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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열칼럼> 춘3월의 꽃, 매화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아직도 시카고를 비롯한 미국의 북동부지역은 추위와 찬바람이 머물고 있는데, 한국의 남도지방에는 여기저기서 봄을 맞이하기 위해 피어나는 꽃들의 향연이 줄을 잇고 있다는 소식이다. 발아래 이름 모를 야생화부터 하늘 가까이까지 뻗은 목련까지 참고 참았던 꽃봉오리를 터뜨린다. 3월에 피는 꽃들은 유달리 화려하고 예쁘다. 겨우내 회색빛으로 물들었던 산과 들, 강 사이에서 피어나는 꽃들은 유난히 더 눈에

<목회칼럼> 주인바꾸기 운동에 동참하자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교회의 주인을 바꿔야 합니다” 여러분 교회의 주인이 누구십니까? 너무나 우수광스러운 질문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쩜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주인이 맞을 수도 있고, 또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단순한 것 같은 이 질문이 여러분의 교회관과 신앙관을 결정한다면 매우 신중하게 답해야 할 것입니다. 그동안 교회의 주인 행세를 버젓이 해왔던 많은 종류의 주인들이 있어왔습니다.

<김명열칼럼> 인간의 정(情), 인정을 베풀며 살자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예나 지금이나 인간 삶의 작태를 보면 먹이가 있으면 배곯은 이리나 늑대처럼 체면도 없이 앞,뒤 안 돌아보고 달려들어 무작정 그 목을 물어뜯어 우선 배부터 채우고 보는 일이고 보면, 이는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배운자나 못배운자나, 그리고 나이든 사람이나 어린아이를 불문하고 자기위주의 영욕과 만족만 채우고 보니 세상이 잘못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인간이라는 것이 본질적으로 그러한 것인지

<김명열칼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명언(名言)이 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모든 것은 자기가 하기 나름이다. 성공을 하려면 열심히 일하고 노력을 기울이자. 사람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로 인생이 바뀌어진다. 실제로 세상에는 생각의 방향에 따라 바뀐 인생들이 많다. 하늘은 인간의 생각이 영혼이고 스스로 돕는 자는 자기 자신이다.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뇌속에 각인된

<목회칼럼> 의무냐! 사랑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얼마전 인터넷과 신문에 십일조에 대한 두 상반된 기사가 올라와 지면을 달군적이 있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파그 커뮤니티교회가 지난 1월부터 십일조의 일정한 금액을 다시 교인들에게 돌려주고 그 돈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구제나 자선활동에 사용하도록 한 것입니다. 교회가 다 할 수 없는 일을 교인들이 행함으로 더 많은 부분에서 구제와 사마리아 사역을 할수 있게 된

<김명열칼럼> 남편의 위상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얼마 전 신문에 난 사건인데 부부싸움을 하던 중 남편이 분노에 차서 화를 못 참고 휘발유를 사와 집에다 불을 질러 부인과 가족이 화마로 목숨을 잃는 불행한일이 일어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다. 이것뿐만 아니라 이와 유사한 사건들이 가끔씩 발생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되는데 이는 가정에서 남편이 가지는 위치의 하락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목회칼럼> 영적 우울증을 앓고 계십니까?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카톡에 어떤 분이 동영상 하나를 보내주셨습니다. 세모시라는 강연 프로그램에 올라온 어느 강사의 강연동영상이었습니다. 사회 각층의 전문 분야에 계신 분들이 나와 15분의 짧은 강연을 통해 도전과 지식, 웃음과 소망을 주기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인 듯했습니다. 마침 그 영상은 김영옥 서울여대 기독교 교육과 교수가 열정, 권태. 성숙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찾아보시면 유익한

<김명열칼럼> 향수(香水)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은퇴하기 전에 내가 세탁업을 하면서 앞의 카운터에서 손님을 맞으면서 느꼈던 얘기이다. 나의 업소를 방문하는 손님들의 대부분은 대개가 몸에 향수를 뿌리고 직장에 근무하는 것 같다. 각 사람마다 각양, 각향의 향수냄새를 몸에서 풍기고 있는데 대체적으로 흑인들은 진한 향의 향수를 뿌리고 백인들은 은은하면서도 톡 쏘는 듯한 향기이며, 동양인들은 비교적 은은한 향이 주종을 이룬다. 나의 업소에는

<목회칼럼> 몸이 아픕니다.

최래원목사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 담임 저는 가끔 편도가 부어오르면 오열이 나고, 몸살이 오고, 온 몸이 힘을 다 잃고 한 며칠을 쉬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울 정도의 고통을 경험합니다. 몸이란게 참 신기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서로 유기적인 관계인지 평상시에는 잘 모르다가 몸이 아프니까 알게됩니다. 몸 어딘가가 아프고 탈이 나면 그곳만 별도로 아프거나, 독립적으로 고통을 느끼지 않고 그 아픈

<김명열칼럼> 잘 사는 것

<칼럼리스트 / 탬파거주> 옛날 박정희대통령시절 “잘 살아보세”라는 노래가 새마을운동과 더불어 한국의 방방곡곡에 울려 퍼진 적이 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잘살기를 원하고 바란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욕구가운데 하나는 잘사는 것이다. 그런데 잘사는 것은 무엇일까? 흔히들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사는 것을 잘산다고 생각한다. 오늘날같이 자본이 주인이 되는 물질주의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 돈이 최고의 가치가된 이상 잘 산다는 것은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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