 내리치고, 세찬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경험했다면, 평온하고 평범했던 시간의 소중함을 상대적으로 느낄 수 있을

<김명열칼럼> 꽃을 대하는 마음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내가 살고 있는 플로리다는, 4계절이 뚜렷한 한국이나 온대지방과는 달리 얼음이 꽁꽁 얼고 눈보라치는 추운겨울에도 이곳에는 항상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서 꽃을 보는 이의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인정을 향기롭게 꾸며준다. 옛날 내가 오랫동안 시카고에 살면서 매년 겪었던 길고도 지루했던 혹독한 추위속의 겨울이 지나고 새봄이 되면, 찬바람, 찬서리 내리는 꽃샘추위 속에서도 살포시 꽃망울을 터뜨리는 개나리나

<목회자칼럼> 가시같은 인간 해결법

<김호진목사 / 올랜도 연합감리교회 담임> “나는 저런 인간은 죽어도 싫어!” 라고 생각해 보셨지요? 목사인 저도 이런 생각이 문득문득 날 때가 있습니다. 다른 건 참아주겠는데 이러이러한 인간은 좀처럼 참을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인간이 앞에 있으면 똑같은 말을 해도 좋은 말이 안 나갑니다. 보기만 해도 밉고 화가 날 때가 있습니다. 자식들을 볼 때도 그렇습니다. 항상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아내의 수고, 남편의 수고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성결교회 담임>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아내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부모님이 서운해 하실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아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사는 모습을 보며 흐믓해 하실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를 소중히 여기며 아끼는 마음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한평생 고생시키지 않겠다고 철석같이 약속해 놓고 그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하며 살기에 더욱 아내를 귀히 대하시기 바랍니다.

<김명열칼럼> 한 겨울의 추억들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나는 시골에서 태어나고 어린 시절을 보낸 시골출신이라서 그런지 나의어린시절은 자연에 관한 추억으로 가득하다. 계절마다 독특한 추억들로 아롱져있지만 지금처럼 추운겨울에 관한 추억은 내 마음을 애틋하게 만든다. 온통 난방시설로 무장된 도시와는 달리 방을 나서는 즉시 매서운 추위와 대결해야했던 시골 겨울의 어린 시절은 고통에 시달렸던 추억들이 더 많다. 얼음이 얼은 논빼미에서 썰매를 타다 얼음이 깨져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내 탓이오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성결교회 담임>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이 잘 되지 않았을 때 취하는 두가지 입장이 있습니다. 그 두가지 입장은 내탓과 남탓입니다. 내탓이라는 것은 어떤 일아 잘 되지 않았을 때 타인의 책임보다는 나의 책임이 더 많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내 잘못이 더 적을 수도 있지만, 잘못된 일의 책임에 자신을 가장 먼저 올려놓는 것입니다. 책임을 진다는

<발행인편지> 동포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창간25주년 기념잔치에 동포 모두를 초청합니다. 플로리다 한인동포여러분!, 붉은 원숭이띠인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어렵고 힘들었던 2015년을 보내고 찾아 온 희망찬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는 플로리다 6만여 한인동포들의 모든 가정에 기쁨과 평화가, 직장과 사업터위에는 번영의 큰 축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며 소망합니다. 1991년 1월 10일 플로리다주 한인동포들을 위해 최초의 시시주간지로 탄생한 <한겨레저널>이 동포 여러분들의 지대한 사랑과

<김명열칼럼> 새해를 맞아 덕담(德談)으로 드리는 말씀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얼마 전에 2015년을 보내고 2016년을 맞는 연말연시에는 세계 곳곳에서 새해를 맞는 기쁨과 기대와 희망이 섞인 불꽃을 터뜨리며 설렘과 흥분 속에 2016년을 맞았습니다. 분쟁지역에서는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새해의 소망이 잇따랐습니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금년에도 뉴욕의 타임스퀘어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새해맞이를 축하했고, 중국의 상하이, 시카고의 미시간호변, 호주 시드니해변 오페라하우스의 하버브릿지 위의 불꽃놀이, 서울 종로

<목회자칼럼> 안개속에 거미줄이 보인다.

<김호진목사 / 올랜도 연합감리교회 담임> 2016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게 갑니다. 자기 나이가 시간의 속도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10대에는 시간이 참 느리게 갔어요. 속도가 10마일 정도였습니다. 20대에는 20마일로 속도가 올라갔습니다. 여전히 느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30대 40대가 되니 제법 시간의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달리는 수준입니다. 그러니 50대 이후부터는 시간이 고속주행하는 것입니다. 결국, 인생의 끝에서 돌아보면 한평생 살아온

<예수꾸러기의 짧은 글 긴 생각> 내 기분을 바꾸는 단 한 마디

<이경규목사 / 서울 새로운성결교회 담임> 인생길을 걷다 보면 시련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그 시련의 시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자기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일입니다. 한번 이렇게 자기 자신에게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괜찮아! 잠시 쉬어가자! 그동안 많은 일을 했어! 앞으로 뭐할까? 내가 좋아하는 일 한번 해볼까? 누가 뭐래도 너는 좋은 사람이고, 멋진사람이야! 파이팅!” 자기자신을 향해 칭찬과 격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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