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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칼럼> 마이애미지역 한인사회의 옛 모습 ( 21 )

<김현철칼럼> 마이애미지역 한인사회의 옛 모습 ( 21 ) “남편이 공관장 부인과 바람나 이혼했으니 기사 써라“? 드물게 덕망이 출중한 총영사가 새로 부임했다. 해외 공관장으로 흠 잡을 데가 없는 영어 구사 능력, 듬직한 외모, 겸손한 자세, 훌륭한 학벌, 무게 있는 처신 등으로 현지 동포들은 ‘저런 분이 항상 이곳 공관장으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입을 모아 칭찬을 아끼지

<김명열칼럼> 내 사랑 커피, 커피 없이는 못살아.

<칼럼니스트 / 탬파거주> 얼마 전 어느 잡지에 실린 커피에 대한 내용을 읽은 적이 있다. 커피를 마시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전립선암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글이었다. 커피를 몇 잔 더 마시고 매일 조깅하는 거리를 조금씩 더 늘리는 등의 운동습관이 남성의 전립선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공준보건학과 연구팀은, 분석결과 커피와 규칙적인 운동이

<목회칼럼> 인스턴트 신앙을 거부하라 (2)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산업사회의 발달, 그것은 식생활의 대변혁을 가져왔습니다. 가족중심에서 일중심의 변화는 가족애의 파괴와 가족이 함께 보낼 시간의 권리가 반토막나 버렸습니다. 정성이 담긴 저녁대신 fast food, 인스턴트 음식으로 식탁이 채워졌습니다. 그 후 정크, 깡통푸드들이 식탁을 점령해 버렸습니다. 햄버거, 피자 등 우리입맛을 채우던 음식들은 결국 더 잘 살고자 시작했던 산업혁명이 우리의 삶의 질과 수명까지

<김명열칼럼> 아름다운 인간의 향기

<칼럼니스트 / 탬파거주>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다.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 것일까?.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지?. 하나 둘씩 곱씹어 생각을 해 보면 그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우리들의 생각은

<목회칼럼> 얼음냉수 같은 사람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지면을 통해 독자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의 이 글이 이민생활속에서 조금이라도 신선함과 영혼의 상쾌함을 전해주는 여름더위의 시원한 얼음냉수 한 사발 같은 글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무더위에 마시는 시원한 냉수 한 사발, 생각만 해도 속이 시원합니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쉽게 짜증낼 일이 많고,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소리가 커지고 급기야 다툼으로 발전할

<발행인 칼럼>선한목회자의 최대의 적은 사이비(?) 목회자

<발행인 칼럼>선한목회자의 최대의 적은 사이비(?) 목회자 먼저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며 사랑으로 화합하기를 기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아가 할 교회가 수준미달의 목회자(기자는 사이비 또는 이단자라고 하고 싶음)로 하여금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순수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량한 목회자들과 믿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심각한 부작용 일으키며 동포사회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본보는 공의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오직

<김명열칼럼> 이웃사촌

<칼럼니스트 / 탬파거주>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너의 이웃을 사랑함을 너 자신을 사랑하듯 하라. 성경말씀 신약전서 누가복음10장 29절에는 율법사가 예수님에게 ‘이웃이 누구냐?’고 질문했다. 예수께 여짜오데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이오니까?’ 예수님께서 비유로 아래와 같이 알기 쉽게 표현했다. 누가복음10장 3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서 거진

<김명열칼럼> 우리는 세상을 웃으며 살아가자.

<칼럼니스트 / 탬파거주>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즉 웃음소리가 나는 집에 복이 들어온다는 뜻이고 일소일소(一笑一小), 일노일노(一怒一老)는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노하면 한번 더 늙는다는 뜻이다. 영어에도(Laughter is the medicine)라는 말이 있듯이 ‘웃음이 최고의 약이다’ 라고 서양인들도 웃음이 우리 건강에 너무나 좋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는 대목이다. 웃음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만 내려주신 크나큰 축복이다. 과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웃음이 왜생기며 우리들 몸의

<김명열칼럼> 젊음과 청춘의 상징인 7월을 맞으며……….

<칼럼니스트 / 탬파거주> 살며시 다가와 귓밥을 스치고 지나가는 선들바람 속에 장미꽃을 잔뜩 부풀게 만들어 피워놓았던 그 6월은 어느새 이 바람과 함께 저쪽으로 스며들어 사라져 갔다. 적당히 알맞게 내리는 비와 대지를 조금씩 달구어 오르게 했던 6월은 그렇게 우리들 곁을 떠나가고, 가벼운 원망과 그리움으로 맺혀져 커가는 과일들을 더 뜨겁게 타오르는 태양열 속에 성장을 재촉하며 7월은 뜨거운 입김을

<김명열칼럼> 찔레꽃

<칼럼니스트 / 탬파거주> 작년이맘때 6월 중순 어느 날 교회에서 예배를 마치고 공원산책로를 한가로이 거닐다보니 길가 풀숲에 무성하게 자라난 찔레꽃의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여 곁으로 다가가 하얗게 피어난 꽃잎에 코를 문지르며 그윽한 찔레꽃의 향기에 흠뻑 취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하얀 꽃을 바라보며 모든 사람들이 저렇게 때묻지 않고 하얀 마음으로 아름다운 인간의 향기를 풍기며 오순도순 재미있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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