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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칼럼> 내가 본 마이애미한인사회의 옛 모습 ( 16 ) 

<김현철칼럼> 내가 본 마이애미한인사회의 옛 모습 ( 16 ) 조국의 민주투사들을 강사로 초빙한 강연회 국내의 군사독재가 지속되면서 미국 거주 동포 중 모국의 민주화를 열망하던 청 장년 동지 몇 분이, 모든 고초를 무릅쓰고 국내 민주화 운동의 험한 길을 걷고 있는 인사들을 초청, 현지 동포를 위한 강연회를 열기로 했음은 미국 내 다른 작은 도시의 한인사회에서는 보기 드문

<김명렬칼럼>암과 투병하는 분들을 위한 희망의 말씀

<칼럼니스트 / 탬파거주>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에 나는 우연의 일치라고나 할까 참으로 공교롭게도 암과 투병하시는 두 분의 전화를 받았다. 한분께서는 멀리 브라질에서 주셨고, 한분은 플로리다에서 주셨다. 두 사람 다 나의 글을 애독하신다고 하며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글을 써 줄 수 없느냐고 부탁을 하셨다. 그분들뿐만 아니라 오늘도 병석에서 암과 투병하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과 힘이 되고 희망을

<김현철칼럼> 내가 본 마이애미한인사회의 옛 모습 ( 15 ) 

<김현철칼럼>내가 본 마이애미한인사회의 옛 모습 ( 15 ) ‘꼭 필요한 언론’과 ‘악질 언론’의 모습을 보인 신문사 평소 남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입고 신문사에 호소해서 돈을 돌려 받는 경우들이 알려지면서 동포에게 피해를 입은 이 고장 한인들 중에는 신문사를 한국의 경찰서 같은 곳으로 착각하리만큼 자기네 억울함을 신문사에 호소해 오는 경우가 잦았다. 하긴 미국의 수사기관이라는 곳이 한국처럼 단 돈

<김명렬칼럼> 부부 (夫婦)

<칼럼니스트 / 탬파거주> 남남이던 사람이 서로 만나 부부가 되면 살을 맞대고 피를 섞는 삶을 맺는다. 즐거우면 함께 즐겁고 괴로우면 함께 괴로워하면서 일생을 엮어가는 부부는 척(戚)을 새롭게 잇고 넓혀나간다. 서로 아낄 줄 아는 부부는 삶을 부유하게 만든다. 비록 재물의 양을 따지면 가난한 가정일지라도 남편과 아내가 서로 손을 맞잡고 알뜰하게 살림을 꾸려 가면 삶을 보람되고 소중하게 하는

<김현철칼럼> 내가 본 마이애미지역 한인사회의 옛 모습 (14) 

<김현철칼럼> 내가 본 마이애미지역 한인사회의 옛 모습 (14) 기사 썼다고 신변 조사까지 당한 필자 어느 날 젊은 부부 한 쌍이 신문사에 찾아왔는데 남편의 한 쪽 눈이 피가 번진 안대로 가려져 있는데다 얼굴 전체가 피멍 투성이요, 불편한 손놀림에 다리마저 절뚝거렸다. 웬일이냐고 묻자 부인은 격앙된 목소리로 “세상에 사람을 어찌 이렇게 때려서 전신이 피멍 투성이에 한 쪽 눈까지

<김명렬칼럼> 부부의 권태기와 탈선, 그리고 외도와 바람

<칼럼니스트 / 탬파거주> 남녀평등이 보장되고 여권이 신장되었으며 성이 개방되다보니 한국이나 미국이나 남녀가 탈선을 하여 바람이 나는 사례가 너무나 많다고 한다. 바람, 바람 중에 남녀가 탈선을 하여 바람을 피우는 그 바람이 가장 무서운 바람이라고 한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곳의 조그만 한인사회도 예외가 아니어서, 전. 현직의 모모 한인단체장을 비롯하여 누구라고 하면 다 알만한 사람과 어느 인사 등등….

<김현철칼럼> 내가 본 마이애미지역 한인사회의 옛 모습 ( 13 ) 

<김현철칼럼> 내가 본 마이애미지역 한인사회의 옛 모습 ( 13 ) 호화유람선 취업 희망자들의 눈물 마이애미항은 전 세계 호화유람선(당시 3만~10만톤급, 현재는 최대 22만 톤급 =16층, 객실 2천4백, 승객 5천4백명-까지 있음)의 모항으로 당시 주말이면 평균 18~20척의 유람선(바다위에 떠다니는 초호화 해상 호텔)이 입항해서 관광객들을 내려주거나 마이애미 지역 관광을 마친 다음 새 관광객들을 더 태워 다시 떠나는 세계적인 관광

<김명렬칼럼> 떡볶이의 맛과 그 유래

<칼럼니스트 / 탬파거주>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집으로 귀가할 때는 피곤하여 집에서 저녁 먹기가 번거로워 나는 종종 집사람과 함께 가까운 식당에 들러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 갈 때가 많다. 음식을 가려먹는 까다로운 식성이 아니라서 나는 어느 나라 음식이건 별로 부담을 갖지 않고 즐겨 먹는 편인데 주로 양식과 한식을 많이 먹는 편이다. 한국식당에 들르면 나의 집사람은 메인

<김현철칼럼> 내가 본 마이애미지역 한인사회의 옛 모습 ( 12 ) 

<김현철칼럼> 내가 본 마이애미지역 한인사회의 옛 모습 ( 12 ) 가짜 명예박사가 된 순진한(?) 대통령 영부인 다음 날 필자는 플로리다주 교육부에 연락해서 취재 중임을 밝히고 주정부에 등록된 이 신학대학교의 설립 때부터 현재까지의 임직원 및 학생 현황, 교육 내용 등을 복사해 주도록 요청해서 며칠 후부터 자료를 받아 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이 작업에는 이 대학교(?) 창립자인 목사님이

<김현철칼럼> 박정희의 승은 입은 2백여 여인들

박정희의 승은 입은 2백여 여인들 1960년대 후반까지 영화 두 편에 주연 여배우로 출연, 한국 영화의 톱스타로서 앞날이 촉망되던 미모의 영화배우(서울 명문대 출신)가 당시 결혼 1년 만에 첫아들까지 얻는 등 행복한 신혼생활로 동료 선후배 배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호사다마’라 했던가? 운명의 여신은 이 여인의 행복에 샘이 났던지 행복한 이 가정에 살살 바람을 불어넣었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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